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철학은 감정의 학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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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의 학문이 아님
위대한 철학가들 감정적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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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는 변태영감이었습니다
그시대는 이성의학문인듯
이글 보면 아리스토텔레스 이래 철학자들 전부 무덤에서 광광 울듯
근대철학은 완전히 감정의학문아닌가
근대철학 현대까지 포함해서용
논리철학 배제(존나 얍삽)
일단 유신론철학 중에 아브라함계통 영향은 싹다 이성이고
불교철학도 이성으로 관조하는게 주축.
무신론을 들어가면 얘네는 합리주의에서 뻗어나와서 오히려 처음부터 벽돌 쌓기 식으로 들어감.
제 식견이 짧아서 폭넓은 철학자를 알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제가 이때까지 읽었던 다섯 수레 분량의 책에서 본 바로는 그랬음
예술이나 미학쪽으로 가면 감정주의가 있긴하네요 생각해보니까
아 ㅋㅋ본인이 훨씬더 짧아서 깝치지는 않지만
글에서 말한건 뭐라해야되나
이성에 관한 학문 vs 감정에 관한 학문이라기버다는
철학자들이 감정적인 사람들인것같다는 요지
제가 잘은 머르지만 제가 보기엔
실존주의부터 니체 마르크스 프로이트 죄다
감정적인 사람들같은데...제착각일수도
아 철학자 자체가 갬성적인 사람인지 여부에요?
그거야 전 모르죠잉...
네네 ㅋㅋㅋㅋ글을 제가 이상하게 써서 다들 다른얘기하시는중...ㅈㅅ
흠 존나 반반이네
꼭 그런거같진 않아용
데카르트는
생각하자고 그렇게 말했는데 ㅠ
근대이후?로 따지자면(?)
오히려 근대에 회의주의나 이성주의나 실존주의나 이렇게 부르는 사람들이 나온걸로 아는디..
실존주의는 이성이라는게 무너져서 생긴거아닌가
합리주의를 이성이라고 보면 그럴수도 있겠죠..?
그래도 자유를 통해서 인간이 스스로 만들어 진다고 말했으면 이성적이라고 할수있지 않을까요??
철학을 아직 잘 몰라서..
저도 잘몰라용ㅋㅋ
제가 글을잘못쓴듯
약간 그런 논지가 아니었고
철학자들은 감정적인 사람들일까 아닐까 이런내용...
ㅋㅋㅋ 그런거같긴해요
항상 생각 많이하고
그쵸 ㅋㅋㅋ뭔가 철학자들은 마냥 딱딱하고 논리엄격근엄진지한 로봇같은사람들일줄 알았는데 전혀아닌듯
특히 사르트르같은 사람들 보면 문학으로 유명하니까..
역시랑 같이 문돌이 끝판왕이죠 ㅋㅋㅋ
ㅇㅈㅇㅈ다들 강렬한 혼을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