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THE MAX [512612] · MS 2014 (수정됨) · 쪽지

2020-11-22 11:30:52
조회수 1,730

의사-한의사 복수면허는 어떨까요? (의대 입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3223703

원래 생각하다 동시에 주변서 동기부여 받고, 다시 열정이 생기고 가슴이 두근거려서? ㅎㅎ

의전원은 힘들것 같고 수능보고 의대가는게 더 나을거 같다고 판단했습니다. 


10대때 '서울대 학벌', '파일럿' 말곤 두근거린적 없었는데, 복수면허자는 다시 설레네요.

연구엔 관심 전혀 없고 개원의로 임상관련 학회나 협회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학교와서 학문적 재미도 느꼈고 의학-한의학적 시각으로 환자분께 도움을 주고 싶어졌습니다.  

심평원 동시청구 가능 및 의원급에선 술기 제한도 없어보여 더욱 메리트를 느꼈습니다. 


1. 지인이 sky > 피트 중대약대 후 약사 > 치전원 합격 (+약사면허로 알바도 가능)  

2. 지인이 경찰대 출신 경간부 > 로스쿨 병행

3. 30대까진 실력을 쌓으면 돈은 알아서 따라온다는 사업가 삼촌의 말씀 

> 몇십억 자산가신데 60대 나이에 다시 경희대 박사 중, 경영학 석사는 수석

4. 부모님께서도 충분히 여유로우시고, 제가 한의사 이후 의대가고 싶으면 또 지원해주신다 하심

5. 아직 결혼 당연히 생각 없고 30대 넘어서 하고싶음

6. 서울 목동에서 초중고 나와서 의대 친구 많은것도 한몫

7. 복수면허자로 학회나 협회 등에서 한의학 홍보 또한 하고픔

8. 30~40대 분들도 한의대 오시는거 보고 나이 핑계가 사라짐


16 6평 394 / 9평 398 (영어듣기 1개) / 16수능 국어A형92 수학100 영어97 화1 50 생2 44(3등급)

17 6평 384 / 9평 380 / 17수능 국어통합 92 수학92 영어 94 화1 47 지1 45


어릴때 책 한번도 안읽었습니다. 국어 비문학이 매우매우 약해요 ㅠ (친구는 이원준T 논리 추천)

수학 또한 학원과 자습으로만 했는데, 겸손하게 초심으로 인강도 다시 들을 생각입니다. 킬러문제(기하와 벡터)에서 약합니다.


영어(상대평가) ,수학,탐구는 고3부터 재수 모든 공식, 사설시험에서 1등급(92점~100점, 45점~50점) 입니다.  (16 수능때 생2 3등급 제외) 


궁금한점 : 


1. 최근 정시 의대 입결 마지노선 (전문의 생각은 없어서 지사의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2. 국어 비문학 - 논리나 특히 3점위주가 약했습니다. 인강 괜찮은것 있을까요?

3. 수학, 영어, 물화생지 중 화1 지1으로 계속 갈거 같은데, 괜찮은 인강 있을까요? 요즘 지1도 어렵다 하여 걱정입니다. 


사실상 다시 시작하는거라 생1을 도전해볼지..

대학교 이후 공보의 3년도 있어서 일단 꾸준히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제가 감명깊게 읽은 복수면허자님 글입니다


https://www.kmcric.com/knowledge/medi365/view_medi365/30402?fbclid=IwAR2FEfeEcbK_5ihsQ080biNoiqeMU8_O0xH-F9mVhvdShXx-MFM7nLUduIM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적색거성 · 899050 · 11/22 11:32 · MS 2019

    ㄷㄷ

  • chem. · 968186 · 11/22 11:34 · MS 2020

  • Joshwoo · 953618 · 11/22 11:36 · MS 2020

  • MC THE MAX · 512612 · 11/22 11:37 · MS 2014 (수정됨)

    수험생 형님들 ㄷㄷ 진지하게 인강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화1 지1 생2 (생1 아주조금) > 무조건 어려워도 화1 지1이 괜찮을까요?

    영어는 이명학T, 화1은 고석용T 현강, 지1은 오지훈T 들었습니다.

    국어는 유대종T 현강 아주 조금

  • Corey Seager · 799225 · 11/22 13:26 · MS 2018

    투과목 안하실거면 그냥 4개중에 잘맞는거 두개 하면 되는거같구요
    옛날에 화학 하셨으면 화학 하시고 지구는 그때랑 많이 바뀌었어요

  • MC THE MAX · 512612 · 11/22 13:31 · MS 2014

    아 그렇군요! 생1은 요즘 누가 핫하신가요? ㅎㅎ

  • Corey Seager · 799225 · 11/22 13:47 · MS 2018

    윤도영 선생님요

  • MC THE MAX · 512612 · 11/22 13:48 · MS 2014

    감사합니다 그 분 인강도 한번 듣고 판단해야 겠네요! ㅎㅎ

  • ☃️말 하 는 감 자☃️ · 817058 · 11/22 11:47 · MS 2018

    복수면허.. 너무 멋있는데요
    그래도 투과목은 절대 반대에요
  • MC THE MAX · 512612 · 11/22 11:48 · MS 2014 (수정됨)

    투과목은 절대로 안할겁니다.

  • lLIaILalloIqlylCI · 807838 · 11/22 12:14 · MS 2018

    할 수만 있으면 돈 긁어모으기 가능일 걸요

  • 햗즄렴 · 823330 · 11/22 13:18 · MS 2018 (수정됨)

    마인드가 진짜 멋있으시네요... 진짜진짜 응원합니다 뭐 이 글을 다른분들은 돈의 관점으로 얘기하실수있겠지만 전 글쓴이 분의 돈이 아닌 다른 목표가 너무 멋있어보이네요. 님같은 분이 있어야 한의학이 더더욱 발전할수있을거같아요. 정말 응원합니다

  • MC THE MAX · 512612 · 11/22 13:21 · MS 2014 (수정됨)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뭐 돈 많이 버는걸 제일 좋아하긴 하는데 ㅋㅋ 일단 목표달성이나 실력을 먼저 쌓고 싶긴 하네요. 또 뭐 살다보면 돈보다 중요한게 보일수도 있겠죠 ㅎㅎ

    인생 한번사는거 걍 도전하는거 자체로도 일단 그냥 괜찮을듯 해서~ 같이 화이팅 해봐요~!

  • 수학잘하고싶다ㅠㅠ · 806361 · 11/22 13:30 · MS 2018

    1. 작년기준 전과목 1등급 커트라인에서 아무과목이나 한문제만 더맞으면 그게 딱 지사의 마지노선이었습니다
    2. 국어 비문학만 놓고본다면 김승리가 제일 괜찮다는것 같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국어 비문학인강이 큰 도움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3. 화1은 고석용, 지1은 김지혁이나 오지훈정도 들으면 무난할거 같습니다
    새로운 도전 응원합니다..!!

  • MC THE MAX · 512612 · 11/22 13:36 · MS 2014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인강쌤들은 아직 저때랑 그대로인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ㅎㅎ

    네 아무래도 수험생때랑 다르게 겸손한 마음으로 국어 수학도 인강 괜찮은 선생님 커리따르면서 체화하는 느낌으로 가야할것 같네요! 요즘엔 대성보다 시대인재가 더 낫나요??

  • 으잉나눔 · 958196 · 11/22 14:13 · MS 2020

    한의사가 의대가는건 가치있음
    그 역은 무가치

  • MC THE MAX · 512612 · 11/22 14:32 · MS 2014 (수정됨)

    본인의 편협한 사고를 남에게 자랑하시지 마슈~

    복수면허자 협회장님이 말씀하신 바로는

    의대> 한의대 / 한의대> 의대 비율은
    반반이라는데요? ㅎㅎ

    그분도 의대>외과전문의>한의사 이신데 ㅎㅎ

  • 홍명 · 16850 · 11/22 17:00 · MS 2018

    그건 한의사가 돈 쓸어담던 20년전에나 그랬던 이야기고..
    근 10년내에 의사가 한의대/한의전 간건 10명도 안될겁니다. 한의사가 의대/의전간건 100명 넘을듯.

  • MC THE MAX · 512612 · 11/22 17:14 · MS 2014 (수정됨)

    제가 듣기론 일단 한의사 > 의전은 작년 3명으로 들었고, 한의사 > 의대 출신은 잘 모르겠네요 ㅎㅎ

    다만 전 제가 직접 아프고 양한방 둘다 가보니까 환자분께 의학적 한의학적 치료를 한곳에서 동시에 드리고 싶은 마음에 도전한다는 점은 아셨으면 좋겠네요.

    환자 입장에선 사실 수술 제외하고 1차의료에서 비슷하게 느꼈습니다.

    결국 임상의로 두 학문의 장점만 취하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ㅎㅎ

  • MC THE MAX · 512612 · 11/22 18:04 · MS 2014 (수정됨)

    복수면허자가 제가 알기로 400명으로 아는데 100명이요? ㅋㅋ 흠.. 선생님께서 한의사로서 느낀 회의감이 뭔진 모르겠지만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저처럼 복수면허 도전이 회의감에서가 아닌 한의학의 장점을 살리며 더 홍보하는 싶은 예비의료인도 있다는 점두요 ㅎㅎ

    선생님께서 한의사가 맞으시다면 그 직업 대해 자부심을 못느끼시는 거 같아 개인적으로 안타깝네요 ㅎㅎ

  • 홍명 · 16850 · 11/22 18:19 · MS 2018 (수정됨)

    검색을 해보세요. 복수면허자 숫자 로 검색하니까 2008년 1월에 181명이었네요.
    의사가 한의대 편입하는 TO는 매년 없거나 한두개 정도니 대충 셈해보면 될것 같고..
    글쓴분께서 회의감이든 장점이든 복수면허를 하시든 한의사로 살아가시든 저와는 관계없는 일이구요

  • MC THE MAX · 512612 · 11/22 18:22 · MS 2014 (수정됨)

    https://www.kmcric.com/knowledge/medi365/view_medi365/30402?fbclid=IwAR2FEfeEcbK_5ihsQ080biNoiqeMU8_O0xH-F9mVhvdShXx-MFM7nLUduIM

    아 네 ㅎㅎ 좋은 글이니 한번 읽어보세요. ㅎㅎ

    최근 2020년 기사보니 300명대로 늘었네요~

    평소에 제 한의학 홍보관련 댓글에 홍명님께서 조금 부정적인 댓글을 쓰신거로 기억하여 드린 말씀입니다~
    행복하세요~

  • 법의학자 & 이과생 · 863084 · 11/22 15:46 · MS 2018

    의/치/한 다 자격증 가지고있는 사람도 있으려나요?

  • MC THE MAX · 512612 · 11/22 16:14 · MS 2014

    http://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08021201031&

    의사 한의사 약사 분은 있으신데 의치한은 못봤습니다.. ㄷㄷ

  • 법의학자 & 이과생 · 863084 · 11/22 16:18 · MS 2018

    개쩌네요 ㄷㄷ

  • MC THE MAX · 512612 · 11/22 18:25 · MS 2014

    전 저분정도까진 못할듯요...ㅋㅋㅋ

  • 다들사랑합니다 · 891121 · 11/22 15:48 · MS 2019

    멋진 의료인이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MC THE MAX · 512612 · 11/22 19:22 · MS 2014

    되면 아재겠지만 오르비에 인증글 올릴게요 ㅎㅎ

  • EssentialS · 335516 · 11/22 17:03 · MS 2018

    과거의 본인을 뛰어 넘는 일은 어려울겁니다. 그래도 탈출 응원합니다.

  • MC THE MAX · 512612 · 11/22 17:09 · MS 2014

    덕담인건지요 비아냥 거리는건지요..

    전 딱히 탈출느낌은 아니라서 ㅎㅎ

  • EssentialS · 335516 · 11/22 17:11 · MS 2018

    뭐 말은 어떻든 본질은 분명하니까요.
    저도 늦게 준비해서 온 사람이라 응원하는 겁니다. 과거의 본인까지 도달하는 데에도 시간이 꽤나 걸리더라구요.

  • MC THE MAX · 512612 · 11/22 17:15 · MS 2014 (수정됨)

    글쎄요 전 그냥 환자 입장이 되어보니 의원급에서 한의사 의사 둘다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의료 이원화인 한국이구요 ㅠㅠ

    제가 한곳에서 동시에 진료를 볼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싶어 도전하는거라

    뭐 ㅎㅎ 돈이야 나중에 알아서 오겠죠..? 아마? ㅎㅎ

  • Mediator · 826525 · 11/22 18:48 · MS 2018

    저의 담임선생님 오빠가 면허를 2개 갖고계시고,
    임상병리, 연구쪽으로 공부를 하고 계시는데
    교집합보다, 안겹치는 부분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 MC THE MAX · 512612 · 11/22 18:52 · MS 2014 (수정됨)

    대단하시네요 ㄷㄷ 그런가요? ㅎㅎ
    다행히 전 병리학이나 연구는 관심 전혀 없어서..

    단순히 1차 의료에서 임상의로 환자분께 제공해드리는 술기들의 장점 모두 취하고 싶어서? ㅎㅎ

    환자분 오시면 제가 침 추나 뜸 한약 양약 도수치료 주사 다 해드릴 수 있으면 좋죠 ㅎㅎ

    환자분들 상황에 맞게 제가 하고싶은 개인적인 욕심이네요. ㅎㅎ

    뭐 미용을 가더라도 음 매선침 안면마비 피부 다이어트한약 보톡스 프락셀 리프팅 등등.. ?

    근데 일단 아직 저의 행복회로일 뿐이라 ㅋㅋㅋ
    한의사 부터 되어야지요 ㅎㅎ

  • 한의러버 · 695233 · 11/22 20:05 · MS 2016

    꼭 가셔서 큰 일 해주세요 ㅠㅠ

  • ㅇdsdsdsdr · 739839 · 11/22 23:30 · MS 2017

  • 준제로 · 954741 · 11/23 00:00 · MS 2020 (수정됨)

    비문학 이원준t 강추 추가로 화작,문학은 김상훈 론 시리즈
    화1 고석용t 근데 목동 사시면 시대인재 이윤희t도 좋아요
    생1 윤도영t 호/불 갈립니다 인강이 너무 길어서... 시간없으면 비추 백호t 커리가 깔끔한듯
    메가패스-현우진,이원준,고석용,오지훈 대성-김상훈,윤도영 현강-이윤희(대치,목동),홍은영(대치)
    응원합니다
  • 자수성가 · 845733 · 12시간 전 · MS 2018

    한의머 가면 사이비 교수님 지금도 많이 계신가요

  • MC THE MAX · 512612 · 12시간 전 · MS 2014

    저희 학교엔 사이비같은 교수님은 없는데 빡센 교수님은 많네요 ㅋㅋ..

  • 자수성가 · 845733 · 12시간 전 · MS 2018

    ㅋㅋㅋㅋ 답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