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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ㅈㄴ 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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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막 ㅇ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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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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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 0
새벽 4시에 잠자는거 깨우고 "제육볶음 해온나" 하면 군말없이 자작자작한 제육볶음...
그러네... 그런거 같기도 하고...
비문 같은데요.. 사전에 등재되지 않아서 전성어미로 쓰인 건 맞는 거 같고.. 그렇다면 아예 비문으로 써진 문장 같음
이거 구주연마 트레이닝인데,
님말씀 듣고보니까
'나의'는 관형어가 확실한데, 어리석음이 용언의 활용형이라면, 관형어가 용언을 꾸미는 일이 나타나는 거네요..
그쵸 저런 문장은 또 만들 수 있음
나의 합격함을 보아라.
그녀의 탈락함을 보았느냐.
일본어 말투 같음 ㅋㅋ
출제자가 덕후인 듯
서술성을 띄는지 안 띄는지
서술성을 띄면 접미사 서술성을 안 띄면 명사
아님망고
서술성을 띄는지 안띄는지 판단하려고 부사어 집어넣는거 아닌가요?
서술성을 '띠'는지 아닌가여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 거 판단할 때 나의 어리석음 -> 나는 어리석다 -> 서술성 O -> 명사형 전성어미 이런 루트로 판단해요
근데 그거 서술성 판단할 때 앞에 있는 조사 임의로 바꾸면 안 되지 않나요?
ㅇㅇ 제말이 이말임 ㅇㅇ
만약 문장이
내가 어리석음을 일깨워 주었다
라고 했다면, 서술성확실하고, 부사어도 넣을수 있는데,
나의 어리석음에서도 서술성이 나타난다고 볼 슈있나요?
님 말씀대로라면
지현이는 나의 걸음을 쫓아오지 못했다 라는 문장에서
나의 걸음->내가 걸음->내가 걸었다->서술성 ㅇㅋ
이런식도 될것같은데..
음 '--' 저도 문법 개념 잘 알고 이렇게 판단하는 게 아니라 전성어미라는 게 그냥 한눈에 보여서 ㅋㅋㅋ 제가 문제 풀 때 하는 검산의 한 종류로서 말씀드린 건데... 님 문장에는 적용이 안 되는 걸 보니 올바른 방법은 아닌 것 같네요 ㅜㅜ
나의 어리석음
걍 사전에 어리석음 있나 치셈
근데 없을듯
그럼 '어리석음'이 사전에 등재됐는지 안됐는지 알고 가라 이말?
아래 참고
어리석음이 그지 없구나
어리석기가 그지 없구나
어미를 바꿔도 충분히 말이 되니까 어미죠
나의 어리석음을 일깨워 주었다
나의 어리석기를 일깨워 주었다
문장에따라 어색한것도 있지 않나요
나폴레옹님이 문법황이신듯
제 생각에 저거는 접미사인지 접사인지 판단할 때
한국인의 감(?)을 따라 서술성 유무를 찾아야하는 거 같아요
ex)어제 꿈을 꿈으로써 일이 시작되었다
앞의 꿈이 서술성 없고 뒤의 꿈이 서술성 있다는 건
한국인이면 누구나 알 수 있죠
앞의 꿈은 명사로 아예 파생됐기 때문에
그 자체 의미가 사전에 실리기도 하고요
즉 사전에 등재된 꿈,느낌,걸음 등과 어리석음의 차이를 느껴서 푸는 문제인듯해요
느낌으로 풀어야하는 문제이므로 수능엔 안 나올 거라는 게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사실 저도 안나올것 같긴해요. 배운것에서 벗어나는 약간 예외적인 느낌이라.. 그리고 해설도 사잔에 등재되어있지 않다는, 받아들이기 좀 어려운 설명이기도 하고... 제가 약간 답정너스럽게 질문한것도 있긴 하네요 ㅋㅋ
이거 다른 교재에서 징문 지문으로 나온 거 우연히 찾았는데요, 나의 실던 고향은 처럼 형태는 관형격 조사이지만 내용상으로는 나의가 내가로 쓰인 거고, 비문은 아니라고 하네요 그러므로 전성어미 맞음
와ㅋㅋ나의 살던 고향... 이거보니까 바로 이해되네요
전혀 몰랐던 부분입니다... 감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