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민주노총 집회 허용 이유…"코로나 완전 종식 불가능 알게 돼"

2020-11-18 15:23:47  원문 2020-11-16 09:06  조회수 5,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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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중심의 전국노동자대회 등이 지난 14일 99명 참가인원으로 서울 시내 곳곳에서 열린 것을 두고 일각에서 방역당국의 '이중잣대'라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중앙사고수습본부 관계자가 광복절·개천절 집회 당시와 단순 비교는 어렵다고 말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6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중잣대라기보다 코로나19에 대해 점점 더 알아가면서 '완전히 종식시키기 거의 불가능한 바이러스다'라는 것을 점차 알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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