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에 내신 40% 반영, 서울대의 꼼수
2020-10-29 17:52:33 원문 2020-10-29 17:46 조회수 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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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 현재 고1 대입부터 정시전형에 내신을 20~40%까지 반영하기로 하면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로 대입을 준비하던 학생들이 혼란에 빠졌다. 앞서 교육부가 정시 비중을 높이겠다고 공언했지만 서울대가 이를 뒤집었다는 해석이다.
29일 교육계에 따르면 전날 서울대가 발표한 ‘2023학년도 입시전형 예고’를 두고 수험생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서울대가 내놓은 2023학년도 입시전형은 그동안 수시전형에서만 뽑았던 지역균형 인재를 정시에도 선발하고, 수능 성적만 반영하던 정시 전형에 ‘교과평가제’를 도입해 학생들의 학업성취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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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붕이 말 잘한다!
이거 다른대학도 이렇게되는거 아니겠죠..?..
근데 진짜로 정성평가라 지금 학종에서 내신 반영하듯이 할 것 같던데요?
내신40퍼면 진짜마니보네
2과목 선택자수 떡락할듯 ㄷㄷ
오히려 떡상하지않을까요 ㄷㄷ 최저도 완화되어서... 갓반고 최상위권 학생들 수시 넣어보고 안돼면 정시로 갈생각할듯...
말이 40프로지 거의 반영안하지 않을까요 한양대고 10프로 반영인데 의대 제외하고 크게 영향을 안 주는 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