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아린보고싶다 [815246] · MS 2018 · 쪽지

2020-11-24 19:50:15
조회수 189

돌아갈곳이 있다는게 참 심적으로 도움이 많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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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이긴 하겠지만..


나같은 경우에는 작년엔 진짜 스트레스 최고조였음 이 시기에. 진짜 사소한거에 예민해지고, 신경질부리고.


근데 올해는 그냥 아무생각없음 ㅋㅋㅋ


걍 수능조지면 올해는 행당산 중력이 너무 강했나보다 이런식으로 가볍게 넘어갈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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