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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암걸려서(비유×) 죽는다
1. 수과탐전에 당보충 했어요?
2. 수학시간에 막힌거있으신지, 대처법운영법 조언있나요?
했습죠
자세한 내용은 4수수능썰 2 ㄱㄱ
지금 시점에 실모 풀고 스트레스 받을 바에는 풀지 말까여
아니요 푸셔야 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정말 멘탈적으로 취약할 하루이틀 전 빼고는
실전연습(새로운 문제 적응력)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질문항목에잇진않은데 저정도뜨면 어디감
쨘 고대의대
사실 나도 이런 성적 수능이 처음이라서 막 경황이 없이 뒤지긴 했음....
국어 시험 운용 어떻게 하셨어뇨?
사수수능썰1 ㄱㄱ
수능직전날에 오르비하셨나염
넵 했던거 같은데...?물론 채점하고 성적표 뜨자 마자 글들 쪽팔려서 급하게 지워대서 기억이 가물가물...
나형이긴 한데 당해년도 수학 교육청 필수라고 보시나여??
아니요
지금부터 수학은 실모+실모 복습+이비에스 복습이런식으로 나가려 하는데 괜찮겠죠??
최근 기출 다 보셨으면 good
감사합니다
국어 연계 어느정도로 하셨나요?!
그리고 국어 문법도 어느정도로 하셨는지 궁금해요!
문법은 내신때 달달 외운거로 4수까지 버텻구요
ebs도 역시 달달달달 외웠습니다
오 쉣... 지금 학생이신가요? 학생이시라면 어디다니시나요?
고대의대 다니고 있습니다...
예전에 몇 번 봤었는데 오랫만에봐서 까먹었던거같네요ㅠㅠ
아는형이 고대의대20학번이라 오~이분도! 했던기억이 나네요...ㅎ
와우 누굴까용 ㅋㅋㅋ
아마 저 아냐고 그럼 알겁니다...바이날둠으로 더 유명해서...
ㄷㄷ...ㅋㅋㅋ
작문에서 워밍업 해놓고
6문제 먼저-집중력을 가장 요구해서
그후 4문제랑 5문제중 익숙하고 쉬운 제제를 뒤로 미룸
둘다 낯설면 마음 편하게 4문제 먼저 풀면서 조금 쉬고
5문제로 마무리
문법에서 막히면 어떻게 하셨나요?
사실 이번 국어 조질 뻔한게 문법때문인데...
원래는 막힌 적이 없어서...
이번에는 걍 계속 읽고 잘못읽은거 찾느라 애먹었습니다
지1 막판 정리 팁이요!
+) 여러모로 시간이 없었어서 기출이랑 EBS를 생판 푸는 건 한 번밖에 못 할 것 같아요. 단권화 하면 좋겠다 싶어서 단권화를 며칠 내로 무조건 끝낼 계획인데, 하루에 실모 1개 단권화 들여다보기 1시간 이 정도면 괜찮을까요
하루 1실모 넘 빡센뎅...
저라면 이정도면 걍 한 3일에 실모 하나 풀고
교과서로 개념 쭈욱 보고 ebs 틀린거 체크한거 볼듯 싶어용
감사합니다
언제 수능이 시험장에서 가장 떨렸나요
국어치기전이랑 국어 마킹할때
나머지는 편-안
4수생들은 수능 끝나고 밥약해주시나요 ㅋㅋㅋㅋ
ㄱㄴ
점심먹고나면 항상 피곤한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저는 카페인을 겁나 많이 마셨읍니다!
몇시정도때에 마셨어요?? 점심먹고?
점심먹고 바로 마시고 좀 속 꺼지라고 돌아다녓습니다
시험 시나리오 대로 흘러갓나요?
plan a를 넘어서 bcde 까지 있었기에
뭐 그렇게 말하면 plan대로는 돌아갔네요
bcde가 문데여??
막 막히면 어떻게 해야겠다
어디까지 몇분이내 끊어야겠다
이런 게 좀 여러 버젼이있었죠
아아아 이해완려
물화생지 1과목 다해보셧나요?
놉 4년 내내 생2 지1
29문제 풀고 10분남으면 검토vs30번 달린다
저는 수학 검토를 안하는 스타일이기에
마킹 제대로 했는지 확인만 하고 바로 30번 달림
화작문문은 안틀리고 비문학에서 맨날 조지는데
그냥 3점보기 한두개 일단 넘기고 2점짜리부터 풀까요?
굉장히 비추
비문학 보기는 걍 딱 보고 아 못 풀겠다 싶으면
돌아와서 풀생각 말고 걍 찍으셈
어짜피 돌아오면 기억 다 날라가서
못풂
그게 정신건강에 ㅆ이득
ㄳㄳ 점심은 뭐드심?
약간 삼삼한 시금치 된장국
밥
양념 안한 단무지
햄계란 부침
3년 내내
수능 일주일전에
국어 공부 어떻게 하셨나요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씸플
실모 하던데로 꾸준히 풀고
어려운 기출 및 리트 비문학 하루 1-2세트
ebs 달달달 암기
혹시 d 7~1 동안 하루 일과 공부 어떻게 하셨는지 대략적으로라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친구에게 말해주려고 엄청 기억을 더듬었는데 가물가물 하더라고요....근데 제가 및친놈이라서 극 막판까지 실모를 풀었어요 제기억에는 월요일날 실모를 풀셋으로 풀었던거는 확실합니다
혹시 비문학 보기문제 푸실 때 요령같은거 있었을까요.. 전 항상 약간 쫄고 들어가게 되서
흠....글쎄요
보기를 먼저 보고 들어가면 조금 마음이 편했는데
이걸 하셨으려면 1년 내내 연습을 햇어야 되는 건지라
제가 권유는 못드리겠구여
걍 배째라는 식으로 보세요
짜피 보기문제 정답률 낮을 테니까 걍 배째고
틀리면 틀리라지 식으로 보시면
마음 편하실 겁니다
수학 풀이순서 및 시간운용은 어떻게 하셨나요?
(예를 들어 1~14, 22~28까지 30분 컷, 그 후 27문제 누적 55분, ...)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거 사수 수능썰 2 가면 나름 자세히 적어논거로 기억
혹시 비문학 10개년 기출 몇회독하셨나요?
몇회독쯤해야 비문학일때 자동으로 문제화될부분 강약조절될까요?ㅠㅠ막막하네여ㅠㅠ
저는 일단 재수때가 15회독...그후는 안세어서 모르겠아요
와..기출지문만보신게아니라 문제분석까지 15번하신건가요?대박...
국어가 약점이었어서...좀 과하게했어요...
그정도면 문제화되는 부분뿐만아니라 그냥 기출배경지식싹다 암기됐을듯..갓..
배경지식 암기가 제일 유용했던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그시절에는 실력이 부족해서 분석하기에는 넘 모잘랐어요 ㅜㅜ
멘탈관리 어찌하셨는지요..
음...어떤 측면에서의 멘탈관리요
아 너무 러프하게 썼네요 ㅋㅋㅋ 그냥 수능이 다가옴에 따라서 막 떨리는.. 그리고 당일날 긴장.. 그런것들이용
그건 걍 자연스러운 현상이고요
불안하다고 공부 안하시면 더 불안하니까
저는 걍 불안감 참아가면서 할꺼 했어요
그게 제일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짜피 시험장은 1교시 끝나면 긴장 다 풀립니다
그전까지만 긴장하자고요
'그냥 한다'가 답인것같네요
네 사실 불안을 없에는 방법은
불안함을 유발하는 원인을 없에는 건데
수험생의 불안함을 없에는 방법은
바로 공부죠!
국어 막판에 실모 푸시면서 오답 꼼꼼하게 하셨었나요?? 요즘 실모에서 틀리는 문제들이 다 매기면서 답 보일 정도로 뻔한 것들이라 뭐가 잘못된건지 ㅠㅠ 오답에 시간 투자를 별로 안 해서 그런걸까요...ㅠㅠ
실모는 ㄹㅇ 시간 맞추기용으로만 했고
복습 안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수학100은 어떻게 하신건가요 ㄷㄷ
저도 놀라움 무려 12번 평가원 시험 유일 100임
삼반수생 지금 자살하고싶은데 어캐해야됨?
합리적
자살은 수능 끝나고로 미루자!
영어는 실수 하셨나여?
음...광고문도 틀린거로 보아 실수라고 해야겠죠?
걍 공부량 딸려서 말린거가 맞는 말이에요 사실
앜ㅋ죄송 그냥 국수에 다 쏟아붓고 힘드셨나보네
그날 유독 안읽히더라고요 ㅋㅋㅋㅋ 사수수능썰 3 참조
비문학을 3점짜리보다 내용이해물어보는 2점짜리를 더 많이 틀리는데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풀때는 그냥 안찝찝하게 답 나와서 손가락 검
흠 손가락 걸기 전에 그 내용 있는지 확인해봐요!
손가락 걸기 전에 지문에 진짜 있나? 돌아가는 거로도 충분히 정답률 올라가요
형 쪽지로도 보내도 돼요??
ㅇㅇ
한달에 학원비 200쓰고
교재플러스식비 100만원해도
1년에3600만원 나오는데ㄷ
재수 비용 얼마나왔어요?
흠....재수 보다는 삼수가 많이 들었죠...4년 간 람보르기니 한대 태웠을 걸요
람보르기니 얼마인지아시나요?
3억 넘게 들어간거로 알고 있음 누적으로
식비 학원비 다 합쳐서
현역때 1억 조금 넘었는데 그다음부터는 최대한 적게 쓰려고 노력 그래도 ....
현역들 수능때 탈탈 털리면서 인생 최하성적 찍고 단체 재수행 간다는데 팩트에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의외로 현역중에서 겁없이 막 질러 대서
커리어 하이 찍고 대학가는 사람도 봄
국어 문학 연계공부 어느정도 하셨나요? 전작품 전문 줄거리랑 인물관계 줄줄 알고 시랑 고전시가 전문 해석 가능한정도면 충분할까요?
저는 막 중단편 소설은 원문도 찾아 읽고 들어가고 그랫는데요
시랑 고전시가만 다 외우셔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주 주말까지는 실모 계속 꾸준히 푸는게 좋을까요? 사실 이미 주문해두긴 했는데
그리고 국수영 문제 푸는건 이번주에 실모 2번 정도로 치우고 개념(국어 연계/국어 문법/영어 연계에 집중할려고 하는데 이래도 괜찮을까요? 국어/영어 연계 아직 1회독 덜한 상태)
ㅇㄷ
답변완료
위에서 봤듯이 저는 해당 주 월요일까지 실모 풀었어요 실전감의 날을 무디게 안하려구요
이틀전부터는 실모보단 틀렸던거 위주로 공부해도 괜찮을까요? 뭔가 수능볼때 감떨어져있을까봐 불안해요
충분히 괜찮습니다.
오히려 해당 주까지 실모 푸는것이
체력을 갉아먹고 불안감만 키울수 있는 미친짓이라는 걸
잊지 마십쇼
조언 덕분에 불안감이 좀 덜어졌네요 감사합니다!
생2 전략있었으면 알수있을까요
사소한것도 괜찮아요
저는 신기하게 1-4-2-3면 순으로 푸는 루틴을 가지고 있었어요 하디를 잘해서 하디를 중간에 해치워 놓으면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그거 말고는 차라리 킬러 2개 버린다는 생각으로 시간 신경 안쓰고 따박따박 꼼꼼히 문제를 읽었었어요 근데 저는 저만의 탬포가 있었어서 저렇게 차분하게 풀어도 킬러만 남았을때 시간은 달려서 문제 2번 잘못 읽는거랑 비슷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지금 시기 탐구에만 집중하는 건 너무 위험할까요? 뭔가 탐구는 시험범위가 명확한 느낌이라.. 이맘때쯤 과목별 공부시간배분 어떻게하셨나요
존나게 위험합니다. 국어감이랑 수학감이 오히려 시험장에서 더 크게 체감되어요 제가 재수때 그짓해서 국어 수학 망해봐서 압니다
가채점 매길 때 심정이 어떠셨는지... 전 현역 때 생각 없이 피방에서 봤었는데도 떨렸는데 지금 재수하는 입장에선 더 떨릴듯 ㅜㅜ
저는 가채점표 안쓰는 사람이라서
전부 복기했는데
오히려 성적표 깔때가 더 떨렸죠
가채점 한대로 그대로 나와서
엄마랑 얼싸안고 난리도 아니였네요
작년기준으로 하루 9시간 이상은 꾸준히 찍었고
단과 없는 날은 14시간 정도 공부했어요
최소 7시 기상해서 11시에서 11시 반까지 했어요
절대 챔보해 ㅠㅠ
챔보맘 벤
집중력 끌어올리는 방법 있을까요 빡 집중하고ㅠ싶은데
지금 시기는 지쳐서 집중력 떨어지는거가 당연해요!
그냥 참을 수 밖에 없습니다
불안해서 그런다면
일단 앉아계시고
앉아있다보면 공부하게 되고
공부 하게 되면 불안감이 사라지며
집중이 됩니다
진짜맞말
수능들 중에서 빌런만난적 있으신가요? 옆자리 다리떨기 기침 등등
글구 있다면 어떻게 대처했는지도...
운이 좋아서 그랬나요? 현역 재수때 ㅈ같은 감독관 걸린거 말고는 빌런을 만나본적은 없었어요
물론 현역 재수때는 감독관님들 덕에 시원하게 말았습니다!
감독관이 어땟나요???
한번은 막 칠판 쾅쾅 쳐대고
두번째는 시험 종과함께 마킹하려했다고 지랄하고 마킹 안한 상태로 셤지 걷어감
'체화'가 구체적으로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ex) 강사의 사고과정을 암기하듯이 똑같이, 나에게 맞게 등등
내가 해야 겠다고 생각한 행동이
새벽 3시에 자다가 누가 깨워도
바로 되는 것
그것이 체화
내년수능준비중인데 하루하루 아침에힘들고 졸리고 한데.. 어느순간 집중잘되더라구요
근데 날둠님께서도 처음부터바로?집중되기보단 하다보니 집중되신스타일인지 저만이런건지..여쭘고싶습니다.
또 저녁먹고 체력딸리는걸 느끼는데 저녁드시고도 커피드셨는지도 궁금하고 지금개념 시작하는 단계인데
내년 의대목표로 하는데 1년이란시간 엄청나게부족하다느끼고 계속달려야하느거겠죠?(괜히 느긋하고 집중도 잘안될때도있고 정신을못차리네요)
저도 서서히 빠져드는 스타일 이었고
저는 그냥 피곤하거나 집중안되면 카페인 때려 부어서...
저는 그래도 자야지 하면 잘 잤그등요
카페인을 때려부었다는게 커피를 원샷?하셨다는건가요 아니면 홀짝.홀짝하는 양을 많이하신건가여?ㅋㅋ
매일매일 집중할수있었던건 단기적 목표+ 꼭 의대가야하는 마음으로 볼수있을까요?
저는 걍 원샷 세렸구여
뭐 두번째는 네네
영어 시간에 잠오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커피는 안 먹고 몬스터하얀색 먹으니 심장이 넘 빨리뛰는데
그럼 커피를 가져가시면 되는 거 아닌가요?
커피 못 먹어요
아앗 잘 못 읽었네요........ㅜㅜ 죄송합니다.... 흠.... 그럼 핫식스 정도는 어떠신가요?
국어 화작에서 오래 걸리셨던 것 같은데,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망할 14번 문법 잘못 읽어서요
수학 발상같은거 다시 죽 훑어보면 될까요? 가끔 예전에 본 발상 나온 문제 보면 보고나서 인식해서 바로 적용하기 보다는 생각하다보니 기억나는 경우가 많네요
바로바로 그런거를 복습하는 거가 아주아주 중요합니다!
무작정 기출 보는 거 보다는 100번 천번 나아요
국어어떤 문제가 안풀린다할때, 최대 몇분까지 고민하겟다는 자신만의기준이 어느정도엿나요? (뒤로넘어갈지말지)
이게 화작이 안풀리는게 잇으면 상당히 쫄려서 못넘기겟더라고요
국어는 심플했습니다. 그냥 최대한 차분히 읽으면서 쭉 다 선지 봤는데 답 안나오면
다시 문제-선지 읽고 답 모르겠으면 걍 찍었어요
아 그리고 현시점에 국어공부에 시간절반 쏟고잇는데 괜찮은건가요? 나머지는 감유지 정도로만 하고 조금씩 개념보완정도라서...요
불안하시면 어쩔 수가 없죠
찍을 타이밍이 언제인가요 예로들면 한번 봣는데 막혀서 지문한번보고 두번째로 막혔으면 찍는거처럼 몇번정도 고민해될까요??
아예 감도 안잡히고 5번 까지 내려오셨으면 걍 찍으십시오 이 느낌 아시죠?
선생님은 원서쓰실 때 컨설팅 받으셨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성적표 받으시고 어느 의대 정도는 가겠는데 ? 감이 잡히시던가요??
받았죠
당연히 처음 채점했을때는 설의 ㄱㄴ? 이랬는데
오르비 와서 애들 보니까
아 이정도 가겠네 싶더라고요
가형인데 6평4 9평 찍맞 1개 1나왔습니다. 실모 점수가 너무 들쑥날쑥하고 형편없게 나옵니다.. 수능장 가도 이렇게 어렵고 안풀릴까봐 걱정인데 실모 푸실땐 점수나 그런게 어떠셨는지 궁금해요
저도 엄청 왔다 갔다 했어요
저는 괴수라기 보다는 그냥 재능이 부족했어서...
실모는 평가원 아니니 털리려니 했습니다.
저는 철저히 평가원에 맞춰서 공부했으니
원하는 대로 운영 되었으면 걍 점수는 무시했던거 같아요
잔 실수가 너무 심해요
막상 시험보면 평소보단 실수가 더 잘 보여서 고치긴하는데 이것 때문에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ㅠㅠ
잔실수 예: 없는을 있는으로 보기 +를-로 계산
문제는 실수노트를 만들어서 계속 보는데, 너무 유형이 많고 다양해서 똑같은 거 또 틀리기도 해요 그래서 행동 방침을 만들었는데 (답 고르고 한번 더 체크) 이거는 의식 적으로 안하면 안하게 될 때도 있고 이거 자체로 시간을 잡아먹어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ㅠㅠ
어느 과목이 주로 그런가요?
국어도 그렇고 수학이 엄청 심해요
국어면 그냥 최대한 실수에 신경 쓰지 마시고 걍 달리시다가
안풀리실 때만 의심해 보세요
수학도 역시 그냥 달리시다가 안풀릴때만 확인하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ㅠ
근데 수학은 조금씩 해결 되고 있는데 국어가 좀 변수에요ㅠㅠ
지학 개념 다시 볼 때 어떻게 하셨나요 다시 보면 거의 다 아는거 같고 실모를 하나 봐야 좀 모르는게 뭔지 알겠고 그런데..
실모는 저는 월요일 까지 풀었고요
지학 개념은 교과서 통독을 했었습니다.(천재교육으로)
그리고 ebs에서 접어논거 한번쭉 보고 들어갔어요
설의 안될점수였나요? 한개더맞았으먼 ㄱㄴ인가
영어 1이면 불가능
국어 1개 더 맞으면 가능
생2 1개 더맞으면 불가능이었던거로 기억(확실 x)
탐구때 힘이 딸리는거같은데 어떡할까요
그건 어쩔 수 없어요.....그래서 저는 당보충이랑 카페인 겁나 때리고 시험 시작했어요
나형 올해 6월 9월만 우선적으로 풀어봐도 될까요.. 교육청 백분위 98 평가원은 91 정도였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시간이 없네요 ㅠㅜ
일단 기출 복습 안하셨으면 최근 평가원부터 찬찬히 하시면 됩니다
나형 안정적 2등급 뜨게 할수 있을까요?
최근 모고 2후반-3초반 왔다갔다 하는데
일단 자주 틀리는 유형과 준킬러 위주로 풀고 있거든요!
혹시 더 조언 해주실거 있으신가요.. ?
그정도만 하셔도 충분해 보이는데
실수가 많은 편인가요?
왜 성적이 그정도라고 생각하시나요?
생각보다 계산실수도 잦은편이고, 문제를 약간 활용해서 출제하면 틀리고 있어요 ㅜ
공부량 부족인거 같아요 :(
계산실수 유형을 정리하시는것이 최선이실 것 같습니다.
후자는 ㄹㅇ 어쩔 수 없는 실력 부족이라고 판단되어서
실수 안하려고 노력하세요
점수 올라갑니다. 반드시
감사합니다 ...!
실모라서 그려러니 하시는것이 최선이고요
일단 멘탈이 깨지면 6모랑 9모 떠올리시면서 멋있게 해결했던 순간을 떠올리시면서
평가원은 다르겠지 하시면서 이미지 트레이닝 하십쇼
최대한 막판까지 실전감 끌어 올리시는 건 추천합니다. 실력이 있으시니까 더욱요
정 맨탈 아프시면 막판에는 호머식으로 생각하시길 강추합니다.
이시기에 하루공부량을 100이라 둔다면 국수영탐탐 비중을 어느정도로 배분하셨나요?
1. 국어,수학에 60~70 이상을 쏟아부어서 감을 최고로 올린다
2. 이시기에 국어 수학은 결정돼있기 때문에, 투자시간대비 실질적 점수효율이 잘나오는 탐구에 50 이상 비중을 둔다
두가지 선택지중에 어느게 최고 효율일지 매일 고민이네요. 지금 평백 96~97정도 성적대인데 어느걸 추천하시나용..
국어 40 수학 10 영어 20 생2 10 지1 20 정도였던거 같아요
저라면 1번 ㅆㅆ강추를 합니다.
지금 국어 6 9평 분석하면서 나름 수능예측하는데 미련한짓인가요? 6 9평 진짜 열심히 분석하고있어요
전혀 아닌데용
당연히 할 수 있는 행동이고 생각입니다.
꽤 효과가 좋을때도 있구여
물론 예상한 대로 안나와도 멘탈은 터지지 마십셔 ㅋㅋㅋㅋ
수능 하루전에 어떤 과목 어케 공부했어요? 화욜에 마지막 실모 때릴 계획인디 괜찮아요?
화요일은 멘탈 및 체력적으로 힘들 수도 있어서 비추..
수능 하루전은 비문학 한 두지문 풀고 수학 기출 선별한거 몇개 보고
탐구는 걍 떨려서 안보고 꿀잠잤어요
물론 자다가 중간에 술먹고 싸우는 소리에 깬건 ㅋㅋㅋㅋ였지만...
마지막 실모는 언제가 적당하나여?
저는 월요일이 마지막이었는데 주말 까지만 해도 앵간하지 않을까요
후드티 모자 못쓰겠죠 ㅠㅠ.. 마스크까지 써야하니까
저는 후드티 답답해서 잘 안쓰게 되던데 잘 모르겠네용
저는 답답한거 싫어해서 귀마개도 잘 안해요...
연고티비 바니 실제로 보셨나요?
네 알고지내는 사이입니다
동아리는 달라서 별로 친하지는 않아요
ㄷㄷㄷ 멋지시당
1.수능일주일전에 수면관리 어떻게하셨는지 궁금해요 형님 몇시에 주무시고 몇시에일어나셨는지
2.영어연계 얼마나 공부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파블로프1회독 꼼꼼이했어용
3.생2지1 각각 실모어느정도 푸셨었는지 궁굼해용
4.ebs소설 어느정도로 어떻게 공부하셨었는지 궁금해용
형짱♡
수능 전에는 11시에서 12시 사이 취침-6시 기상은 안간힘을 다해서 맞춤
님이 저보다 많이 하신듯 영어 ㄷㄷ 그정도 하고 별표지문만 더 보시면 완전 안정될듯
살아남는 모의 다풀고 uaa(실모 형태)랑 박선 모의 다 풀었어요 지구과학은 추가 실모를 안 샀던 거로 기억...
난 중단편은 전문 찾아서 공부했는데 왜 그랬는지는 아직도 의문
좋은답변 너무 감사드림돠형님
형님 예전에 저한테 반말써주셧는데 반말써주십쇼형님
레츠 기릿!
형님 감사합니다! 수고하십쇼!!!!!
수능끝나고 인사하러 오겠습니다형님
달려달려
1. 작년 9평 수학 88에서 수능 때 멘탈 나가서 아무것도 못하고 70까지 떨어졌어요 ㅠㅠ 올해 6평도 비슷한 이유로 69 받고 9평은 21 30빼고 92까진 받았는데 이후 학습을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입니다 ㅠㅠ 양승진쌤 기출 매일 풀고 있고 오답 한 번 더 하려고 풀었던 엔제 실모를 붙잡고 있는데 조금 양이 부담되네요.. 과감하게 버리는 게 낫나요? 이걸 적당한 난도의 실모로 대체할까요?
2. ebs 문법 지엽?이 갑자기 무서워져서 일단 수특을 사긴 샀는데 이거 푸는 걸 추천하시나요 아님 이감2를 다시 풀까요? 평소엔 문법 이상하게 낼 때 말고는 안 틀려요!
3. 막판에 화작을 쫌 빡세게 단련해두고 싶은데 기출이랑 수특 중에 뭘 더 추천하시나요?
1은 이정도면 좀 심각한데요?
멘탈이 어떻게 망하는 건지 모를 만큼 너무 심해요
실모 푸시고 기출은 어느 정도 봤다 싶으시면 미련 버려도 ㅇㅋ
2 후자보다는 전자고 전자 할 바에는 역대 문법 기출 어려운거 다시 풀어보는 걸 추천
3 당연히 기출
그냥 작년에 덜덜 떨다가 중간에 밖으로 나와서 쉬다 들어갔어요.. 이런 증상은 진짜 처음 있던 일이라서 ㅠㅠㅠ 그럼 엔제랑 풀었던 실모 오답 드랍하고 새로운 실모 푸는 게 나을까요..?! 2일 1실모 생각하고 있는데 괜찮겠죠? 적당한 난이도 추천 혹시 해주실 수 있나요 ㅠㅠ 제 기준 적당은 킬캠 2거나 조금 더 쉬운 정도...?
뭐땜에 그러신지 근본적인 이유는 모르겠지만 본인이 생각하기에 덜덜 떨고 멘탈깨져서 그런거라면 가정의학과나 정신건강의학과가서 인데놀 처방받으세요. 심박수 안정시켜줘서 떨린다는 생각이 잘 안들고요, 그렇다고 피곤해지고 늘어지지않는답니다. 글구 수면의 질도 중요해요. 약국에서 스트렉트같이 홍경천 들어간 성분들이나 테아닌 또는 마그네슘성분 들어간 제품 사서 지금부터라도 자기 전 2시간전에 드셔보세요. 글구 이건 제 개인적인 경험이라 강추까진아닌데 실모랑 기출 분석하고 남는시간에 개념복습+기본문제 (2~3점,4점준킬러)하시면 좀 안정적인 마음으로 들어가실듯
아 이걸 좀만 일찍 봤더라면 ㅠㅠㅠㅠㅠㅠ 이런 거 잘 아시는 거 같은데 혹시 쪽지드려도 괜찮을까요??
넹 괜찮아요! 저도겪었던 경험이라 진짜많이 도움드리고싶네요
그리고 이걸 좀만 일찍 봤더라면 이런 생각 마세요. 앞으로 잘 하시면 됩니다. 최소한 노력을 안 한 것 보다 훨배 잘 나와요
캬 명답변 ㅇㅈ 굿굿
죄송한데 스트렉트 가격 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제가 긴장성 스트레스 두통이 심해서 몸이 긴장하면 집중이 잘 안되더라구요ㅠㅠ
실모 추천은 제가 일하는 곳이 있어서 어렵습니다.
밑에 분이 답변 잘해주셨으니 수능 대박 나십셔!
지구 ebs 본거 체감 됐어요?
올해 수탐 ebs 제대로 한 적 없어서,,, 고민이네요
전혀 ㅋㅋㅋㅋ 물론 안하면 불안해서 그냥 하긴 했으
현역이고 학교에서 본 모의고사 4~10월은 계속 안정적으로 1등급이 나왔는데 (국어에요!) 집에서 공부하면서 이감능 풀었는데 70후반에서 80후반으로 점수가 잘 안나오도라구요... 점수 때문에 너무 불안하고 이제깢 본 내 모의고사 점수가 가짜일까 겁나요... 이감 2회차 남았는데 이거 풀고 기출 계속 반볻하는게 도움이 될까요...
(1교시 직전에 떨리는거 어떻게 완화하셨는지도 궁금해요!)
저도 이감은 딱 저정도 성적 맞는거가 일반적이였구요
평가원 성적을 대체로 따라갑니다. 이감은 그냥 시험치는 연습했다고 생각하시고
복습도 미련도 가지지 마십셔
2번 남았으면 그냥 한번 정도 시간 맞춰 푸는 연습하시고
기출보시는 걸 추천 드려요
국어 잘 하시는 거 같은데
1교시 직전에 잘했던 모의고사 메드무비 머릿속으로 돌려보면서
오늘도 이렇게 멋지게 패야지 생각하세요 심호흡 깊게 하시구요
수학 현장에서 실수 안하는 법좀요 ㅠㅠㅠ 2130는 거의 맞는데 매번 이상한데서 실수합니다 ㅠㅠ
실수가 어떤 유형의 실수죠?
나형 최저러인데 현재 2등급 정도 나오고 2 굳힐려면 올해 기출 n회독+개념보충 ㄱㅊ나요???
무슨 과목이 수학이요?
네네 나형ㅇ이요...
두 개 보다는 실전 감각이랑 실수 정리가 더 중요해 보여요
지금은 공부 해봤자임
감사하니다 ㅠㅠㅠㅜ 실모올려야겟네요
국어 3-4 나형 원점수 84-88 영어 1인데 이 정도 성적에서 재수해서 중경외시 이상 가는 케이스 어느정도 되나요??
저는 입시 잘 몰라요
수능날 중간중간에 볼 자료나 문제 가져갔나요? 가져갔다면 뭐 가지고 가심?
ebs 자습서 영어 국어 챙겨감
수학은 작년 수능 1면 (계산 능력 워밍업)
탐구는 지구과학은 안챙겼고
생2는 머뭇거리는 개념 정리한 a4한장 가져감
20고의시면 연고티비 바니님 아십니까?
실물 후기 궁금합니다
안다고 알고 있다고!
실물 후기는 설마 동기 얼평하라는 건 아니져?
예비고3인데
너무 심각한 우울증때문에 고2 2학기를 거의 다 날리고 자존감도 너무 바닥을 쳐서 수2도 다 못 끝내고 제가 정해둔 목표량도 못했는데 의사샘이랑 부모님은 제발 공부하지말라고 다 낫고 하자는데 목표가 의사다보니까 더 촉박해지고 안 좋은 생각만 드는데 어떤 마음가짐이 중요할까요....
멘탈 약하면 수능잘 보길 힘들어요
약을 드셔서 치료를 하신다던지
정신적으로 이겨 내신다던지
뭐든 하셔야합니다.
의대 그거 저처럼 나이 처먹고 가도 문제 없으니 일단 부담감 내려놓으십쇼
이거 ㄹㅇ 병원 다니시고 그냥 내려놓으세요. 경험담임. 물에 빠졌을 때 허둥댄다고 물에 절대 안 뜹니다. 그냥 힘을 쭉 빼고 내려놓아야 물에서 떠요
문학에 25분 이상 쓰는데
이시기에 어떤 공부를 하는게 효율적인가요?
특히 고전소설 읽는데 너무오래걸려요.
고전소설은 연계공부로 최대한 조지는 것이 최선인데
일단 이시기에는 기출 복습 및 ebs 공부가 국룰이긴 합니다만
평가원 풀때도 25분 걸려요?
평가원은 20분이요.
근데 솔직히 올해 1년 공부하면서 아직도 문학에서의 기출분석이 뭔지 모르겎는데 조금 예시를 들어서 설명해주실수있으신가요
그냥 선지 만드는 방식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선지가 막 특이한 방식이 아니라 묻던 방식 그대로 묻잖아요
그것만 알면 문학에서 다른 기출 분석이 필요하나 싶어요
평가원은 저정도 걸리시면 쌉 정상인이시기에 노 프라블럼 입니다.
정 시간 딸린다 생각되시면 비문학 보기 버리시듯 문학도 보기 버리십셔
질문은 아닌데 수능썰들 보고 ㄹㅇ 감탄함 위기관리 및 대처능력 대한민국 0.1퍼 이신듯 ㅋㅋㅋㅌㅋ
형님 69평 4 박고 빡공해서 해원이랑 빡모 80~88 와리가리 하는데 최소 3나오겠져? 기 좀 주십쇼
씹가능 레츠 기릿~
바이날둠 바르셀로나 갈까요
아니요
형님 국어 연계 고전시가랑 현대시 싹다 외우고 가는데 현장에서 사설이랑 똑같이 바로 반응함?
현장이 사설보다 빠릿빠릿하게 반응 됨 ㅋㅋㅋㅋ 사설은 원채 ㅈ같아서....
알려줘서 고마워 잘보고올겡
달려 오빠
6 9 당일날에 예열지문 비기출로 하고 잘봤는데 수능때도 그러는거 어때요?
하던대로 하셈 하던 방식이 잘 나오면 그게 본인에게는 맞는 거
어제 국어 실모보고 멘탈 개찢겼는데 극복방법좀..
좆같은 사설......이래서 니가 욕먹는 거다
라고 생각 하십셔
1. 수학 실전에서 풀다가 막히면 해야 하는 생각? 행동영역? 있으셨나요?
2. 국어 독서 풀 때 손가락 걸기는 어느 정도로 해야 하나요? 1번부터 차례대로 보다가 맞다 싶으면 바로 넘어가시나요 아니면 느낌 오는 선지 딱 보고 맞다 실으면 넘어가시나요? 손가락 걸기의 기준이 애매해서 연습 때는 시간 남고 실전에서는 모든 선지 보느라 시간이 안 남네요
3. 탐구 ebs 체감 많이 되나요? 물지입니당
1. 걍 일단 문제에 조건 다 체크하고 다 썻는지 확인
그리고 해당 문제가 어느 단원인지 떠올려 보고
해당 단원에서는 어떤것들이 출제되는지 하나하나 따져봄
2. 1번 부터 보다가 맞다 싶으면 지문으로 돌아가서 ㄹㅇ 맞는지 확인
3. 전혀
재수때 긴장을 너무 심하게 해서 3수는 도저히 못해먹겠다 생각했는데 4수때 시험장에서 긴장 제일 심하게 하셨나요?
오히려 좀 편안 했음
으흠....역시 올해도 좆같게 흘러가는 구나~하면서 좀 잘 대처한듯
역시 해탈하면 편안해지는듯 ㅋㅋㅋ
질문이 좀 많긴 한데
1 수험생활 말에 한 번 더해야겠다 생각하신 적 있으신지, 있으시다면 현역 재수 삼수 중에 언제신지 궁금합니다
2 n수하는 동안 버팀목 같은 게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성적을 올릴 수 있겠단 확신이라든지..
3 재수 삼수를 결정하는 데 각각 어떤 이유가 가장 컸는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재수때는 수학 털리면서 하 삼수각 떠올린듯
나머지는 없었음
2. 부모님, 그리고 난 내 성적을 올릴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음
3. 재수를 결정하는 건 걍 쓸 대학이 없었고
삼수는 내가 포기하려고 했는데 부모님이 해보자고 하심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잘하고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올해 재수지만 첫 수능 준비를 시작해서 9평때는 고대 상위과 성적을 받았고 최근 더프나 강모는 그 동안 또 성적이 올라서 서울대나 의학계열 성적까지 나왔는데 9평 전까지는 저조했던 성적이 9평을 기점으로 계속 오르니 오히려 수능과는 다를 것 같아서 불안합니다. 일단 마무리 단계에서는 복습을 해야한다고 하길래 지금 ebs 수특 수완 다 다시 풀고 있고 수학은 풀었던 실모를 꺼내서 보고 있는데 국어는 뭘 복습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서 기출을 다시 풀면서 보고 있고 문법 복습이랑 ebs 자료 받은거 풀고 있습니다. 이렇게 마무리 공부를 하면 괜찮을까요? 그리고 수능 3일 전부터 두번 정도 풀 모의고사를 보는게 좋다는데 저는 재종에서 준 실모 외에 따로 사서 푼 실모가 없는데 남은게 1회분 뿐이라 이 시점에서 새로 사는게 좋은지, 산다면 어떤걸 사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잘하고 계시고 그냥 3일전에 실모 푸시고 시마이 치세요
한 번 풀고 끝내시라는 말씀이신가요...? 이해를 제대로 했는지 모르겠어요ㅜ
그정도만 해도 충분히 많이 하신거 같고
정 불안하시면 3일 전 되기 전에 한번 정도만 더 푸세요
작수 영어 계속 2 뜨다가 수능날 미끄러져서 79 떴거든요.. 지금 반수 중인데 연계만 팼는데도 사설 풀면 연계 체감이 너무 희미하게 되는 거 같아염... 혹시 영어는 어케 하셧나요 최저충이라 2만 맞추면 되는뎁 ㅠㅅㅠ
사설은 당연히 존내 어려우니 연계체감 덜 됨
근데 항상 좆박아도 2는 나와서 잘은 모르겠...
연계잘공부하고 맞출꺼만 맞춰도 2는 나오지 않을까요
ㅠㅠ 하 이젠 연계만 개패는 게 맞는 거겟죠?? 감삼다ㅠ
예압
저 멘탈이 터진건 아닌데 공부가 너무 하기가 싫어요 .. 집중력 개쓰레기되가지고 큰일나쒀요
모두다 그래요! 지극히 정상
수능 전날에 뭐하셨어요?? 사수전에 실패했던 요인이 뭐라고 생각하시낭용?
수능 하루전은 비문학 한 두지문 풀고 수학 기출 선별한거 몇개 보고
탐구는 걍 떨려서 안보고 꿀잠잤어요
흠......매년 다르긴 한데요 재수는 파이널에 공부 밸런스 깨진것이 컷고
삼수는 생각보다 잘봐서 의대 갔고
현역은 그냥 학원만 존나게 다니고 공부는 존나게 안해서 뚜까 맞음
아 삼수때도 공부 밸런스 박살내서 탐구공부 안하다가 탐구 망함
저 수능때 6둠가능할까요?
씹가능~레츠기릿~
제 주사위는 6의눈이 나올확률이 1/6보다 클거라 믿습니다 헣
국어 ebs 소설 주요 대목 다 읽고 시는 많이는 안 봤는데 지금부터라도 고전시 달달 외울까요..
예? 시가 제일 중요한데???????
당연하죠
올해 나형 도형 출제경향 보셨나요,, 쉬운 3점인데도 오답률 개높더라구요 요즘 어려운 도형문제들 푸는데 너무 안보여서 걱정이에요.. 수능때 확 어렵게 나오진 않겠죠?
수능때는 선넘는 짓 안함
선넘었다고 판단되면 남들도 같이 좆된거니 무시하십쇼
ㅋㅋㅋㅋ 개정교육 첫해라고 쉽게 내긴 한다는데 26번인가 그냥 코싸법칙 두번쓰는게 오답률 30퍼대인가 그랬는데 그걸로 어렵게 낼까 조마조마했어요ㅜㅜ
짜피 님이 어려우면 남도 어려우니까 배째요 이게 멘탈에 이천만배는 좋음
넵 감사합니다ㅜ
1. 국어 연계 우선순위 현대시,고전시가 -> 고전소설 ->현대소설 이렇게 하면 될까요? 고전이 현대보다 좀 약해서요 ㅠ
2. 문학 사설 평가원 상관없이 20분 안에 해결이 안되는데 어떤식으로 선지 판단 빨리 하셨나요 ??
1. 그게 일반적
2. 선지 판단을 빠르게 할 바에는 저는 걍 보기를 버렸습니다.
작년 재수때 계속 나형 2받고 반수 시작하고 9모 1받았는데.. 개정파트 쉽게 나와서 1받은거 같아요... 원래 주1회 실모 한회씩 풀고있었는데 중단하고 지금은 양승진선생님 포커스 기출 마무리하고 있고 킬캠 한회 남은거 시험전 치고 3개년 최종 정리. 이비에스 선별보고 시험장 들어가려고하는데 1받고 싶긴한데.. 갑자기 3까진 떨어지진 않겠죠...???
갑자기 3까지 떨어지면 걍 님이 내가 공부를 안해서 그런가? 라는 생각에 말린 멘탈 붕괴로밖에 설명이 안됨
그럴 확률은 없다고 못하겠는데 희박함
국어 예열지문이나 공부거리는 뭐 들고 가셨나여?
예열지문은 여기서 유대종쌤꺼 들고감
ebs는 자습서 들고 갔는데 안봤던듯
형님 제발 이 글 안 지워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ㅇㅇㅋ
수능전날에 공부뭐하셨음
수능 하루전은 비문학 한 두지문 풀고 수학 기출 선별한거 몇개 보고
탐구는 걍 떨려서 안보고 꿀잠잤어요
레트로바이러스 지문 2분컷 멋지십니다
그건 내가 생2를 해서....
영어 버리려는데도 불안합니다... 여태 성적에서 영어 3떠도 원하는 대학은 넘는 표점 나오긴했는데 한두달 안했더니 똥줄타네요... 5일정도라도 볼까요? 수학좀 줄이고?
그냥 하던대로 안하는 걸 추천 안하던거 하면 멘탈만 터질껄?
걍 올해 69월 다시 보는건 어떰?
ㄱㅅㄱㅅ 6 9분석하려 뽑아놨는데 낼부터 시작해봐야겠음
수학 실모 야발 ㅋㅋㅋㅋ 다른 과목은 안정적으로 나오는데 수학만 널뛰기 존나 하네요.. 하... 수학만 실력대로 나와도 의대 갈텐데... 9월 92점이었는데 실모는 실전감각 연습만 하고 점수 자체에 연연하지 않는게 맞겠져? 하..
독서 EBS 연계도 대비하셨나요?
경제, 법 지문 등등
네버 걍 실모가 해줬겠거니 했음
이감 한수 딱 1컷+2점 정도는 베이스로 깔고 89_96까지 나오면서 점수 진동폭 큰데 걍 무시하면 되겠죠? 사설은 원래 이렇개 변동 폭 심하나요ㅠㅠㅠ 수능 69다 1이었습니다
당연 걍 기만인가 ㅡㅡ 잘하시네
수능 대박날듯 ㄷㄷ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기받아갑니다
지금 이감푸는데 이감보다 다시보는 기출이 더 어려운데 정상임?
비문학이면 정상
문학이면 큰일남
비문학이 딱 그런데 비문학은 이감이 원래 더 쉬운거에요? 비문학이 평가원코드는 파악 못하고 이감코드만 파악되는 기분임
비문학은 걍 이감은 좆같아 보이게 내는데
ㄹㅇ 평가원은 치밀해서 좆같음 ㅇㅇ
그럼 현실적으로 지금 시기에 그 치밀함을 파악할 방법 있음?
문학 이감 25분 걸리는데 기출은 셤장에서 더 빨리 풀릴까요?
현재는 없고
후자는 ㅆ당연
냉철하시군요. 연달아서 답변해줘서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기출분석하면서 느낀게 그 치밀함은 보통 3지문 중 한지문에 뚜렷하게 나타나던데(ex 18수능 오버수팅 20수능 bis비율규제) 어떻게 생각하심
글쎄요 하다보면 다 보이긴 한데요
일단 저정도만 읽어 내실 수 있어도
수능 치는데는 큰 지장 없으실꺼 같아요
저걸 수능장에서 못 할거 같아서요...ㅜ 지금 다시보는데도 어려움. 답변 감사합니다. Doctor
아님 모두가 그러니 오히려 어려움을 느끼는 당신의 실력이 뛰어난거
건승을 바람
수능 때 공부할 거 뭐 가져가셨나요??
국어-유대종 예열, ebs 자습서
영어-ebs 자습서
수학-작년 수능 1면
탐구-지학은 x, 생2는 머뭇거리는 포인트 정리본
긴장보다는 담담하고 오히려 무기력해져서 공부하기가 싫어지는데 이런 건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그건 다 그럼
평소에 계획적으로 하던거 하셈
그게 최선
생2랑 지1 1등급맞는난이도가 몇대몇정도라고 보시나요?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대1
이 시기에 생2 공부 어떻게 하셨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실모 풀고 끝
아 그리고 평소에 바로 바로 반응 안되는 개념 및 선지를 정리했어요
형님 가형,과탐 수능 전날이랑 그전날 6,9 기출 보려고하는데 시간재고 푸는거랑 그냥 푸는거중 뭐를 추천하시는지요
시간 재지말고 걍 꼼꼼히 씹어 먹으면서 확인 작업 하셈
수능이 역대 최고점인가요
네 놀랍게도
기운받아갑니다 행복하세요
탐구 실모보면 너무 들쭉날쭉하는데 계속 봐야할까요 아니면 남은 기간동안 개념 기출만 반복적으로 보는게 나을까요..
그냥 시간 맞추는 연습용이면 ㅇㅇㅋ
실전감도 엄청 중요하지만
너무 멘탈깨지면 하지 마세여
나형 현역인데 국어가 6평100 9평 92이어서 몹시 불안해요.. 비문학이 약점이어서 그냥 간쓸개를 들이박았더니 이감풀면 90초가 계속 뜨는데 지금 시점에 기출 비문학을 내용 알면서 보는게 의미가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이 시기에 국어는 뭘 하셨나요? 1일 1실모중이에요 지금은
수학은 고정1은 맞는데 원하는 점수가 (96 100)이 잘 안떠요 꼭 시험끝나면 한번에 풀리는데 시험볼때 막히면 끝도 없더라고요.. 기출은 많이 돌렸고 실모 때문에 자습 터진날이 한둘이 아니어서 뉴런이랑 기출 ebs 돌리고 있는데 그래도 마지막까지 실모 푸는게 필요할까요?
22
답변완료
1일 1실모면 꽤 지치지 않나요? 대단하시네요
음...옛 기출을 보는 건 평가원이 만들어준 연습문제고,
이걸 통해서 내 예전 행동을 돌이켜 볼수 있다는 것에 있어요
기출을 다시보면서 내가 어떻게 읽고 판단해야하는지, 동선 및 행동을 점검해 보시는 것 어떨까요? 저는 이 과정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전 감각은 아주 중요합니다. 지치지 않을 만큼 최대한 많이 하는 건 좋죠 혹시 막히면 아무 것도 못한다면, 막혔을때 어디로 이동할지, 어떻게 행동할지 생각해 보세요 이건 지금 해도 늦지 않아요!
미필4수셨나용
네
화작언 17분 정도 컷 내고 원래 문학 클리어 하고 비문학 들어갔는데 비문학에서 집중이 풀려가지고 계속 너무 많이 틀리더라고요ㅠㅜㅠㅠ 그래서 69모가 3,4각각 나왔는데 실모 풀면서 비문학 먼저 푸는 연습을 해보고 평균 원점수 80후반 최고점 96 까지 올리기는 한 상태입니다,,, 수능 최고점 기대해도 되나요...ㅠ퓨ㅠㅠ
그리고 남은 기간 국어 뭘 더 봐야 효율적일지도 궁금합니다!!!
저랑 같은 판단을 하고 같은 풀이법으로 바꾸셨네요 화이팅!
음...저라면 ebs 보고, 올해 기출좀 볼꺼같아요!
최고점 박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실모 밀린게 많으면 n제보단 실모푸는게 낫겠죠..??ㅠㅠㅠ수학이요
넵
형님 가형인데 올해 교육청, 사관이랑 평가원기출 둘 다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최근 평가원기출에만 올인하는게 좋을까요??
후자
정 전자 해야겠다 생각들면 사관 정도만?
목요일부터 월요일까지 국어 기출 주간지 양치기 하고 화수 실모로 시험 감 복구하려 하는데 어떨까요?
아니면 국어실모 두 개 정도 더 풀어야 할까요?
걍 실모를 2틀 전 까지만 푸시고 ebs랑 기출 보세요
실전감각이 중요한데 제발 체력도 아끼셔야 해요
ㅆ비추
수학 안푼 4개실모 끝내기 vs실모는 하나로 정리하고 ebs선별풀고, 실모 복습하기(지금까지 실모 그날풀고 그날정리하고 치워서 옛날걸 거의 다시 안봄)
저라면 후자요
환경 많이 타는 학생인데 수능치시면서 신경쓰이셨던 것 있으셨나요?
아글구 귀마개랑 가채점표 사용하려고하는데 매시간마다 허락받아야하나요?
아니요/아니요
1. 확실한 선지가 보여도 나머지 선지 다 읽으셨나요? 9평에서 다 읽었으면 맞출수있는거였는데
손가락 걸어서 틀렸네요..
2. 기출분석하면서 나름대로 만든 풀이법,구조잡기 등 실전에서 다 통하는 느낌이 들었나요?
1. 그래도 시간이 더 중요해서 그렇게 했어요
단 손가락 걸때 저는 항상 지문으로 돌아가서 맞게 판단했는지는 확인해 줬습니다
2. 넵 그랬으니 성공햇겠죠?
일주일전에 영어는 뭘하는게 조을까요
ebs랑 올해 기출 정도?
1. 저 수능 전날에 올해 평가원 수학 과탐 풀고 국영은 사설 실모 하려고 했는데 개오반가요?? 작년에 오답본다고 했다가 흐지부지 아무것도 안 하고 자서.. 전날까지 감 붙잡고 싶은데..(대신 사설은 채점 안 할 예정)
2. 요새 수학 사설 풀면 84~88 이어서 멘탈이 너무 쪼개져요ㅠ 올해 6평은 88 9평은 92 로 둘다 1컷이었습니다ㅠ 지금 1일 1실모 하면서 저녁에 기출 다시 보는데(양승진 포커스 기출로) 남은 시간에 ebs 보는 게 나을까요 계속 가출 보는 게 나을까요? 그리고 실모 피드백이랑 그동안 했던 것 다시 복습 중에 어느 걸 더 추천하시나요..?
3. 수학 실수는 매번 하는 것 같아요ㅠ 6,9 둘다 실수로 4점 날렸습니다.. 검토를 하는데도 꼭 계산실수 혹은 문제 조건 잘못 보는 실수를 하는데 팁 있을까요..?
아우 저도 ㅇㄷㅇㄷ
답변 완료
1 완전 에바에요
당연히 체력이 개떨어지죠 말도 안됩니다
2 수학 ebs는 비추입니다
그리고 실전연습은 아주 중요해서 전날이나 전전날은 무리고
그래도 꾸준히 해주세요 짜피 터지면 실모니까 하세요
3 일단 조건을 보시면 밑줄을 치세요 저는 번호도 매겼는데 뭐 뭐든 괜찮습니다 그리고 하나 쓰면 지우고 하나쓰면 지우고 이렇게 하세요
사칙연산은 하나하나 다 적으세요 자리 올림까지 다 적으세요 그럼 실수가 줄 수 밖에 없어요
안녕하세요ㅠ
1. 국어 ebs를 문제만 풀고, 인강빠르게 보려는거 아직 다 못봤는데, 실모 줄이고라도 다볼까요ㅜ 현대시랑 고전만 좀 볼까요ㅜ 국어시간 항상 한지문반정도 날릴정도로 시간 부족하고.. 9평은 연계공부안한채로 2컷이였습니다. 대학다니다가 준비하는거라 실전감각(행동영역이나 모르는거 넘어가고 이런부분)이 좀 부족해서 실모양치기 중입니다. 오답은 안하구요 틀린것만 해설지보고 넘어가는중...
2. 가형 실모 80정도 뜨고, 푼건 다 맞는데, 항상 시간부족한데ㅜ 실모양치기가 답일까유
1. 흠 저라면 일단 시랑 고전시를 보고 실전 연습과 올해 기출및 작년 수능을 확인해볼꺼같아요
2. 이거는 현재는 하실수 있는게 그것 말고 없는데 실모도 체력 쓰는 거니까 적당히 쓰세요
1 모두 다 그래요 그건 그냥 참아야 합니다 그게 바로 실전연습이고요
2 문법 실수가...뭐죠?
3 계산을 다 쓰세요 사칙연산 다 쓰고 자리 올림까지 다 쓰세요 그거 얼마 안걸려요
4. 하던대로 하시는게 좋겠죠?
5. 넵
요즘 너무 떨려서 밤에 심장이 쿵쾅거리고 잠이 안오는데, 잠 잘오는 꿀팁같은거 있으시나요?
항상 저는 잠은 잘자서...잘 모르겠습니다
1. 국어 실모 많이 안 푼 현역인데 문학 화작 틀리는 거 보면 실전연습 안 한 게 느껴져서 지금부터라도 하루에 2개씩 푸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2. 그리고 이번 9모 비문학 3점 한개틀리거 2점짜리를 3개 틀렸는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수학 매번 1컷 걸리다가 계산실수로 3초 걸린 적 있어서 너무 불안한데 수능때도 할까봐 걱정이라ㅜㅜ 어떻게 남은기간 활용하면 좋을까요?
1. 음 절대 비추 국어 실모는 체력 소모가 엄청 커서...
그리고 국어 실모가 시간 맞추는 용도 아니면 큰 역할 안한다고 봐서....남은 기간 동안 2개 풀면 치사량..
정 떨리면 시간 재면서 화작문 또는 화작문+문학 정도만 ㄱㄱ
2. 2점도 점수니까 좀 끊어 읽으면서 찬찬히 푸십셔
3. 천천히 푸세요 사칙 연산 하나하나 다 쓰면서 자리올림도 다 쓰세요 그리고 막히면 좀 멀리 도망가 봐요 객관식 막히면 주관식 가고...이렇게요
형 내가 일년간 노력을 안한건 지, 멍청한건 지 잘 모르겠는데 계속 33311에 멈춰있어 하지만 내가 가고싶은 학교가 있어서 재수까지 생각중인데 올릴 수 있을까, 해낼 수 있을까 생각이 자꾸 들어 원래 인생 내 자신에 대한 자신감으로 살아왔는데 형은 4수하는 동안 어떤 마인드를 가졌는지, 재수성공가능성에 대해 조언 좀 해줘! 팩폭 박아도 좋으니 솔직하게 말해줬으면 해요 감사합니다
뭐 정신적으로 본받을건 없고
나도 31514로 시작해서 다음년 9모 100 96 1 1 47 47이었음 뭐 하기 나름이지 ㅎㅇㅌ
국어 69 94 89인데 지금 실모매일 푸는중인데 항상 실모는 80 중후반 나ㅏ오거든요.. 2정도.. 3도 나올때도 있고 ㅜㅜ기출 돌아가야되나요? 아님 그냥 실모 쭉 풀까요 제가 실모 푼 이유는 연계공부 따로 안한거랑 시간 항상 80분 꽉 채워서 실전 연습하려고 였는데 다들 이시기에 기출 봐야한다고 해서 걱정 ㅜ
실모를 줄이되 하지 말지는 마시고
최근 69월부터 틈틈히 거슬러 올라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님 국어나 타임어택 심한 과목 수험표 뒤에 가채점표 작성함?
저 가채점표 붙여놓고 백지로 돌아옴 ㅋㅋ
최근 수학 기출이라면 몇 년 정도를 말하나요??
저는 2017 이후인데
최근 기출을 푸는 방식은 당해 69월 부터 거슬러 올라가는 방법을 쓰시면 됩니다. 시간이 되면 더 풀고 더 푸는 거죠
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혹시 커피, 몬스터 중 뭐가 더 괜찮으셨어요??
저는 커피가 카페인이 더 많아서
졸릴때는 커피
그냥 졸리지 않은데 각성이 필요할때는 몬스터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 46466 1년 기숙생활로 연의가능? 과고 준비하다가 3년동안 진짜 아예 놀았는데 수학과학 머리는 어느정도 았어요
솔직히 어렵습니다.
지금 과탐 수완 수특 한번 더 보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실모 계속 푸는게 맞을까요?(지구, 생명)
수학도 예열 뭐 가져가야 하나요??
일주일 남기고 뭐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ㅠㅠㅠㅠ 2018 2019 6,9, 수능 그리고 2020 6,9 푸는거 나쁘지 않나요?? 아니면 올해 6,9만 보고 나머지는 실모 할까요??
(일일히 답변하시느라 힘드실텐데 질문 3개나 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지구는 ebs 한번 훑는게 좋은데
생명같은 경우는 걍 실모로 실전감 세우는거가 좋아보여요
수학 예열로는 저는 작년 수능 1면 가져갔어요
저라면 후자로 실전감각을 세웠을꺼같아요
저는 전년도 기출은 정말 많이 본 상태였어서...
국어만 하나 더 맞으셨면 설의 ㄱㄴ아닌가요..?
맞습니다 ㅋㅋ
수능날 아침이나 점심에 에너지음료 드셨나요?
네
형 수능때 점심으로 전복죽이랑 김치 어때?
김치는 좀 모르겠음 냄새나는게 싫어서...
전복죽은 앵간따리
형 부산오면 연락하라니까 ㅋㅋㅋㅋ
ㅋㅋ 니가 와라 서울
1. 국어 화작문 25분 쓰고도 한개씩 틀립니다. 평가원 기출 하루에 3-4개씩 해볼까요?
2. 지금 수학 실모 풀면 70후-80초 나오는데 그냥 기출이나 볼까요? 실모가 킬캠밖에 없어서요
실모를 부담스러우시면 킬러빼놓고 시간 재면서 연습해보시고요
화작문은 양보다는 시간대가 중요합니다
아침 동일한 시간때에 시간 재놓고 연습해보세요
앞으로 한 5개 해볼수 있겠네요
1. 수능 3일전 즉,월요일부터는 기출만 봐야될까요?? 간쓸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틀전까지는 봐도 괜찮겠죠''???
저는 간쓸개를 거의 다 버려서 모르겠고요
기출은 꾸준히 보고계셨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안보셨다면 적어도 월요일 후반 부터는 기출을 보셔야할꺼 같습니다
영어 2인데 의대가 뚫리나요?? 영어 비중이 많이 적나보네요 영어 간당간당1 인데 백점 만들려고노력해야할까요?
아니요 하지만 영어가 2면 쓸수있는 대학폭이 엄청 줄어들어요 제가 저 성적으로도 인하대 의대 떨이니까...
국어 4등급인데 ebs선별이랑 이번년도 6,9 예비시행 하고 20,19,18 수능 에다가 이감 12회차만 풀고 수능장 가려는데 괜찮나요??
그리고 문법은 어떻게 할까요.. 지문읽고 풀 수 있나요..?
기출은 거의 안봤어요
이건 그냥 문학 기출이랑 ebs보는거가 더 이득일꺼 같은데
비문학은 한지문만 푸시고 나머지 지문은 내용일치만 풀고 남은 시간 다 문학이랑 화작문에 쓰면 잘하면 3나올 수도 있어요
근데 한마디 하면 지금까지 기출을 많이 안본게 패착이 아닐까 싶네요
그러게요 ㅠ
형님은 현역 재수때 삼수때 어느대학쯤 갈 수 있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여기다가 쓰기 그러시다면 쪽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재수는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삼수는 지거국 의대입니다
내년을 기약중인데 국어공부법이랑 수학개념 공부법이랑 삼수중에 가져야할 마인드 있으신가요?
수학개념을 하긴하는데 수학점수가 안좋게나오고 항상 딴사람한테 여쭤보면 개념 다시하라고하는데 어케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이런건 수능 끝나고 함 써볼께요 상당히 질문이 방대하네요...
앗 감사합니당 수능끝나고 바로할거라서 빠르게 부탁해도 될까요?!
네
작년 정시 지원은 경희대 고려대 인하대 인가요???
설치 고의 인하의
혹시 서울대치대 결과는요??
합합 불합 입니다
의대에 n수생 많은가요? 대학 졸업하고 의대 준비하는 5수생인데 들어가기도 전에 친구 못 사귈까봐 걱정이네유..
아주아주 많아요
국어 문학에서도 순서 정하고 푸셨나요? 예를 들어 고전시가-고전소설-현대소설-현대시 이렇게요!
아니요 비연계-연계 순으로 풀었고,
그 속에서는 산문-운문 순으로 풀었습니다
국어 실모보고 태도정립만하고끝내면 되나요? 점수도 들쭉날쭉에 뭘 얻어가야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네 시간이랑 태도 정립
오답정리는 개나 주세요
4기 부엉이인데 내일이 월례고사인데 그 이후로 수능 전까지 과목별로 실모 몇세트씩이 적당할까요?
딱 한번
일단 좀 쉬십쇼
국어 푸실 때 손가락 걸기 전영역에서 다 하셨나요? 전 문법같은건 불안해서 다 보는데..
전영역에 다 걸었어요
문학은 조금 신중하기 했는데...그래도 확실하게 펙트 체크 되면 다 걸었던거 같아요
생2, 지1도 ebs 연계 효과 보셨나요?
아니요
형님 제가 계속 국어 문학이 고민입니다. 이감 아침에 시간맞춰서 풀면 그래도 90중반 이상 점수 고정으로 나오는데 거의 시간을 화작문/문/비 20/26/30 정도 쓰는거 같아요. 특히 이감에서 고전시가-고전소설-수필 처럼 여러개 묶어서 긴 지문 나오면 그거에만 10분 가까이 쓰는거 같은데 혹시 해결책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너무 고통스럽네요. 형님은 문학 갈래별로 시간 대략 어느정도 들었는지 궁금합니다.
그건 이감이라서 그럼 무시 ㄱ
연계된 정도에 따라서 달랐는데 이감은 문학에 20분 넘게 들어갔는데 평가원은 15분 정도면 충분햇어요
와 ㄷㄷ 혹시 산문에 비법있으신가요 저는 기출도 무영탑이나 천변풍경-오발탄 같은 지문들은 처음풀때 시간 많이 걸리더라구요
떨지 않는 멘탈강화(?) 방법 궁금합니다! 현역땐 현역이라 떨리고 재수땐 재수라 떨리네유ㅜ
내려 놓으십쇼
실력이 없으면 없는데로
자신이 없으면 없다고 현실을 직시 하세요
그리고 현실적으로 가장 잘 할 수 있는 상황을
그려보자구요 머릿속으로...서서히...
시험장에서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거...
그러면 한층 편해질 꺼에요
할 수 있는거를 전부다 하시면
저처럼 수능때 최고점이 나올꺼라고 믿습니다
영어가 2에요 한국사가 2이에용??
영어면 너무 아깝다 ㅜㅜ
영어가 2입니다 ㅋㅋ 안 아까워요!
시험 도중에 카페인 마셨다고 하는데 도중에 화장실 안마려우셨나요
그래서 저는 항상 쉬는 시간마다 화장실을 갔습니다
1. 저 성적이 고대의대가 최대죠? 카의 울의 성의 같은것도 되나요?
2. 수학 100 어캐합니까. 전 항상 시간이 부족해여 후우오오오오 다들 뭐 풀이가 한번에 보이면서 계산도 한번에 하시나.. 준킬러같은데에서 다 시간 쓰다보면 걍 2130 풀 시간이 없는데.. 2029이런것들 보는것도 벅찬데 쩝
3. 요새수능 잘 모르는데 영어가 그렇게 안중요한가요? 의대면 영어2면 엄청 깎이는거 아닌가여
1. 울의가 가능했고, 사실 작년 기준으로는요 사실 애매하죠
딱히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대학마다 산출 방식이 다르니....
2. 절대적 실력이 없으면 수학 100은 하나님이 점지해 주신다고 생각해요...저도 저날 기가 막히게 풀렸습니다
3. 물론 중요해요 엄청 중요한데 안중요한 대학들이 있긴해요 서울대랑 고려대학교가 대표적이죠
비문학 읽을때 가장 중요시하는 태도 알려주새요!!
예술은 예술 답게
기술은 기술 답게
인문은 인문 답게
읽자
사반수성공ㄱㄴ?
씹가능
아침형인간이 아니어서 아침에 좀 멍한데 대처법 있을까요? 이번주부터 일찍 일어나서 아침에 실모 푸는데 점수가 떡락해서 당황스러워요 ㅠㅠ
아침에 글자가 안읽히고 튕기는데 어쩌죠...
수능때는 커피하고 박카스로 풀도핑할 예정입니다
이거는 진작에 준비 하셨어야 하는 부분이고요
사실 지금 그러시면 풀도핑 하신다고 해도
큰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어요
한 번도 실모 푼 적 없고 연도별로 전과목 다 기출만 돌렸는데 괜찮을까요..?
아니요
수학 실모 최저점 몇점 받아보셧어요 ?
70점 현역 까지 하면 68이요
저 실모 보통 88-92 나오는데 가끔 70점후반대까지 떨어져요ㅜㅜ 6평 75 9평은 96인데
6평이 진짜 말려서 실수 와장창한건데... 그 느낌이 아직도 실모에 종종 나타나는데
이 시점에 최선이 뭘까요 수능날 70점대 받을 생각하면 눈물남
천천히 푸세요 4칙연산 까지 전부 다 쓰면서 천천히 푸세요
마음이 급해지면 심호흡 한번 하시고 다시 조금 느리게 푸세요 어짜피 92 정도면 킬러랑 거리가 멀어 보이시는데 조금 느리게 해도 큰 차이 없어요
요즘 실모(국어 영어) 정말 아수라장으로 푸는데 오히려 점수가 생각보다 높게 나와서 (예상 1컷보다 높은 점수) 고민입니다.
원래 수능장에서는 잘하는 사람들도 다들 정신없이 푸는 건가요?
아니면 제가 실모에 익숙해져서 그런 것인가요?
아 그리고 자꾸 이상한 데에서 2점이 툭툭 까이는데 그냥 사설이다~ 라고 퉁치고 가면 되는건가요?
계산 실수 잡는 방법도 궁금합니다ㅜ
오늘 수학 실모 9 11 18 22 다 계산으로 틀렸네요....
계산 실수 잡으시는건 단순합니다
깔끔히 쓰시고
4칙연산 하나하나 다 적으시면 되요
자리 올림 이런거 까지요
뭐 국어 영어면 그렇게 생각해도 나쁘지 않아요
다들 정신없이 풉니다 ㅋㅋㅋ 저는 19수능 국어는 정오표 있는거도 까먹었어요
시험 얼마안남았을때나 하루전에 공부도 안되고 기분도 안좋고 특히 수학에서는 문제안풀고싶고 그런생각드는데 이런 멘탈관린 어떻게 하시나요?
그냥 앉아있었어요
시험장에서 어떻게 운용할지 이미지 트레이닝을 엄청 했던거 같아요
여기까지-일단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