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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안어려워요?
과거에 ㄱㅁ 글 좀 썼다고 욕 바가지로 먹어도 되는건가요?
의르비 수준+ 저도 이과 공부 해봤고 이과가 더 어려운 거 알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직접적인 비하는 아니더라도,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문과 수능 만점 맞고 오라는 소리 ->
"제가 문과 만점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해서 문과 만점자가 거짓말을 하는걸 비판할 자격이 없는건 아니죠" 여기까지는 비하라고 생각 할 여지조차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 이어진 "그리고 진짜 솔직히 말해서 문과 만점자가 저보다 잘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네요" 이거는 문과 수능 만점 맞고 오라는 소리에 대한 반박에 아무런 반박의 요지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문과 만점을 맞고 오라는 상대방에 말에 대한 반박으로 문과 만점자가 자신보다 잘하지 않는다고 설의가자님이 말씀하신 것으로 개인적으로는 추측을 하고 있는데 문과에 비해 비교적 이과의 난이도가 높다고 인정하더라도 문과 만점자가 자신보다 잘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는 건 반대로 문과 만점자가 설의가자님이 자기보다 잘하지 않는다라고 말을 했다고 가정해도 저는 이과 비하라고 말했을 거 같네요. 다시 말해서, 저는 서로를 존중하지 않는다는 의미라고 생각해서 '비하'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입니다
이건 또 뭔소리냐 ㅋㅋㅋㅋㅋ
어느 부분에서 뭔소리냐고 말하는지를 말해주세요 그럼
아니 문과 만점이 부럽지 않다가 왜 비하인지도 모르겠고요, 애초에 처음 문과 만점이나 받으라고 한 분도 잘못한 건 왜 아무말도 못하죠? 도대체 님이 문과 만점도 아니고 왜 이렇게 부들대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왜 비하인지 모르겠다는 제가 글에 써놨는데 이해하실 수 없으신거면 저도 더이상 할말은 없습니다. 그리고 제 글에 분명하게 문과 만점 받으라고 한 사람이 잘못했다고 명시해놨는데 이 부분은 못보신거 같고요. 그리고 문과 만점도 아니고 부들댄다는건 이해가 안가는게 문과 만점이여야 부들대야대고 그걸 또 부들댄다고 표현하시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애초에 이런 것과 똑같습니다. 님이 이과가 문과보다 힘들다고 하셨죠?
문과도 열심히 공부할텐데 왜 마치 이과가 문과보다 힘들다고 하시는지? 무슨 이과가 공부량이 문과보다 많나요? 경제 세계사 선택하는 애들도 많은데 이과가 문과보다 힘들다고 말하는건 문과에 대한 비난아닌가요?
님이 이러는 겁니다. 그냥 님이 발진하는 것 밖에 안 보여서요.
아니요 문과 만점 받고오라는 댓글이 먼저인데요?
선후관계가 뒤틀려있는데 ㅋㅋ
난 대체 왜 화난지 아직도 이해가 안감 ㅋㅋ 먼저 맞고 빡쳐서 글 쓰면 문과 비하? ㄷㄷ
ㄹㅇ
ㄹㅇㅋㅋ안부러워한다고 혐오라는건 대체 무슨 ㅋㅋ
문과 만점 받으라고 해서
그에 대한 반박으로 만점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라는 의미 아니였나?
맞음 애초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음 ㅋㅋ
제가 무슨 선후관계를 뒤틀었나요? 화살표 방향이 잘못되어 있는거 같지도 않고, 문과 수능 만점 맞고 오라는 소리가 잘못됐다고도 했고 그에 대한 반응이 올바르지 않아서 잘못됐다고 한건데 어떤 부분인지 말씀해주시죠?
제가 위 글에 말씀드렸는데 문과 수능 만점 맞고 오라는 소리 ->
"제가 문과 만점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해서 문과 만점자가 거짓말을 하는걸 비판할 자격이 없는건 아니죠" 여기서 끝나셨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설의가자님이 저 댓글에 기분 나쁘셨을 거라고 생각한다고도 적어놨구요. 제가 문과 만점 받고 오라는 댓글을 옹호하지도 않고, 저도 왜 저런 댓글 다는 지 이해가 안됩니다. 하지만 그 이후의 말이 문과 만점 받고 오라는 말에 대한 반박에 해당되지 않는다라고 생각한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걍 아무맥락없는 어떤 멍청이가 문과만점받고오라고만 안했어도 안일어났을 일인듯
문과만점 받고오라는 말이 님이 그 만점자보다 실력딸리니까 조용히 하세요 라는 걸 내포하니까 그 만점자보다 실력이 부족하지않다 라는거로 받아치신거죠
저도 만점 받고 오라는 사람이 잘못했다는 걸 부정하지 않고 오히려 그 부분에서는 설의가자님 편입니다. 근데 만점자보다 실력이 부족하지 않다와 만점자가 저보다 잘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는 조금 다르게 들리네요. 저도 이과고 이과가 문과에 비해서 비교적 난이도가 높은건 사실이지만, 서로 유불리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제가 말의 꼬투리를 잡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님께서 말씀해주신 실력이 부족하지 않다라는 의미와는 다르게 보입니다. 차라리 그렇게 말씀하셨으면 저도 댓글을 안달았을거 같아요.
음 솔직히 그 두개가 차이가 있나 싶긴하지만 그렇게 생각하신다면야 뭐...
저도 제 개인적인 생각을 댓글에 단 것이고, 설의 가자님이 저렇게 말하신 심정이나 님이 댓글 달아주신 내용 모두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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