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몽 군주 조조 [834542] · MS 2018 · 쪽지

2020-10-28 13:37:58
조회수 2,170

모두가 정치 얘기를 할 수도 그럴 필요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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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얘기를 하는 것 자체를 싫어하거나 불편해 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누구


보다 정의, 공정 등에 더 민감해야 한다고 생각함. 단


순하게 정치만의 영역이 아니며, 이미 수험생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음.



여야 가릴 것 없이 대부분의 한국 정치인들이 폐급


이기 때문에 이제 국민들은 정치인들에게 맡겨두었


던 권력을 되찾아 와야 하지 않나 싶음. 나중에 여


기 수험생 분들 가운데 사회에 나가서 한국 정치를


바꿔갈 분들이 계실 수도 있음.



당장 수험생들이 공부에 더 신경 써야 하는건 맞지


만 정의, 공정, 결과가 무시되는 현실 속에서 분노를


느끼는건 지극히 정상임. 아무튼 현재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정의롭지 않고 공정하지 않은건 사실임.


이미 그들은 선을 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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