격리 환자 5000명 육박...의료시스템 과부하 우려

2020-11-26 18:49:36  원문 2020-11-26 17:45  조회수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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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격리 치료 중인 환자가 5000여명에 이르렀다. 감염병 전문가에 의하면 격리병상 부족 등 의료시스템 과부하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26일 0시 기준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4853명으로, 전날 4397명보다 하루 사이 456명이 증가했다.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는 격리 치료 환자가 5000명에 가까워지면 격리병상, 중환자실 부족으로 의료시스템 과부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앞서 방역당국도 지금 추세대로 신규 환진자가 계속 늘어난다면 수도권 중환자 병상이 2~3주내로 부족해질 가능성이 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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