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개인 빚 1조2400억…재선 실패땐 파산 가능성

2020-10-27 20:00:16  원문 2020-10-27 14:32  조회수 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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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뉴욕의 상업 부동산 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았다. 만기가 도래하는 채권을 보유한 투자자들은 채무자들과 채무조건을 놓고 실랑이를 벌여야 한다. 그 채무자가 미국의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라면 엄청나게 까다로운 협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정부의 금융자료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빚은 최소 11억달러(약 1조2400억원)로 대부분 담보물은 골프리조트와 뉴욕빌딩 등 부동산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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