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sn [874076]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20-10-29 01: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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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 모의고사 5-6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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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문제로 5, 6회차를 늦게 받아 27일 오후에 배송 받고 27일과 28일 급하게 풀어보았습니다.. 10월 학평 바로 이후에 풀어서 10월 학평에서 느낀 제 문제점을 중심으로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최근 9월 모의 평가에서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아 실전 같은 국어 모의고사에 대한 필요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한수 모고가 정말 수능 같은 느낌이라 실전 연습을 할 수 있음에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화법과 작문은 비슷하거나 조금 어렵다(좀 더 시간을 들여야하는)는 느낌이 듭니다. 5% 정도 어려운 느낌이 드는 것이 과하지 않고 실전을 대비한다는 것에 있어서 만족합니다.

독서의 경우 평소 정보량 쏟아지는 과학 지문에 정신을 못 차립니다. 저는 문학을 모두 풀고 마지막으로 독서를 푸는데, 이번 10월 학평의 산소 포화도 문제처럼 정보량이 많은 지문을 시간이 얼마 안 남았을 때 풀면 가뜩이나 복잡한 문제, 더더욱 머리에 안 들어옵니다. 이번 5회차처럼 다소 정보량이 많은 문제를 풀면서 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10월 학평 독서 가나 세트형 문제에 모평에서의 예술, 인문이 아닌 사회 소재가 나와서 상당히 당황했습니다. 6회차에 이런 내용이 반영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문학은 대체로 평이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평소의 평가원 역시 문학에서는 ㄷ대체로 평이하게 내고 있는 만큼 이러한 기조가 유지되는 듯합니다.


언어 역시 평가원 수준에서 평이했습니다. 물롬 한 문제 정도 틀리기는하지만 매 회차를 풀면서 틀린 문항의 개념을 복습하는 식으로 오답을하눈 것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에서 강의와 해설집을 제공하는 부분이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연계 대비를 할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내년에는 ebs 연계가50%로 현재보다 20% 주는 만큼 문학의 직접 연계되는 작품이 고전 소설, 현대 소설, 고전 시가, 현대 시 중 하나 내지 두 개가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가 마지막 기회인 것처럼 모두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슺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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