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라도 병원에 못 갈판…"수도권 병상 2주 후엔 없다"

2020-11-25 06:15:06  원문 2020-11-25 05:30  조회수 62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3279309

onews-image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최태범 기자]

수도권 코로나19(COVID-19) 중환자 병상이 현재 발생 추세대로라면 2주 내에 바닥날 수 있다는 신종 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중앙임상위)의 경고가 나왔다. 감염 환자의 퇴원지침을 수정해 선제적으로 병상 확보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 기획조정실장 겸 코로나19공동대응상황실장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노보텔엠버서더 동대문에서 열린 중앙의료원 6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수도권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수는 125개로 23일 기준 남은 병상수는 25개에 불과하다"고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한달간오르비오면욕쳐먹을봄빛향내음(97440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