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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25
저녁데이트하실분.. 메뉴는 초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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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하신 국방부께 애국심을 주입받아 미제의 휴대전화가 아닌 자랑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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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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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볼게 남긴 했을까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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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보고 올게요 12
응원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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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어ㅓㅓㅓㅓ 암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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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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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다 싶으면 무작정 붙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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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다안나았는데 진짜 심각하게 마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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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했을때 국수과탐이 난이도가 어땠는지 궁금한데.. 뭐라고 쳐야나올까요 23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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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랑 탐구,영어 어느정도 잘봐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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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지도 가격표랑 앞 간판보니까 7000원이라함 이건못참치 하고 바로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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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래 엄청 작은줄 알고 시켰는데 양이 개많네요... 우동도 있는데 어케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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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제조기에 아이스티 쳐넣었냐 얼음 색깔이 누렇고 아이스티향 나잖아...? 미친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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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도 잘 할줄모름 겜할때나집중하지 아니다 겜도잘못함 어따써먹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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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어떡함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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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모집은 자기 점수보다 조금 낮게 가는건가요....? 6
제 현역때도 그렇고 재수학원 친구들 말하는것도 그렇고 뭔가 자기 점수에서 조금...
못한거라 ㅋㅋㅋ
그러게요 과거의 나 왜 쳐놀앗을까..
누륵왔당ㅎ
팩폭 ㄴ 선동과 날조로 승부하죠
그래서 제가 수시 공정성 외에는 못깜 아ㅋㅋ
ㅇㄱㄹㅇ ㅋㅋ
왜 무단횡단 안했냐 하면 할 말이 없네요
고의든 아니든 쉽게 주작하는 판에서 같은 내신대에서 어떻게 경쟁을 하죠 주작을 따라하지 않고서는?
네 내신만 보는건 전혀 부정적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컨설팅 업체를 굳이 거치는게 아니라
충분히 학교선생이 기본적으로 쓰는 문장들 대신 학생 본인이 구사해서 넣는것들을 주로 말한거에요
무단횡단 해도 차에 치이지만 않으면 되지 무단횡단 해서 빨리 가는게 따지고 보면 이득아님? 멍청하게 누가 신호등 기다림
신포도 ㅋ
고등학교 처음 입학했을때는 누구나 수시로 갈 생각 했을걸요?ㅋㅋㅋㅋ
ㅋㅋㅋ 그냥 정시는 어쩔 수 없이 하는거 같음
내신 좆박았으니까
저는 운동하다 그만두고 정시팝니다 ㅠㅠㅠ 패자부활전 ㅆㅅㅌㅊ
내신해봣자 규모 작은 일반고면 전교권 들기 빡세서 라고 핑계를 대봅니다
전 수시로는 절대 여기 못왔을거 같긴 함ㅋㅋㅋㅋ
성실하지가않아서
고졸 검정고시 출신이라..
고등학교를 가지 말자
그래서 떄려침 ㅋㅋ
고졸 검정고시생도 좋은대학 갈 수 있을까요.. ㄲㄲㄲ
전 중학교 들어가면서부터 그런 씹개이같이 대학 안간다고 생각해서 정시 외엔 쳐다보지를 않았는데..왜자꾸 못해서 안한거래ㅠㅠ
대학은 가야죠
저희학교가 수시로 가기 너무안좋아서요..
중하꾜 생들한테 속았음
글고 내신은 동네학원다니는게 깡패라 쩔수없이 다녀야하는... 정시가 휠 싸게먹힘
수시잘하는애들이 정시도잘함 에피따는애들보면 거의 현역 내신 탑이던데
그래서 수시 주작 없이 개편할려면 어떻게 해야됨?
학교이름 공개하면서 교과로만 뽑으면 괜찮을려나
갱남권에서 1점대 들어보쉴..?
수능보다 어려울걸요...
작년은 수시 올해는 정시파이터인데 힘든건 수시가 훨씬 힘들고 (일반고ㄴ 서울대 목표 기준) 스트레스랑 돈드는건 정시가 훨씬 심함
걍 둘다 ㅈㄴ힘듦. 둘다 해본거 아니면 함부로 일반화해서 까면 안됨
고딩때애들이 정시하는애들 진짜 똑똑한것같담서 얘기하는데 똑똑했으면 정시안했지 ㅋㅋ 아ㅠ
언제부터 적폐가 당연한거였냐?ㅋㅋ
고 1 2 때 정신 못 차리고 개 퍼놀다가 뒤늦게 깨달음
지금 수시까는 사람들 대부분도 나중에 취업할때 자소서 지어내고 할텐데 ㅋㅋㅋ
외고였고 수시러들의 생기부에 약간의 주작이 들어가있더라도 그들의 노력을 알기에 욕하고 싶지 않음. 본인은 옆에서 한때 수시를같이 준비했었고 고12때 수시준비가 힘들고 내신따기가 어렵다는 핑계로 그것들을 포기하고 내가 하는 사업의 목적을 정시준비라고 포장했었기 때문에 더욱 그럼. 남들은 외고 특수커리큘럼에 맞추기위해 텝스 850따려고 수십번 텝스보고 동시에 빡센 내신따려하고 심지어 학평잘보면 상주는거 있어서 그거 따려고 노력하고.... 본인은 그것들로부터 도망치기만 해서....
ㅋㅋㅋㅋㅋ
아 진짜 아파요 ㅠㅠ
자사고 수시정시 둘다 챙겼는데 이도저도 못하고 삼수하는중 ㅅㅂㅋㅋ
ㅋㅋㅋㅋ좀 살살 패라
학종 주작 여지가 있긴한데 솔직히 그걸로 뒤집어봤자 내신 0.1~2차이고ㅋㅋ진짜 윗댓들대로 내신 좆박았으니까 하는거임
수시에 환멸감느껴서요. ㅋ 고2때 겜하고 노는데도 고2모의고사보면 항상 전교권수시충들전부 나보다 못봄 ㅋㅋ 그것땜에 정시로 가기로 확고히 결심함 .고3때도 내신2점후반이었는데 모의고사성적으로 커버쳐서 반1등으로 들어갔는데 그때도 마찬가지고, ㅇㅋ?
의대 씹GOAT!
아 ㅋㅋ 내가 수시를 버린게 아니라 버림받은거임 ㅋㅋㅋ
진짜수시는ㅋㅋㅋ
저 재수할줄모르고 3-2버렸다가 개후회중
그때 멋도모르고 누가젤못치나ㅜ내기했는데 ㅈㅔ가이김 ㅠ ㅌㅋㅋ
학교가 꼴통이라 전교 1등해도 원하는데 가기 힘들어서.. ㅠㅠ
강남이라 수시 개빡세네여..ㅜㅜ
수시가 적폐같아서 정시로 간 친구 저는 보긴했는디 딱 한명봤어요. 그 친구는 결과적으로 의대갔지만 나머지 정시파이터들은 거의 1,2 학년때 터지고 정시에 올인한 애들이었던거 같은디
제발 선택 당한거면서 선택한척 하지 마세요....
자사고라
90년대생인데 자사고 입학과 거의 동시에 수시가 대폭 확대되서...
수시전형 중심의 대입 체계가 지배적으로 자리잡을거라고 당시 입학생 중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음
개꿀 적폐 전형이라고 아무나 할수있는건 아니죠 조국 딸 스펙이 적폐임에도 불구하고 평범한 학생들이 노력만으로 그 스펙들을 만들어내기가 매우 어렵듯이요... 적극적이고 외향적인 학생들한테는 개꿀전형이 맞고 반대로 소극적이고 내향적인 학생들한테는 학종만큼 불편한 전형이 없는듯
정시도 뭐 대단히 공정한 전형처럼 여겨지지만
누군가가 공부 덜하고 5개 중 하나 찍맞하면 대학급이 달라지는데 왜 이리 숭배하는지 모르겠음ㅋㅋ
내신 시험도 하나 찍맞해서 등급이 바뀌는데? 둘다 완벽하진 않은데 상대적으로 공정한게 정시인건 팩트인거지
아 솔직히 비교과도 왜 보는건지 잘 모르겠고(학종)
교과 + 최저 맞추고 입학하는 친구들은 리스펙함
ㅋㅋㅋㅋ근데 저는 정시충의 입장으로써 어느 정도 이해는 됨.. 외고 처음 왔을 때 졸업한 중학교가 학구열이 정말 낮은데라 다른애들을 따라잡기엔 이미 정말 역부족인 상태였음.. 인생에 학원이라곤 동네 영어학원 1년 다닌게 전부였고.. 그래도 하다보면 되겠지하면서 날밤까고 만든 등급이 4중반이었음.. 결국 눈물을 머금고 3학년 초반에 정시로 틀었지만 수시하는 애들을 욕할 수가 없음 ㅇㅇ 물론 아주 조금 억울하긴 하다만 그것도 어차피 중학교때 내가 안한거고 수시 하는 애들 하루에 2~3시간 자고 한번도 안졸고 시험기간마다 박카스랑 몬스터 한박스씩 먹으면서 공부하는 거보면 억울한 게 싹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