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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내신 문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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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전기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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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ㅠ 설득하기 힘드네요 감사해요
교사보단 많이범
워라벨 생각해봐도 그렇죠..?
웬만한 문과 아웃풋 압살하니까 평생 월급 차익만큼 부모님이 챙겨줄 거 아니면 걍 한의대 간다고 ㄱㄱ
옙
그냥 평범하면 닥 한의인데
지금 상황은 안가는게 낫지않음?
평생 부모님 가볍게 툭툭 던지시는 말이 상처받을듯
부모님이 내가 계속 하고 싶다고하면 그뒤론 터치 안할 분들이긴하셔요ㅠ 근데 친척 모임하면 망할듯.....양의집안이라....
아 집안 다 의사?
그럼 더더욱..
일이년 더하시고 의대가시는게 진짜 좋을거같아요
올해 수시로라도 넣었어야 했나봐요...ㅎ
일이년 더해도 이과 수학해서 의대갈 자신은 없네요 초딩때부터 문과머리 소리 들어서 ㅠ
부모님이 증여하거나 집물려줄꺼아니면
음 한의간다고 막 손절당하고 그럴정도는 아니에욤
집안이 양의면 저라도 난처할거 같긴해요, 평생 뭔가 보이지 않는 미세한 대립구도도 분명 있을거고...그래도 늘 생각하는건 본인이 하고 싶은걸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돈은 다음 이야기고...무튼 본인에게 좋은 결정 내리길 바랍니다 파이팅!
넵 감사해요 하고싶은게 생기면 좋겠네요ㅠ
월200?;;
엥 근데 아무리 타직업 서로 몰라도
그정도 전혀 아닌건 아실텐데요;
그리고 저희과 동기 후배만해도
부모님 의사 한의사 비율 비슷합니다
오히려 양한방 차려도 되고 딱히 걱정할게 없어보이는데요..
그냥 저 겁주는건가봐요...?점점 더 모르겠네요ㅠㅠ반대안하시는 부모님이면 괜찮지만 ㅎ...
문과시니 더더욱 좋은 점수 받으면 한의대 가시는게 낫죠
근데 나이 4,50대 넘으시고 개원의시면 대부분 돌아가는 상황 아실텐데요.. 겁줘도 너무 터무니없네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불쾌할 정도네요 ㅎㅎ
개원의는 아니셔요 두분다 페이닥터신데 주변에 많으실건데....ㅠ 일단 수능끝나고 다시 얘기해봐야겠네요ㅠ
페닥이라고 꼭 주변에 많은건 아니죠 병원 사람들 위주일테니
상식적으로 200벌면 누가 등록금 5,600씩 6년 내고 지방한 가겠냐고 말씀드려보세요 한의사 못하게 하려고 거짓말을 하시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 글 올려봤는데 음 터무니 없는거죠..?? 그렇게 생각하니까 더 이상하긴하네요ㅠㅠㅠ아
벌이만 보면 의>한 인 건 맞겠지만 문과가 가질 수 있는 최고의 가성비 직업이라 생각함 타직업에 비해 좋다 수준이 아니라 넘사 느낌
이해는 가는데 전 진짜 수험생때 가성비 생각하는게 별로 의미 없는거 같아요. 문과로 가는 직업중 교사 금융공기업 변호사 뭐하나 쉬운직업 없는데.. 참고로 저희 아버지는 금공A매치 30년차 부장이신데 세전 1400이시고 아는 설경 신입생 형 초봉 세전 450 보너스 받는 달엔 650~700정도 됩니다. 한의사는 세전에서 세후로 바꾸면 될듯요.
저희 아버지도 세후로 하면 한달에 천만원 안넘는 달도 있는데 진짜 의사가 많이 버는건 맞습니다;
같은 과 동기 부모님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 약사 순으로 많은데 저희아버지보다 못 버는 사람 못봤습니다. 약사는 비슷한거 같고 나머지 분들은 30,40 대부터 이미 지금 저희 아버지보다 잘버신거 같음
교사는 수입면에선 진짜 논외구요;
가성비도 많이 버는사람끼리나 그렇지
버는 단위가 다르면 따지기엔 좀 그렇죠
그쵸ㅠ 하고싶은 정도는 비슷하니까 고민중인건데 계속 교대랑 수입도 비슷하고 더 안정적이야~이렇게 가시니까 혼자 현실파악 못하는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제 글이라도 몇개 보시길 통계는 거짓말을 못하죠
월 2,300 떡밥은 5년전에 피크였는데 이미 지금 끝났죠
그리고 죄송합니다만,, 솔직히 전 이런글 올리는 사람 그간 하도 많이봐서 쉽게 모든걸 믿기엔 좀..ㅎㅎ
메디컬이면 진짜로 모를리가 전혀 없는데 말이죠. 좀 이상하네요;
그리고 한약 간독성은 이미 자생에서 논문 내고 의협이 반박하길래 자생에서 다시 반박 논문내서 전혀 이상없는거로 결론 낫습니다. 오히려 의협 기준으로 다시 하니까 간독성 0명 나왔습니다. 그때 의협도 고소 무서워서 사과했구요. 반박논문도 이미 3년전에 논문 냈는데 정치적 사안이라고 여러곳에서 안받아주고 끌다가 2019년에 최종 나왔죠.
논문 쓴 자생 당사자분께 학교에서 직접 들었습니다~
무조건적인 비방은 그만하라고 전해주세요~
http://www.mjmedi.com/news/articleView.html?idxno=31157
일단 교대 한의대 는 같이 저울질할 급간은 아님..
그냥 저희 집이 독특하다보니....헣
제가 교대 가기 싫어진게 한의가면 돈 더 많이 번다고 생각해서 그런건줄 아시나봐요ㅠ
ㅋㅋ 진짜 집에서 그러신지는 모르겟지만 글을 참 애매하게 쓰시네
그리고 부모님이 의사면 걍 교대가세요 뭐더러 한의대와요 워라벨훨씬나은데 교사가
글 애매하게 썼나요...? 어제 엄마한테 들은 말 그대론데
ㅋㅋㅋ 저는교대가시길추천드립니다 뭐더러 6년고생하시나여 부모님 말씀도 듣고 워라벨도 좋고.. 교대가세여
님 어머니가 맹목적인 한까신건 알겠는데 해도해도 너무 터무니없는 말들입니다.
오르비에 이런 글 쓰니까 한의대생 입장에서 보기 불편한게 사실입니다. 이런 글 보고 아 네네 ㅎㅎ 그건말이죠~
하면서 친절하게 설명하기보단 그냥 그럼 교대가세요
소리 나올만 합니다 ㅎㅎ
그리고 글쓴이도 오르비 하시면 충분히 이미 찾아볼만 하죠~ 의도가 의심될만 하지 않을까요? ㅎㅎ
그리고 이미 저희과엔 의사 부모님 많습니다. 그분들께서도 같은 생각하시는데 자녀 입학시키신건 아니시겠죠?
아 한의대 까려고 올린건지 진짜인지 애매하다는 말이였군요...부모님말곤 물어볼 곳도 없고 여기가 그나마 물어볼만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생각이 짧았네요..오르비에 글만 몇 번 올린거라 인식관련글은 몇 번 봤어도 모르겠더라구요
네 뭐 이해는 가는데 기분 상할만한 글들이긴 하네요.
저도 저 한의대 갈때 부모님 포함 고모 이모분들이 어디서 들으셨는지 월 200 300 버는데 왜가냐하고 하신게 생각났네요 ㅎㅎ
지금은 뭐.. ㅎ 다들 자녀분들 취직안되고 이제 대강 아시니 절 매우 부러워하시죠 ㅋㅋ 은행원 30년차이신 저희 부모님도 몰랐으니 뭐 할말은 없네요.
그리고 오르비 또한 생각보다 안순수해서요 ㅎㅎ 저 수험생때 동기 한놈도 여기서 한까짓 하고 쪽지론 저보고 다른 한의대 가시죠? 시전한 경험이 있어서 ㅋㅋ
그때 가천대 한의대도 어떤분이 열댓명 수험번호 사서 가짜로 모의지원한 적도 있고 ㅎㅎ
상상이상으로 별 인간들이 다 있네요...
계속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하고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ㅠㅠ
열공하세요~!
막상 들어가면 부모님 생각이 달라지심
한의대 가는경우- 부모님이랑 친척들 심기불편, 예비 1번 떨어져서 눈물
한의대 안가는경우- 부모님 만족, 예비 1번 붙어서 행복
부모님이 밀어주실 능력 있으면 하고싶은거 하셔도 될것같아요 ㅎㅎ
페닥도 500부터 시작이던데
소중한 자식 의대 보내서
자식 양방으로 병원 물려주고
서로 정보도 알려주고 의사 가문 만들고
부모님께서
다 님을 위해 해주시는 말일 수도 있어요
일단 부모님이 의사시면 의사 하는게 훨씬 낫기는 하죠 여러모로
아무리 한의사라도 페닥 월 200은 너무 가긴 했지만 ㅋㅋㅋ
병원서 일하다보면 뭐 다양한 한방 치료로 부작용 나서 오시는 분들 많습니다
물론 치료하다보면 부작용 날 수 있죠 근데 그렇게 해서 상태 좀만 위급해지면..?
그냥 나몰라라 대학병원으로 보내버리는게 현 실태입니다
그런 모습 부모님께서 많이 보셔서 더 걱정하시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한의학 위상은 당장 2000년 경한, 2010년 경한, 2020년 경한이 어떤 대우를 받는지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 답 나올 거에요.. 님이 로컬 나가는 2030년이랑 한참 중년인 2040년에는 어떨까요 미래는 아무도 모르지만 갠적으로 이번 정권에서 좀 밀어주는 것 같은데 반등이라기보다 호흡기 달아주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저는
아무튼 제 자식이라도 굳이 보내고 싶진 않을 것 같네요 의대 못 가서 차선으로 가는 거면 몰라도요
부모님이 말하신 거의 그대로인데 일단 제가 문과고 재수를 해도 의대를 갈 의향은 없는 상태라ㅠㅠ 저도 의대 갈 수 있다면 가겠지만 문과라는 전제하에도 한의대 가는게 이렇게 반대할 일인가 싶어서 글 올려봤네요ㅠ
쓸데없는 고민입니다. 지금 상황은 4수,5수를 해서라도 의대를 가야되는 상황인데...
문과니까 어쩔수 없다고는 해도 한의대는 권하고 싶지 않은 상황입니다.
부모에게 인정 못 받으면 비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