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천열차와 옯펜하이머 [943544]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20-10-31 19:11:00
조회수 954

몰랐던 엄마의 진심을 많이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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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첨에 제가 핵물리학자 하겠다고 했을때 이녀석이 왜 저러나 뭐때문에 저렇게 큰 것들을 포기하나 했는데 이젠 제 진심을 알았고 제가 교수님들 찾아다니고 랩실 다니고 책 읽고 밤늦게까지 전공공부 해 나가는 거 보고 전적으로 절 믿어주신대요


그간 걱정되어서 차마 못 말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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