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국시 문제로 의·정협의체 발목 잡고 싶지 않다"

2020-10-30 18:41:52  원문 2020-10-30 17:48  조회수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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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내주 범투위서 전국투쟁 방향 정할 것"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대한의사협회(의협)는 내주 범의료계투쟁위원회(범투위) 제1차 회의에서 의대생 국가고시 재응시 문제 해결을 위한 투쟁 방향을 정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의협은 이날 의대생 국시 응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이날 오후 1시 용산 의협 임시회관에서 비상연석회의를 열고 이런 결론을 냈다.

당초 의협은 이날 범투위 회의를 열고 투쟁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비상연석회의로 전환해 내주 범투위 회의에 의사 국시 문제 해결을 위한 대정부 투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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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프레소골드 · 667563 · 20/10/30 18:41 · MS 2016 (수정됨)

    (기사 내용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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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훈 국시 응시자 대표는 현재 상황은 잘못된 의료정책을 바로잡기 위한 단체 행동의 결과라고 밝혔다. 또 의대생들은 국시 문제가 의정 협의체 구성에 발목을 잡거나 협의 유불리 요인이 되는 것 역시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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