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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특강 마개조 2
헤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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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전이랑 보정 후 해서 어느정도일까요 4덮 국어 어려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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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건 재능은 실존한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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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정시원서는 부산대로 넣는다 거기 ㄹㅇ 기회의 땅임 (부산치 부산한 전부 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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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휴일이 두 개지요.
감사합니당
연기돼도 국어백분위는 곱창안남
아 다행이군요
고1때 7~9등급이였으면 불성실했다는거 아닌가요?
고1때는 공부법이 제대로 잡히지 않아서 해도해도 오르지가 않았어요
전교 2등이 건동홍 가는 학교에서 고1때 7~9 등급 받은거는 죄송하지만 공부를 안했던게 아닐까요?
죄송할필요는 없고요 (아 생각해보니 맞말이네) 공부법이 제대로 확립되지 않았어요 공부를 뭘 어케하는지도 몰랐어요 시험성적도 성적인데(전교중반)수행평가에서 제대로 말아먹었었죠 사회는 고정 70점인데 국어는 흥미를 잃었기도 하고 수학은 뭐 암기만 하다보니 제대로 된 성적을 얻지 못했죠
와 대박 수학 어떻게 잡으셨어요
사실 수학은 나형이라서 딱히 올리는데 문제는.없었네요 (그리고 2등급)
그리고 수학이 2등급이란 소리임
그런 ㅈ반고에서
고2때까지 7~9등급이었으면..
고2땐 공부를 아예 놔버림 그학교 교장꼬라지 보고 빡쳤거든요
고1땐 시험성적이 전교중반인데 수행평가를 말아먹어서 그랬고 고2땐 자퇴준비하느라 말아먹음
니도 톡을 븅신같이 보내놨네 ㅋㅋ
갑자기 친구놈이 "나 수능연기되면 백분위 100 못 맞아ㅋ~~ 암튼 입시 실패"
ㅇㅈㄹ하고 톡오는데 뭐라 대답해야됨 ㅋㅋㅋ ㅂㅅ
사실 그부분은 인정해요 원래 제가 자기생각위주로 발언을 해서요 제가 생각한게 어느정도 일반화 되어있을거라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1. "등급은 그냥 대학가길 위한 수단일뿐 그것이 상대방에 대한 우위감은 아니다"라는것이 머리에 박혀있어요
2.제 기준에서 입시실패는 "목표로 한 대학에 탈락하는것"이라 목표에 근접하지 못하면 실패했다고 여긴다
1+2를 종합해보면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인 "내가 국어에서 맞아야 할 점수를 못맞아서 가야할대학에 못가서 입시에 실패했다"라고 의도했지 "내가 국어에서 100못맞고 99밖에 못맞아서 지잡대 가게 생겼군"이렇게 의도한건 아니에요
뭐 말 하나에도 해석의 방법은 여러가지니까..
그래서 국어에 의존도가 높죠 수학은 실력이 형편없고 사탐은 뭐 등급금방올리고 승부처가 국어인데 국어는 그래도 어느정도 하는편이라 백분율 100을 보고 하는데 국어에서 절면 대학등급이 바뀐다는거죠 화작문은 뭐 그냥 말할것도 없고 비문학은 원래 잘해왔던 분야이고 문학은 수능때 감만 잃지않으면 충분히 원하는결과 나오기도 하고 그래서 만점자비율이 넘치지만 않으면 원하는 대학을 갈수있는이유에요
고2까지 7~9등급이었고 자퇴해서 그 이후 성적 모르면 나라도 저렇게 대답할듯ㅋㅋ
음 너무 제생각만 했네요
그냥 글삭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