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자 [894621] · MS 2019 · 쪽지

2020-10-31 17: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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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 모의고사 7회 8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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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 마지막 모의고사도 끝이 났지만 남은 한 달 동안에도 꾸준히 공부한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고

한수 7회 8회로 열공했습니다


7회 89 84 78


화작문-딱히 시간이 부족하거나 어려운 문제는 없었음


문학-다른 회차보다 전반적으로 사니리오+소설의 복합 지문이 너무 길어 시간이 좀 더 오래 걸려 당황했음

       어떻게 하면 지문을 빠르게 읽고 해결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회차였고 선지 판단을 조급하게 판단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떤 자세를 

       갖추어야 하는지 필요함을 느끼게 됨

       고전시가도 연계가 아닌 낯선 지문이 나와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이처럼 낯선 지문이 수능현장에서 나왔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됨

       생소한 작품이나 공부가 덜 된 고전시가가 나와도 당황하지 말고 정신을 바짝 차리고 해석이 잘 안되더라도

       보기에 준거해서 선지를 보고 진위 판단을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듬

 

독서- 법 지문은 단락마다 다른 이야기가 나와 지문이 어렵게 느껴짐

         과학 지문은 인과 관계를 잘 따져 가면 전반적으로 문제는 어렵지 않았음

        기술 지문은 도표 문제라 시간이 많이 걸려 수능에 나오면 마지막에 풀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함



8회 90 84 79


화작문-화작은 평이했으나 중세 문법은 까다롭게 출제 됨


문학-많이 어렵거나 까다로운 문제나 선지가 없어 어렵지 않게 답이 나옴

       연계 작품은 연계만 제대로 되어 있다면 보기만 보고도 쉽게 문제를 풀 수 있음

       비연계 작품도 스토리를 따라 그대로 이해하고 감상하면 큰 무리없이 풀 수 있었음

      고전 시가는 작년 수능특강에 수록된 작품이라 한번 공부 한 덕분에 쉽게 풀 수 있었음


독서-문제가 전반적으로 어렵지는 않았음

       귀납추리나 논리학 문제가 많이 나오다 보니 유비논증 지문의 경우 모든 내용을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느낌만 잡아가면서 

       맥락을 짚어가면 어느정도 대비가 되어준것 같음

       과학 지문은 복잡하게 느껴졌지만 그림을 잘 활용하니 문제는 풀 만 했음


남은 한달 동안 약점 보완하면서 특히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제재와 문제 유형을 챙겨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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