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 와타시 수능 하나 틀렸다옹 물어볼 것이 있으면 오라옹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3269716
안녕하세요.
유현주 선생님 조교 토즁한국인입니다. (ᶘ◕‿ᴥ‿◕ 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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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학번 서울대 상경계열 재학 중
2. 19 수능 국어 3등급, 20수능 국어 원점수 100
3. 재종 학원 매 사설 전국 1% 성적
4. 국영수, 한국지리 원점수 100 (사회문화 -1)
5. 시나브로 모의고사 출제진, 지방 재종 국어 컨텐츠 검토 및 출제진
6. 고려대 상경, 동국한 합격
7. 현주간지 검토조교 ( °ټ°)
질문은 22시부터 23시까지 받겠습니다.
현주 선생님 컨텐츠 관련 질문, 특히 국어 질문 받구요.
다른 과목 질문도 괜찮습니다. 특히 서울대 생활 질문 다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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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나 100점 칼럼 (1) https://orbi.kr/00027239523
수나 100점 칼럼 (2) https://orbi.kr/00027475570
수나 도구노트 https://orbi.kr/0002816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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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비문학 뜯어보기 (1) https://orbi.kr/00027449745
국어 비문학 뜯어보기 (2) https://orbi.kr/00027727335
비문학 읽을 때 주의할 점 https://orbi.kr/00027655506
재수 1년동안 국어 컨텐츠 후기 https://orbi.kr/00027871716
국어는 결국 글을 읽는 힘 https://orbi.kr/00028085179
국어 비문학 기출을 보는 방법 (1) https://orbi.kr/00029828489
파이널 시즌 때 국어 실모 다루기 https://orbi.kr/00031537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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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계획 수립 방법 https://orbi.kr/00027930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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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공부 70 기출 30 수능 영어 100 https://orbi.kr/00028528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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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워치 스공팀 참여방법>
파이워치 스공팀이 여러분의 페이스메이커가 됩니다.
참여 방법은
1. '파이워치 3.141592' 플래너에
매일매일 공부 기록을 작성한 후, 플래너 사진을 캡쳐하고,
https://forms.gle/YPMEBMds4YQGimVe8
위의 주소로 들어가 설문지에 매일 기록을 적습니다.
2. 기록을 적은 후,
① 오르비 or ② 인스타그램 (piwatch_official)
중 편한 곳에
#파이워치 #오르비 #현주간지
필수 태그를 포함해 공부 기록을 올리면 참여 가능합니다!
매달 열심히 기록을 올려준 분들 중 선물을 드리고,
현주간지 구독자 & 유현주T 현강생들에게는
이과 최상위권인 서울대/고려대/카톨릭대 의대 및 치의대, 한의대,
문과 최상위권인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 재학중인
우수한 멘토들의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멘토링의 경우, 스공팀의 공부시간 순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매일매일 참여해서 열심히 참여한 학생들을 기준으로 합니다^^)
1주일 순공부시간 92시간 달성은
인간 두뇌의 극한에 도전하는 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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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기에 국어 뭐하셨나요?
1. 매일 실모 1회 + 어려웠던 기출 복습
2. 문법 N제 다담 오답 다시 보기
3. 간쓸개 매일 풀었습니다
현역때, 재수때 지금시기 마음가짐이 궁금함니다
현역 때는 이 시기에 아무 생각 없었고,
재수할 때도 이 시기에 저녁 시간엔 항상 친구들이랑 이야기 나누고 놀았어요
그냥 어떻게든 되겠지? 이 느낌
엄청난 사람들처럼 절치부심의 태도로 수능에 임하지는 않았습니다 솔직하게
국어 보고 아 이건 100점이다 느낌 빡 오셨나요
생물 28번인지 29번인지 헷갈리는데
암튼 그 문제 말고는 다 맞았다는 느낌 났어요
서울대 상경 마지막에 들어간 사람???은 몇 개까지 틀렷는 지 알 수 잇나욤?
제 친구가 생윤 하나, 수학 하나 틀렸는데 약간 꼬리컷보다 위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예비 고2 넘어가는 겨울방학때 국어공부 뭘 해야할까요
너무 추상적인가유 ㅠㅠ
ㄴㅔ..
지금 현재 상황도 좀 알려주시는게 좋습니다
권토님 고1때도 국어 굉장히 잘하셨다고 글을 봤던 것 같은데 19수능은 어떤점 때문에 3을 받으셨는지 궁금합니다. 국어를 수능만 유독 못보신 분을 꽤 많이 봐서 좀 무섭네요
맞아요 국어가 제 발목을 잡을거라곤 생각못했는데
아침부터 그냥 배가 살살 아파오더니 생리통이 문제였네요
당일날 터졌습니다
오르비 첫댓글
모르겠네요
모의고사는 어느정도 잘푸는데 수능때되면 모고보다 훨씬 못볼거같아서 걱정돼요ㅠㅠㅠ 행동강령 체계적으로 잡아놨고 상당수 체화하긴 했는데 메인글에있는 수능망한썰 보고 저런게 수능에서 발휘안되면 어쩌나 싶어용... 그래서 수능날 가져야할 마음가짐 혹은 행동강령, 혹은 시험장에서의 정신상태가 궁금합니당
아 참고로 국어만이에용 나머지는 고정이라 히히
솔직히 체화한 방법들 생각 잘 나지도 않고요,, 수능장에서 정말 내면화된 방법들 아니면 새롭게 적용할 생각하지 마세요.
수능날에는 그냥 내가 쉬바 수능을 조져주겠다 !!! 이 마인드로 수능장에 들어가야하고 시험장에서는 누가 무슨 답을 선택했다고 하든 듣지 말고 자기가 풀었던게 다 맞았다고 생각해야해요
그리고 체력이 갑자기 훅훅 떨어지는게 느껴질텐데 그때 대비해서 초콜릿 먹으면서 억지로라도 나는 지금 건강하다 건강하다 하고 주문외우세요
수능을 조져주겠다!! 해놓고 실제로는 조져지는 케이스가 적지 않은데 토중님은 수능을 조져버리는데 성공하셨군여 ㅋㅋㅋㅋ멋있네요
문학 풀 때 어떤 태도?방식?으로 푸는게 가장 중요하다 .. 이런것좀 알려주세요~ 읽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거같아요 튕긴달까..
그냥 작품을 받아들인다고 생각하고 작품의 해석에 의문을 갖지 않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읽었습니다 재미있는 줄거리를 읽는다! 라고 생각했어요
선지 하나하나 따진다고 될일이 아닙니다
인강 누구들으셨나요?
국어는 거의 독학이었습니다
워.. 그저 갓.. 질문이 많고 두서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ㅠㅅㅠ
지금 국어 영어 지구과학으로 3합8 (3 2 3 생각하고 있어요) 맞춰야하는 최저러입니당
1. 문학 부분입니다. 한수랑 이감 실모가 한자대기(?) 남아있어서 문학만 우선 풀고 있는데 그것도 다 못 풀 거 같아요 .. 그래서 복습을 먼저 좀 해야할 거 같은데 분석서는 UBS랑 OVS 있으면서 현주쌤 중요도 기준으로, 막상 분석서로 혼자 복습하려니 좀 막막합니다 문학 관련 조언 부탁드려요 ㅠ
2. 독서는 풀면 정답율이 나쁘지 않은데 매번 시간이 모자라서 거의 한 지문 반은 문제랑 지문 왔다리갔다리해서 스르륵 풀고 일단 보기 문제는 다 버리고 푸는 수준입니다 최근엔 거미손으로 기출 정리 빠르게 한번했습니다 남은 기간에는 뭘 하면 좋을까요? 피램 비문학(사놓고 거의 안품..)이랑 실모에서 약한 소재 랜덤으로 골라 풀 생각하고 있습니다..
3. 영어는 3따리인데 2확보하려고 키스 에센스로 팔 생각입니다 조은정 실모 9회차 정도 있구요 남은기간 학습법 조언 부탁드려요..!
1. 문학은 그냥 EBS 계속 보면서 줄거리 눈에 익히고 놓치고 가는 작품 없도록만 해주세요 저는 UBS 추천합니다 과외순이도 UBS랑 OVS 둘 다 시켜놓고 지금 UBS 만이라도 제대로 읽도록 시키는 중이라서요 작품을 암기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눈에 익힌다고 생각하세요 텍스트를 사진처럼 찍어서 뇌에다 넣는 느낌
2. 후자 추천합니다 매우매우
3. 제가 키스 에센스를 사본적도 풀어본적도 없어서 영어 관련해서는 따로 도움을 못드릴 것 같아요 저는 조정식 선생님 EBS 전지문 분석 강좌 봤었습니다
악 세상에 감사합니다 (하트) 하자라 하심은 피램+실모 소재랜덤 말씀하시는 건가용..!
넵
혹시 질문 더 받으실진 모르겠지만 .. 그럼 문학 문제는 실모 문제보다도 간쓸개를 되는데까지라도 끌고 나가야 하는 걸까욤 .. 아니면 대종쌤 변형문제 한번쭉 풀었던거 오답을 같이 볼까료..?
음 간쓸개보다는 실모 문제를 추천하고요
제가 유대종 선생님 강의를 안 들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예비고3 겨울방학때 수학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요...
9모때 백분위 97 11모때 94정도 떴고 겨울방학때 뉴런수1수2확통+ 너기출(자이랑 비스무리한 기출문제집) 수1수2확통 하려고 하는데..
아 그리고 비문학 3점 보기문제는 어떻게 풀어야 좋을까요?
제가 고2모고나 고3모고나 이감모고나 일단 1은 뜨는데
간쓸개 풀때 맨날 3점짜리 보기문제를 틀려서 속상하네요 ㅠㅜ
간쓸개 3점은 좀 괴랄한게 많지 않나요
기출 3점 풀이할 때는 차분하게 과정 밟아나가면서 머리보다 손이 먼저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하면 간단하게 풀릴겁니다 난이도가 19처럼은 안나올것같아요
겨울방학 때 그정도만 해도 충분할듯합니다
진도 나가는거에 초점맞추지 말고 개념 이해 숙지에 초점두는게 맞음
감사합니다
수능 전전날이랑 수능 전날 컨디션 관리와 공부 스케쥴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형님 건강 조심하셔요..!
수능날 먹을 점심 간단하게 미리 먹어보고 푹 잤습니다
수능 전날에는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국어 기출 뒤적뒤적 사탐 기출 뒤적뒤적 수학 도구노트 마지막으로 봤네요
당신 언매 화작 무엇을 선택 했을것인가
저는 화작입니다

존잘인싸커플천재의 비결존잘: 피부관리가 중요
인싸: 친구관계를 원만히 하자
커플: 쉬발
천재: 어릴 때 책을 많이 읽자
댓 적어놓고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천재는 이미 글렀고만•••
근데 님이 존잘인싸솔로천재아님?
커플 부분에서 배신때리지 말아주세요
존못아싸모솔노베인데여••¥
연계 웬만한 건 다 했는데 자잘한 건 그냥 유튜브에 문학읽어주는거 들어도 괜찮을까요?
마무리를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고민이에요...
간쓸개를 조금씩 풀고있는데 버리고 기출을 다시 보는 게 나을까요?
유튜브 문학 계속 듣는거 좋죠
간쓸개는 버리지 마세요 쭉 푸는게 좋아요
죄송하지만 잠시 쪽지 가능한가요
음.. 쪽지는 불편해서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그렇다면 여기에 질문 남기겠습니다
먼저 제 상태를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에 국어실모를 푸는데 푸는중에는 엥간하면 지문이 그닥 막히는곳도 없어 100점각이라고 생각하는데 채점해보면 80점대 중후반이 나옵니다.
오답해보면 글의 이해부족이 원인인 경우가 없지는 않지만 순갼의 퍈단착오로 선지를 잘못고르거나 하는 등의 실수가 대다수입니다.
6평 90 9평 95이긴 한데 사설 점수가 이렇게나오니 상당히 불안해서 아래의 질문 남깁니다(목표는 100점입니다)
1.사설과 실제 수능과의 점수는 독립적인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평가원점수,목표점수와 사설점수 간 격차가 너무 크다보니 불안해서 여쭤봅니다
2.문제 풀이 중 선지판단에서 지문으로 되돌아가는 빈도가 있는 편이신가요? 저는 원래 글 똭 읽고 문제 똭 푸는 전략이었는데 선지판단실수가 읽은 흔적만으로 문풀하다보니 생길수있겠다 싶어 개선해보려하는데 이에 대한 견해가 궁금합ㄴ디ㅏ
1. 본인이 믿기 나름이죠 이런 질문엔 뭐라 답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지만 사설과 수능장 시험 점수는 관련이 있지만 그래도 점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닙니다 수능장에서는 실력뿐만 아니라 분명 운도 작용하기 때문이죠
2. 넵 지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정보 확인합니다 당연히 지문으로 돌아가야죠
국어 고정1이고 이감 바탕은 1컷 기준으로 -2~+6 진동합니다. 평소에 국어 풀 때 화작문-문학-독서2개-OMR 및 아까 제낀 문제들-독서하나 남은거
요 루틴을 지키고 있는데 음 사실 실모를 풀어도 다양한 상황을 많이 경험해보진 못했어요. (19수능 같은) 제낀 문제들이 새하얗게 안 풀린다거나, 하나 남은 독서가 읽어도 계속 뇌절이다, 와 같은 시나리오를 겪은 적이 없어서 이 루틴이 맞을까 고민스럽습니다.
문제1) 제낀 문제 계속 풀다가 독서 시간 확보 못할까봐
문제2) 마지막 독서가 안 풀리는
생각해보니 요 루틴대로 하다가 9월에도 마지막 독서가 11분인가 남아서 항미생물 지문 결국 쉬웠는데 급하게 날려 읽고 35번 틀린 기억이 있네요
많이 횡설수설한데 그래서 요점은 "루틴을 바꾸고 싶다! 독서3개 마저 다 하고 제낀 문제 풀어야할 것 같다! 그래도 되는가?" 이거입니다
지금 와서 루틴 바꾸는건 좀 위험해 보이는데, 저는 화작-문학-비문학 순으로 풀었고 화작문은 한번 풀 때 바로 해결하려고 최대한 노력했고
문학과 비문학은 한번 볼 때 1분 훨씬 넘게 넘어가면(문학)/2분 넘어가면(비문학 쉬운거)/3분 넘어가면(비문학 어려운거) 바로 포기하고 조금이따 풀어야지~ 하고 별표치고 넘어갔습니다
그렇게 푸는게 마음이 더 편해지더라고요
오 알겠습니다!! ㅁ매번 칼럼 잘 보고 있어요 올 한 해 동안 감사했습니당
이감 상상 시데 국어 모의고사 치면 대부분 90점대 중반에서 점수가 나오는데 가끔씩 80점대 초반으로 떨어질 때도 있어요.. 이거 그냥 신경 안쓰고 절 믿어야하나요?? 국어때문에 재수하는 사람이라 더 불안하네요
저도 국어때문에 재수했는데 결국 국어 100점 맞았어요
저도 사설 항상 90점대 초반이었고, 바탕은 한번씩 80점대 초반나오기도 했는데 그냥 흔들림없이 쭉 풀었습니다

이때까지 제 공부를 믿고 우직하게 나가겠습니다. 수학은 연산실수 안하면 거의 100이라 기분 좋네요. 수능끝나도 이 기분 유지되길..수학 실수 안하는 법 좀요 ㅠㅠㅠ 못 푸는 문제는 항상 없는데 실수로 1-2개씩 틀려요
계산실수인가요 아니면 식 적을 때 실수인가요?
식 적을때 실수요 ㅠㅠ 아이디어?같은걸 하나씩 놓치는거 같아요
케이스분류에 실수가 자꾸 나오시는건지.. 케이스분류는 미적분으로 연습하는게 제일 좋죠
지금부터 틀리는 실수들 모조리 노트에 적어놓고 수능 수학 치기 전에 아무것도 보지 말고 그것만 보시는것도 방법이고요
수능 전전날에 실모 푸셨나요?? 언제까지 실모 푸셨나요?
3일전까지 풀었던 것 같네요
실모를 풀어야할까요 기출로 돌아가야 할까요
실모는 3일전까지는 풀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고2 이맘때때 과목별 비중 어떻게 두고 공부하셨나요
그냥 국어랑 수학에 몰빵했습니다
사문 개념공부 수특수완만으로 가능할까요.. 개념구멍 인강옶이 독학으로 메꿀수있는 교재는 있나요
올해 수능 보시는건가요? 9일동안 개념을 메꾸시려는건지..
개념 공부는 수특수완으로만으로는 부족할텐데요
자꾸 함정선지에 걸리고 비도표 중에서도 어려운파트 개념이 영 헷갈려서요.. 사회보험vs공공부조나 집단 구분 같은 부분에서요ㅜㅜ 역시 개념인강에서 선별해서 듣고 메꾸는 게 낫겠죠..
부족한 부분만 개념 빨리 찾아서 메꾸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네 감사합니다!!
한지의 장단점은 뭔가요? 그리고 케바케지만 언제부터 공부하면 좋을까요
한지의 장단점이요..? 저는 2년 동안 한지 사문만 했어서, 그리고 한지로는 한번도 어려움을 겪은 점이 없어서 장단점을 가리기에는 좀 부족할 것 같아요
저는 겨울방학 때부터 이기상 개념강의 같이 돌렸습니다 다른 과목은 몰라도 사탐은 바로바로 인강 커리 따라가면서 복습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제목만 보고 기만이네 하면서 들어왔어요
오르비를 줄여야 할까요
기만.. 맞죠 ㅋㅋㅋ ㅋㅋㅋㅋ ^^
손가락 얼마나 걸어요? 진짜 모든 문제 손가락 거시나요 국어 사문 관련해서 물어보네요 ㅠㅠ
사문은 꼭 손가락 걸기 해야하나요?? 아니면 가급적 하는 것 추천드리나요?
안하면 29분 다맞는 수준이고 하면 21분 이고 성적은 비슷하게 나오네오
국어는 수능장에서 손가락 걸었던 문제가 28번이었나, 29번이었나 가물가물한데 2점짜리 문제 그거 말고는 손가락 안 걸었어요. 괜히 손가락 걸고 넘어가면 불안해져서 아예 한 번 풀릴 때 안풀리면 그냥 별표쳐놨다가 한꺼번에 다시 풀었습니다.
사문은 손가락 걸기로 해결되는 문제가 있나요..? 개념 부분이 약하면 지금 당장 개념 돌리세요 손가락 걸기로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마인드가 더 불안하게 할겁니다
국어 푸는 순서가 어떻게 되셨는지요
화작-문학-비문학이요
국어 실모 풀면 항상 1 나오셨나요? 지금 1일1실모하는데 기출을 봐야하는지 고민이에요
3일전에는 3개년치 6 9 수능 비문학만 모아서 틀린거 봤었습니다
지금은 1일 1실모 괜찮은 것 같은데요
마킹시간포함 10분정도가 남았고 젤 어려운 비문학 한지문이남았을때 지문을 대충이라도 읽고 푸는게 좋을까요 한번호로밀고 헷갈렸던 문제 보는게 옳은 선택일까요ㅠㅠ
헷갈렸던 문제 볼 것 같아요
아니 이쌤 조교들은 다 하나틀린 사람들밖에 없어...ㄷㄷ
한지 지금 2~3 나오는데 뭘해야 1 뜰까요 ㅠ
음.. 실모를 푸는 건 오히려 독이고
기출을 5개년치 정도 뽑아서 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기후나 지역성 같은 부분은 달달 암기하시고요
수학 ebs 풀고 가셨나요ㅠ
수특 수완 둘다 3회독 이상 했습니다
실모푸는데 확통ㄱ계속틀리는데 지금시기 할거추천좀요..ㅜㅜㅠ 29번주관식계속나가네요
음.. 저는 기출보는 것보다는 새로운 문제들 접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계속 케이스분류 해주고요
수학 시간 배분 (킬러 비킬러)이랑 문풀 순서 궁금해용 전부 쫙 순서대로 푸셨나요??? 검토 시간은 얼마나 두셨는지, 또 손으로 써가면서 하나하나 다시 풀어보셨는지도요 !
수학시간 배분은 남들이랑 좀 다르긴 한데요 (저는 우선 나형 응시자입니다)
1~13 5분 컷
22~26 3~5분 컷
14~19 10~12분 컷
27~28 7~8분 컷
나머지 20 21 29 30 풀이 후 검토에 쏟아부었고요
손으로 써가는 것보다는 계속 제 아이디어 전개 과정에 주목하면서 검토 진행했어요
저도 나형인데 진짜 빨리 푸시네요 ㅋㅋㅋ ㅜㅜㅜ 대단하세요 ! 손으로 쓰지는 않으시고 그냥 계산 과정 눈으로 훑으시는 정도로 검토 보시는 거죠?
킬러 문제들은 샤프를 쥐고 무언가 계속 표시를 하긴 했습니다.. 지금 기억으로는 도대체 뭘한건지 잘 모르겠지만.. 비킬러들은 그냥 눈으로 봤고요
문학에서 ebs연계된 고전시가나 현대시라도 한번 다시 보고 푸는게 더 좋을까요? ? ? 연계공부는 몇번 돌린 상태입니다 !
넵 당연하죠 지문 안보고 문제풀이 들어가는건 자살행위입니다
저도 수학 킬러 배분시간이랑 검토시간 , 풀이순서 궁금해요! 국어 손가락걸기는 얼마나 하셨는지도요
윗윗 댓글에 수학 관련 답변 있습니다
손가락 걸기는 정말정말정말 하지 않았습니다
혹시 귀마개는 사용하셨나요 ?? 답변 감사드립니당
아니요
어떤분이 칼럼? 으로 화작문보다 문학을 젤먼저해서 익숙한거부터 안흔들리고 풀수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화작문17~18 문학20 독서 35~40잡고
화작문 문학 독서 순으로 합니다.. 근데 6,9 독서하나씩이고 나머지 다 문학에서 나가리될만큼 문학을 잘 못해요 ㅠㅠ .. 그렇다고 독서 사간을 줄이면 아예 전체가 와르르입미다.. 평소에도 화작에서 뇌절 자주해서 .. 문학을 젤첨에한다는게 뭔가 너무솔깃한데 지금와서 바꾸는건 좀 그렇겠죠..?
그리고 지금시기에 문학이나 문법을 마지막으로 잡고 가고싶은데 뭘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기출을 계속 푼다거나, 단권화를 한다던가 그런거요...!
네 지금 와서 바꾸는 던 더 뇌절행위입니다 제 과외순이도 계속 문제 풀이 순서 바꿀까 했는데 제가 극구 말렸는데 지금 와서 페이스 절대 바꾸지 마시고 그 페이스를 어떻게 더 빨리 조절할지에 대해서 8일동안 고민해보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문학은 기출로, 문법은 다담 800제 풀어보세요 제가 다담 800제만 추천해서 알바인줄아시는 분들이있는데 ㅜㅜ 제가 재수할 때 도움을 많이 받아서 그렇습니다 문법 N제라서 하루에 1시간 정도만 문법에 투자해도 충분할겁니다
넵 감사합니다 !!! 매년 2등급이었지만 ㅜㅜㅜ ... 수능땐 꼭 1....ㅇ 나왔으면 좋겠네요 ㅠㅠㅜ 늦은 시간에 답변 감사합니다!
넵 수능 별로 남지 않았는데 컨디션 관리 잘하시고 최고의 성적 거두시기 바랍니다
화작문이 남들보다 좀 느린것 같아요 독서는 남들보다 시간 조금쓰는데
화작문 풀고 걍 순서대로 풀려고 하는데 아니면 화작문풀고 독서 문학 풀던가
차라리 독서부터 풀까요
화작문 풀고 순서대로 푸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윗댓의 첫문단만 꼭 읽어봐주세요
저 그냥 맨날 바꾸면서 해서
6평은 화작문 문학 비문학
9평은 걍 순서대로
수학푸는순서와 시간배분, 검토순서가 궁금합니다
1~13 5분 컷
22~26 3~5분 컷
14~19 10~12분 컷
27~28 7~8분 컷
나머지 20 21 29 30 풀이 후 검토에 쏟아부었고요
손으로 써가는 것보다는 계속 제 아이디어 전개 과정에 주목하면서 검토 진행했어요
국어 헷갈리고 선지 고민되는 문제는 일단 넘어가고 나중에 돌아오는게 좋을까요??
국어는 수능장에서 손가락 걸었던 문제가 28번이었나, 29번이었나 가물가물한데 2점짜리 문제 그거 말고는 손가락 안 걸었어요. 괜히 손가락 걸고 넘어가면 불안해져서 아예 한 번 풀릴 때 안풀리면 그냥 별표쳐놨다가 한꺼번에 다시 풀었습니다.
윗댓 복사해서 드립니다
영어 빈칸 문제가 잘 안풀리는데 요령이 있으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이건 저만 썼던 방법이긴 한데 (친구들한테 말하니까 이상한 방법이라 하긴 했음)
문제 읽기 전에 선지 읽고 중요한 것처럼 보이는 영어 단어들 위에 한글 뜻을 적어놓고 대충 선지 뜻을 이해하고 지문 읽기로 들어갔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
지금 6 9평 존나게 분석하고있는데 잘하고있는거맞나요?
지금이 6 9 평 처음 분석이신건가요 아님 여러번 하고 마무리 느낌으로 분석하고 계신건가요?
마무리 느낌 플러스 수능예측이요 6평 3 9평1 6평때는 화작 1234번틀렸어요 ㅋㅋㅋㅋㅋ
소설은 두지문 푸는데 16정도 걸리고 시는 10분 조금 넘겨서 항상 문학이 26~7분 걸립니다. 소설이랑 시를 지문 먼저 다 읽고 푸는데, 문제 먼저 읽고 왔다리갔다리 해야할까요...
음.. 저는 지문 먼저 읽고 <보기> 문제 있으면 읽고 문제 풀이 들어갔습니다
독서가 거의 30~35걸리는거 같은데 이상하게 3점짜리 킬러보다도 2점짜리 내용이해물어보는 문제를 더 많이 틀리는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찝찝하면 다시 보기라도 하는데 그냥 깔끔하게 답 나와서 손가락걸고 넘어가면 틀려있더라고요
2점짜리 문제는 오히려 지금 당장 연습만 많이 하면 맞출 수 있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금까지 맞췄다고 생각했는데 틀렸던 문제들만 모아놓고 왜 틀린 선지를 골랐는지 앉아서 딱 1시간만 집중하고 고민해보세요
답이 나올거임
단순히 생각의 흐름에서 실수가 발생했을 수도 있고, 지문 독해할 때 방향을 반대로 해서 읽었을 수도 있고요. 그리고 지문 읽을 때 여백에 메모하는 건 필수적인 습관입니다
주로 어떤 내용 메모해야되나요?
지문에서 제시되는 간단한 정보요
세부적인 정보들까지요?
혹시 비문학 10개년 기출 몇회독하셨나요?
몇회독쯤해야 비문학일때 자동으로 문제화될부분 강약조절될까요?...ㅠㅠ
10개년치 안봤어요
7개년치 정도 본걸로 기억하는데, 저는 수능 전에 3회독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질문 드립니다. 1.유현주선생님 현주간지나 기타 컨텐츠를 이용할 때 현주쌤 인강이 필수로 필요한가요? 지금 대성패스밖에없습니다..ㅠㅠ
2.다른강의나 다른선생님 커리를 타면서 유현주선생님 컨텐츠 이용해도 겹치거나 논리적으로 문제가 생기는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1. 선생님께 여쭤보고 다시 답변드리겠습니다
2. 아무래도 독해 방법이 다른 부분이 있기 때문에, 여러 선생님의 강의를 이용하면 논리적인 문제가 발생한다기 보다는 각 선생님의 방법론에 적응할 때에 힘듦이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여러 선생님 동시에 듣는 것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1. 아톰에서 교재 별도 구매가능하다고 하시네요. 인강이랑 같이 들으면 시너지 효과가 더 클 것으로 예상합니다 :>
화작문은 20분컷으로 끝내는데 문학이 38분, 40분까지 잡아먹을 때도 있는데... 이건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7일밖에 안남은 시점에서 너무 촉박하긴 한데... 연계를 더 열심히 보는 게 맞을까요? 이번주까지는 이감 9,10차 남은거랑 수능완성 실모 5회 남은거 끝내려고 하고있어요...
문학이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실모를 마구잡이로 많이 푸는것보다는 (수능완성 실모 5회 풀이에 집중해주시고요) 다시 기출로 돌아가서 가장 어려웠던 작품들만 모아서 하루 날잡고 딱 집중해서 풀어보세요. 시간에 쫓긴다는 마음이 이 시기에 제일 독이고요, 안되면 실모 풀지 말고 기출로 돌아가세요
기출은 3개년 정도 보면 되겠죠? ㅠㅠ 문학은 연계도 좀 많이 보는 게 도움 되지 않을까 싶어서 그러려는데 어느정도로 보는 게 좋을까요??..
5개년 정도를 추천합니다
다녀오겠습니다.
혹시 비문학읽으실때 문단연결 세세하게
신경쓰시고 연결시키시면서 읽으셨나요??
그 틀은 기출로만 잡으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