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명 확진' 용인 동문 골프모임은 성균관대 '비학위과정 모임'

2020-10-28 17:43:34  원문 2020-10-28 17:08  조회수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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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정지형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관련 확진자가 40명 넘게 나온 '경기 용인 동문 골프모임'은 성균관대에서 운영하는 비학위과정 수강생 모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8일 낮 12시 기준으로 경기 용인 동문 골프모임 관련 확진자는 42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2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27일 30명까지 늘었고 이날 다시 12명이 추가됐다.

해당 모임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용인시 처인구 레이크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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