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아치채원 [755726] · MS 2017 · 쪽지

2020-10-27 21:50:44
조회수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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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자의돌생활과윤리연구소 · 998748 · 20/10/27 21:57 · MS 2020

    (생윤) 니부어 강제력의 가치 중립성과 도덕적 정당화(10평 9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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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읽어보시겠어요??

    의문이 해결되실 것입니다!

  • 쌈아치채원 · 755726 · 20/10/27 22:02 · MS 2017

    헠 ebs하느라 미뤄뒀는데 수능전까지 꼭 회독 한번 하겠습니다...

  • 현자의돌생활과윤리연구소 · 998748 · 20/10/27 22:45 · MS 2020

    현돌 개념서는 어려운 단원들 꼭 읽어보세요!

  • 쌈아치채원 · 755726 · 20/10/27 22:04 · MS 2017

    혹시 질문 하나 드리자면... 칸트가 '비이성적인 존재에 대한 의무를 가진다'라고 하면 평가원에서 나와도 맞는 선지라고 해야하나요??

  • 현자의돌생활과윤리연구소 · 998748 · 20/10/27 22:45 · MS 2020

    그렇게 안 나와요 걱정 마세요 ㅎㅎ

  • 쌈아치채원 · 755726 · 20/10/27 22:46 · MS 2017

    그쵸..? 본문대로 간접적이라고 언급하거나 다른 거랑 묶어서 판단할 수 있게 나올거라고 믿습니다

  • 현자의돌생활과윤리연구소 · 998748 · 20/10/27 22:47 · MS 2020

    넵넵!

  • 1234567 · 980994 · 20/10/27 22:11 · MS 2020

    저랑 똑같으심.... 저 9 15 틀렸어요

  • 미대붕이. · 904636 · 20/10/27 22:19 · MS 2019

    15 4번은 소거법으로 풀음
    ㄹㅇ포함관계가 뭔가 애매함
    9번은 기출엔없는데 형돌책엔 나오긴함

  • 쌈아치채원 · 755726 · 20/10/27 22:27 · MS 2017

    ~만 이라는 포함관계가 2018 6평 기출에 나온 적 있었는데("쾌고 감수 능력을 지녀야'만' 도덕적 지위를 갖는다"가 레건 맞는 선지로 나옴)그걸로 판단하면 이번 15번 4번 선지는 답 안되는거 아닌가요... 1번 선지가 오히려 정답에 가까운 것 같은데

  • 미대붕이. · 904636 · 20/10/27 22:32 · MS 2019

    1번은 확실히 아닌거같은...
    4번근데 '유정성=인간과 동물만이 도닥적 지위를 갖는다'를
    칸트가 '인강과 동물만이 가 아니라 인간만이 갖는다'
    라고 반박하면 논리적으로 딱히 문제될게없는데

  • 쌈아치채원 · 755726 · 20/10/27 22:53 · MS 2017 (수정됨)

    말씀하신 논리대로면 레건 입장에서 쾌고감수능력을 가진 동물들 중에서 일부만 삶의 주체로 내제적 가치를 가지니까 '쾌고 감수 능력을 지녀야먄 도덕적 지위를 갖는다'가 틀린 선지여야하는 것 아닌가요?? '쾌고 감수 능력을 지닌 동물만이'가 아니라 '쾌고감수 능력을 지닌 동물 중 삶의 주체인 동물만이' 도덕적 지위를 가지니까요... 2018 6평 15번 보면 맞는 선지라고 되어있어서요

  • 미대붕이. · 904636 · 20/10/27 23:04 · MS 2019

    흠그러네

  • 쌈아치채원 · 755726 · 20/10/27 23:17 · MS 2017

    전 그냥 평가원은 이렇게 내지 않을거라고 믿으면서 정신승리 하겠습니다 ㅋㅋ

  • 미대붕이. · 904636 · 20/10/27 23:18 · MS 2019

    근데 평가원도 스리슬쩍 오개념내긴해서 ㅋㅋㅋㅋ
    현돌님한테 물어봐용

  • 설경제가고싶다 · 982016 · 20/10/28 00:56 · MS 2020

    제가 궤변을 펼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글쓴이 분께서 말씀하시는 만은 전체적인 문맥 상 이번에 나온 만과 다른 것 같습니다. 즉, 180615의 만은 ~해야만 ~할 수 있다.의 형식으로 조건절 형식을 띄고 있습니다. 레건은 이러한 조건절에서 쾌고 감수 능력이 있어야만 도덕적 지위를 갖는다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쾌고 감수 능력은 글쓴이 분께서 말씀하신대로 하나의 조건일 뿐이니까요.
    하지만, 201015의 만은 맥락상 nothing but, 즉 유일한 기준설정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애서 볼 때, 유정성이라는 유일한 기준에서 벗어난 테일러를 비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준을 축소시켜 적용한 칸트도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