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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잘싶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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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한다 수입한다 이랬는데 진짜해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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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많아서 혼자 못가겠어 무서워 ㅠ 중딩들 개많아 걔네 왜 이 시간에 돌아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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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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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450만 원 입주도우미 구함", 온라인 시끌시끌한 이유는? [앵커리포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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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민대표 말이 사실이면 좋겠다
1. 되기만 하면 어떤 직업보다 안정적임 ( 당장 일반 회사 코로나 시국에 안뽑는곳 많은데 교사는 영향 x)
2. 워라밸 압승 월 300벌고 매일 9시퇴근하는 대기업 삶보다 한달에 200준다해도 오후 4시반 퇴근하는 직업 선택할 사람이 많을걸요 ( 아마 사회생활 해본 분일수록 공감할거임)
3. 비교적 수평적 사회로 , 회사에서 하는만큼의 정치가 필요없음
4. 육아휴직 근로휴직 등 휴직 사용이 자유로움
5. 이 외에도 가르침에서 오는 성취감 , 교사라는 직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신뢰도 압승
교대지망생인데 솔직히 스카이 아닌이상 서성한 라인 붙여준대도 지방 교대 가고 싶어요
아 워라벨 생각을 못했네요.. 음 그렇군요.. 수평적 구조인 점도 생각보다 큰 메리트인 것 같네요. 제 친구 마음이 어느정도 이해가 가네요.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교사가 바라던 꿈인 친구들이 많음
-의치한은 6~10년간 엄청난 공부가 필요하지만 교대는 학교생활동안 여유로운 생활 가능 (근데 반정도는 의치한 보내준다하면 갈듯) 그리고 애초에 이과가 별로 없고 이과는 반수해서 떠나는 경우가 많음
-sky붙고 교대가는 사례는 애초에 많지 않음 그 학생들은 꿈이 교사였을 뿐
-7급이나 교사나 거기서 거긴데 교대임용이 아무리 나빠져도 7급공시보단 편함 성적대는 비교불가긴 한데 사람들이 설대공대붙고 지방의치한 가는거랑 비슷한 느낌인듯
교사가 7급이니까, 문과에게 7급은 상당히 양질의 취업이고, 교대라는 네임벨류도 절대 뒤지지 않고, 직업군 난이도 인식도 상대적으로 여유롭다고 생각되는 점 등이 있겠네요.
학교에 s 붙고 온 사람도 꽤 있고 ky 붙고 온 사람은 되게 많은데, 공통점을 찾아보면 sky 문과 나와서 뭐하냐고 생각하는 사람들 같아요. 고시나 로스쿨 등에 도전하는 성향이거나 어떤 명확한 진로가 있는 사람들은 sky 갔으니 없구요, Sky 나와도 자신은 결국 취준할 것 같거나 안정성을 중시하는 사람들이 교대 택하는거죠. 물론 학교 다니다보니 생각이 바뀌고 후회하는 사람도 일부 있지만요 의치한에 미련 갖는 이과 출신에 비해서는 거~의 없고 9할 이상이 일반대 지인들 취준으로 고생하는거 보며 선택에 후회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문과가 그만큼 현실이 힘들다는 것을 보여주는게 아닌기 싶습니다
그렇군요..
다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이 글쓰신내용은 상당히예전얘기입니다.
지금은 출산율과 티오가 급격하게 하락하면서 교대졸업해도 교사되기힘드니 서성한 이상성적받고 교대가는사람이 많이줄었어요
그러다보니 입결도낮아지게된거죠
근데 다시봐도 전교1등이랑 서울대 교육학과가 지방교대갔다는건 주작이너무티나네ㅋㅋ
ㅎㅎ 이거 저희학교 1년 선배 얘기고 지역뉴스에도 나왔었는데 내기 하실래요?
네 좋아요^^
근데 설령맞다고 쳐도 어쩌다한두명있는사건인데 이해가 안간다고 질문할 현상인지도 의문ㅎㅎ
ㅋㅋ 주작티난다면서 이젠 딴소리하시네요??
제 주변에서 교대 간 사람이 많지는 않아서요~ 제가 아는 사례 몇 개 나열한건데 아까는 주작이라고 하시면서 이제와서 가능성을 열어두시는 건 언제든지 뒤로 빼려고 밑밥까는거죠? ㅎㅎ 잘 모르면 나대지 마세요
그리고 어쩌다 한두명은 아닌 걸로 아는데요 ㅋㅋ 당장 수만휘에도 서울대 붙고 교대간 사람이 수기 올린 것도 있구요 ㅎㅎ 그리고 제가 고3 시절 의대다니는 과외쌤한테도 이거 얘기했더니 자기 학교 문과 친구들도 그런 애들 있었다고 들었는데요 ㅋㅋ
되도 않는 폼 잡지 마세용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