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치동-목동 출강 대입 수학강사 확진… 학부모 불안

2020-11-25 10:16:28  원문 2020-11-25 03:03  조회수 4,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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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대표적인 학원가인 대치동과 목동에 있는 학원을 오가며 강의한 수학강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강사의 증상 발현 시기를 고려할 때 수강생들의 감염 우려는 낮다는 게 방역당국의 판단이지만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임박한 시점이어서 학부모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24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재수생입시전문 A학원 소속 수학강사 B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B 씨는 강남구 대치동과 양천구 목동에 있는 학원 분원을 오가며 강의해 왔다. B 씨는 16일 대치동 분원에서 강의했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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