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변놈 [892689] · MS 2019 · 쪽지

2020-10-26 15:24:43
조회수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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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루리루라루 · 808744 · 20/10/26 15:49 · MS 2018

    그쵸 상위권한테는 답답하고 비효율적으로 보이겠지만, 학부생되고나서 보니 공교육 나름의 기능을 분명히 하려고 노력하시는 선생님들도 되게 많은걸 깨달았어요. 방향이 다른거라고 봐야죠..

  • 하늘의 백장미 · 904847 · 20/10/26 16:23 · MS 2019

    전인교육 vs 입시전략
    다른 리그인거임. 공교육이 식사라면, 사교육은 프로틴이나 부스터같은 느낌이랄까.

  • Ulysses S. Grant · 870937 · 20/10/26 16:25 · MS 2019 (수정됨)

    (고등)공교육의 방향을 직업아님 대입으로 바꿔야할듯

  • 귀여운흰둥쓰 · 186685 · 20/10/26 16:31 · MS 2017

    애초에 공교육의 목적이 입시가 아닌데 왜 굳이 공교육만 잘 받아도 대학 잘 간다는 이상한 프레임을 만드려는지 모르겠어요. 뭔가 입시가 경쟁이 아닌 평등주의적 규범의 실현이어야 한다는 좌파적 이상주의가 반영된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 생2꿀과목 · 748607 · 20/10/26 16:39 · MS 2017

    전 사교육 한 번도 안하고 혼자 공부했어서 굳이 사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아무튼 공교육은 수능엔 쓸모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