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능 확진 수험생 병상 27→54개로…"추가 확진 우려"

2020-11-25 18:18:21  원문 2020-11-25 17:40  조회수 66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3285855

onews-image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12월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수험생들을 위한 병원시험장 병상 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2배 늘리기로 했다. 기존 27병상에서 54병상으로 늘어난다.

수능을 8일 앞둔 25일 현재 서울에는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이 있다고 밝혔으나 수치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자가격리자를 위한 별도시험장 규모는 당초 계획을 유지하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날 뉴시스와 통화에서 "서울시에 병원시험장 병상 수를 2배 늘려달라 요청했으며 그...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기차는달린다(86422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