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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도움됏음?
ㅋㅋㅋㄹㅇ 숨턱막히는 반응임
우울하다 하는데 네가 우울할게 뭐가있는 사람이냐, 너무 여유있는거 아니냐, 같은 반응
ㄹㅇ.. 정말 용기내서 말한거였는데 ㅋㅋㅋ
+ 세상에 안 힘든 사람이 어딨냐 니만 힘든줄아냐 ㅋ ㅋ
그니까요.. 세상에 인힘든 사람이 어딨냐니 ;;
힘들어하는데에도 자격이 있나.. 걍 같은 일을 겪더라도 사람에 따라서
정신이 건강란 상태면 별일 아닌거고 ,정신이 피폐한 상태면 치명타인건데
그 당연한걸 왜 이해못하는건지 모르겠음
저도 상대적으로 성적 잘나오니까 하소연하고싶어도 대상이없어요ㅜ 제가 뭔 말 해봤자 '너가 그러면 나는.. '으로 시작하고,, 각자의 힘듦이 있을텐데
자살을 누가 관심받고싶거나 젊은 패기로 하는거인줄 아는 사람들은
본인이 그정도로 힘들거나 우울해본 적 없으면 차라리 말을 말았으면 좋겠음
그 살아있는거 자체가 괴롭고 색채없는 느낌이고 힘들어서 죽겠다는건데..
딱 몇달동안 자살하고싶었던 적이 있는데
살면서 그 시기만큼
괴로운 동시에 무기력하고 살아가기가 무서운 적이 없었음
한 세네달 겪어보니
우울증을 오래 겪은 사람들이 보는 세상은 어떨까 상상도 안감
너무 공감되고.. 저랑 비슷한 사람이 있다는 거 만으로도
너무 위로가 되는 느낌이네요 ㅋㅋㅋ
정말 고마워요 지금은 어떤상태신지 모르겠는데
님이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여
요즘은 멀쩡한 것 같아요!ㅋㅋㅋ
솔직히 댓글 쓰면서도
'어 내가 이글에 공감할만큼 힘들어는 봤을까..' 싶은데..
작년 제작년에 일주일에 두번씩은 건물 옥상에 올라가 머뭇거리던 때가 생각나서 댓글써봄
진심이던 예의상한말이던 위로가 된다니 고맙네요
행복하세요! 잘 버텨내기를 응원해요 !
정말정말감4ㅏ합니다 님덕분에 오늘 잠은 잘 잘듯
힘내세요.. 전 지금 고1인데 내신 망했거든요? 근데 서울대에서 정시에도 내신 반영한다는 거 보고 지금 진짜 미쳐버릴거 같습니다. 어우 개타아감ㄴ애;러ㅏ ㅁㄴㅇ라
오래된 친구일수록 말을 좀 조심히 해야할텐데 쩝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파이팅하세요
저도 님이랑 비슷한 상태인데.. ㄹㅇ 그런말들으면 힘 너무빠짐요..
근데 그런얘길 잘 들어준다고해서 내가 바뀌는게 없으니.... 그건 그거대로 괴롭고.. 참 힘드네요
그건 그래여 친구한테 털어놓는건 그냥 잠깐의 배설일뿐임
전 그나마 잘맞는 의사선생님 만나서 그분한테 많이 의지하는중
전문가는 역시 다르더라구요.. 실질적으로 여러가지가 많이 바뀜
그래도 바뀌셨다니 부럽네요 ㅠㅠ
저는 정신과도 상담도 다 그때뿐이여서(상대방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제가 문제인거)
뭐 말은 바뀌었다고했는데 사실 거의 없긴한데 ㅋㅋㅋ
저도 저 자신한테 문제가 있는거고..
음.. 님 마음을 잘 헤아려주는 선생님을 만나셨으면 좋겠네요..
진짜로 잘 안 믿겨서 그럴 수도 있는게 저같은 경우는 약 먹고 있다고 하니까 바로 진지해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