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경북대 연구팀, 앞면과 뒷면이 다른 '야누스' 유리 개발

2020-10-29 15:09:41  원문 2020-10-29 13:40  조회수 432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2863039

onews-image

(서울=연합뉴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29일 센서시스템연구센터 유용상 박사팀이 경북대 전자공학부 이승열 교수팀과 함께 유리 표면에 200㎚(나노미터 : 10억분의 1m) 두께의 금속-유전체-금속 박막을 형성, 앞면과 뒷면에 다른 색이나 이미지를 표현하고 외부 환경 요인을 감지해 색이 변하는 초박막형 양면 반전 유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KIST 유용상 박사(왼쪽)와 경북대 이승열 교수. 2020.10.29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코로나19 속보는 네...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기차는달린다(86422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