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클럽 같이 가요"…이태원·강남 문닫자 '핼러윈 원정' 떠나는 이들

2020-10-30 22:41:30  원문 2020-10-30 17:14  조회수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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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 내 클럽들이 대부분 자체 휴업을 결정한 가운데 서울 밖으로 '핼러윈 원정'을 떠나는 이들이 포착돼 방역당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태원·강남 등 서울지역 클럽 대부분은 핼러윈 데이 기간 문을 닫기로 하자 파티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인천·부산 등 전국 유명 클럽으로 발길을 돌리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

일부 클럽 커뮤니티에는 서울지역 클럽의 '핼러윈 휴업' 소식 이후 전국 각 지역의 클럽의 개장 여부를 묻는 글이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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