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인공태양' KSTAR, 또 세계신기록

2020-11-24 20:55:06  원문 2020-11-24 12:08  조회수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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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 핵융합 연구진이 하늘아래 인공태양을 만들기 위한 또 한번의 발걸음을 내디뎠다. '한국의 인공태양' KSTAR가 1억℃ 초고온 플라즈마를 20초간 유지하면서 세계 최고 기록을 또 다시 갈아치웠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윤시우 KSTAR연구센터장은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 'KSTAR'를 이용한 플라즈마 실험에서 핵융합 핵심 조건인 1억℃ 초고온 플라즈마를 20초 이상 연속 운전하는 데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성과는 향후 핵융합에너지를 생산하는데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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