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12 [481287] · MS 2013 · 쪽지

2020-10-31 11: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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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텔 · 882694 · 20/10/31 11:53 · MS 2019

    난정합은 지하에서 형성된 화성암이나 변성암이 지표까지 융기하여 침식되고, 그 위에 새로운 지층이 퇴적해서 생기는데
    편마암이 융기 후 침식된후 그 위에 이암이 퇴적해서 난정합이 된것이 아닐까요,,..

  • 모히또애플민또 · 462930 · 20/10/31 11:59 · MS 2013

    편마암이 융기한뒤 침식된거같지는않은데..
    오히려 이암 뚫고 관입한모양임

  • Yeounil · 911947 · 20/10/31 13:22 · MS 2019

    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 관입해서 만들어지는건 무조건 화성암이어야 할꺼에요. 따라서 변성암인 편마암은 관입했다고 볼수는 없을거 같고요. 이암은 점토 등이 쌓여 만들어진 퇴적암이므로, 오래전에 만들어진 편마암이 지표로 융기하면서 쌓였다고 볼수 있겠죠. 따라서 매우 긴 시간 차이가 존재하는 난정합인 것 같습니다

  • 6812 · 481287 · 20/10/31 20:14 · MS 2013

    답변 감사드립니다. 편마암은 아무래도 지하 깊은 곳에서 광역변성작용을 받았을 것이므로, 이후에 편마암 위로 퇴적암이 쌓이려면 융기를 했을 것이라는 뜻인가요?

  • Yeounil · 911947 · 20/10/31 20:26 · MS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