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다람쥐 [846144]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20-10-28 13: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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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4=나1 논란이 생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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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입장: 4등급이면 진짜 공부 하나도 안 하는 거 아님? 그런 애들을 문과 1등급에 비벼? 우리 문과를 얼마나 무시하는 거야?


이과 입장: 아니 얘들아 무시가 아니야... 가형 4등급 애들도 수학 되게 잘 해...


서로의 입장 차이가 심한듯 문과 입장에서 나형4는 공부 아예 안 한 애들이라 가4=나1의 4라는 숫자 자체가 당연히 너무 거부감 들고 기분 나쁠 수밖에 없는 거고 이과 입장에서는 가형 3, 4들도 잘하는 거 아는데 이걸 문과 애들이 이해를 못 해주니 답답한 거


그리고 자꾸 가형 3,4 받으면 대학 못 간다 하는데 가형은 의치한수에서 최상위권은 다 가져가주고 나형에 비해 상위~중상위권 대학(연고한성서중시경)이 훨씬 널널해서 3, 4 받아도 다른 거 좀 잘 보면 충분히 잘 가니 걱정 안 해주셔도 됨 (특이한 사례긴 하지만 14111의대, 치대 등등도 있고 그 밑은 라인은 뭐 말할 필요도 없을듯)


서로가 4에 대한 인식이 달라서 생기는 논란이니 소모적인 싸움은 그만했으면 좋겠음


문과쪽에선 가4=나1을 비하로 받아들이지 말아야하고 가4들을 무시하는 발언을 자제해야한다고 생각함 문과에서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가4들은 훨씬 수학을 잘 하며 열심히 함


이과쪽에선 문과 표본 등에 대한 인신공격을 자제해야한다고 생각함 각자가 가진 능력이 다른 건데 수학을 좀 못 한다는 이유로 지능이 낮다, 돌대가리다 하며 너무 까는 것 같음


뭐 어차피 올해가 마지막이겠지만


웬만하면 전통놀이 참여하는 글은 안 쓰려했는데 올해가 마지막이니 예전부터 생각하던 거 한번 써봤음

rare-더 멋있는 이해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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