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제가고싶다 [982016] · MS 2020 · 쪽지

2020-10-27 22: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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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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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법학 가,나 지문때문에 시간관리 실패한 것 같아요. 신유형 가,나 지문 풀이는 아직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나머지도 풀면서 상당히 까다롭다 느껐어요. 다들 그렇게 느낄 줄 알았는데 여기 와보니까 쉬웠단 평도 나오더라고요. (역시 허수 에피인가...) 간쓸개, 구주연마 착실히 해가면서 독해력좀 길러야 할 것 같아요.

+) 가,나 지문 나오는 사설 문제지 있나요?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려요


수나: 풀 때는 15번 아무 생각없이 풀었는데 역시 오르비언분들 이런 오류도 찾네요. 난이도는 6월이랑 9월 사이로 무난하게 나온 것 같아요. (확통이나 수2 킬러도 쉽게 나온 것 같고요)


영어:듣기 12번 놓쳐서 찍었는데 맞았더라고요(다행) 짧은 대화 대답 문제가 뒤쪽으로 빠진걸 깜빡 잊고 있어서 대화 초반에 독해좀 풀다가 띵동 소리 나길래 당황햇어요. 수능 땐 듣기할 때 이 점 상기시키면서 듣기 풀어야될 것 같아요. 독해는 비연계라 그런지 평가원보다는 무난하게 낸 것 같아요.


한국사: (16번인가 17번인가?)한인 애국단인지 의열단인지 풀면서 헷갈렸어요. 어짜피 수시나 정시나 한국사 3등급 이상만 뜨면 되니까 한국사 놓은지 오래되서 그런 것 같아요. 수능 직전에 현대사 파트라도 다시 읽어보는게 나을 것 같아요.


생윤: 올해 교육청,평가원 중에서는 가장 어려운 시험이었던 것 같아요. 니부어 ㄷ선지 헷갈렸는데 현돌에서 본 기억이 흐릿하게라도 나서 맞은 것 같아요. 생윤 공부 더 빡세게 해야될 것 같아요.


사문: 7번 문화 문제 빼고는 다 고전스러운 무난한 문제였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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