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SMI [1004266] · MS 2020 · 쪽지

2020-11-26 13:42:05
조회수 1,272

재업) 수능 연기보다 현실적인 방안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3303204

수능 전까지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해 확산세를 최대한 낮춰달라는 청원입니다. 

수능 연기는 현실적으로 말이 안되니 거리두기 격상이 그나마 지금 할수있는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생각해 청원하게 되었습니다.

수능 이후에 논술, 면접, 적성 등 여러 일정을 생각해보면 지금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하는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다들 10초만 사용하셔서 동의 한번씩만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지인분들께 공유부탁 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UhgTN4



아래는 청원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입니다.
수능을 약 일주일 앞둔 지금, 코로나19 확진자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확산 속도가 주말에 잠깐 주춤하긴 했지만, 예전에 비해서는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수능을 응시하는 당일에는 훨씬 더 많은 확진자가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수험생의 건강 뿐만 아니라 수험생의 가족과 지인들의 건강까지 위협하는 일 입니다.

하지만, 수능을 더 연기하는것은 학사 일정에 맞지 않고, 단순히 연기한다고 확진자가 줄어든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현실적이지 못한 방안입니다. 그래서 수능 전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또는 3단계 시행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교육부에서 수능 당일에 코로나 집단감염을 예방하려고 여러 방안을 마련해 두었지만, 확진자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학생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지는것 역시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올려 수능 당일까지 확산세를 어느정도 낮춰 최대한 학생들의 감염 가능성을 최대한 낮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