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임대 둘러본 진선미 "어른과 어울려 사는 재미 느낄 것"

2020-11-24 20:21:03  원문 2020-11-24 16:51  조회수 454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3267621

onews-image

(서울=연합뉴스) 강민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미래주거추진단장은 24일 입주를 앞둔 구로구 오류동의 공공임대주택을 둘러본 뒤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 단장이 찾은 곳은 SH공사의 청신호 프로젝트 2호인 '숲에리움' 행복주택이다.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 고령자 180세대가 대상이며 오는 30일 입주 예정이다.

SH 공사 측은 노후화된 오류 1동 주민센터를 근린 재생형 도시재생 모델 시범사업으로 선정, 행복주택으로 바꿔 공급했다고 설명했다.

현장을 둘러본 진 단장은 "막 성년...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난한놈만패(874620)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