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조국 모친, 전재산 9만5819원…전두환과 뭐가 다르냐"

2020-10-26 10:12:35  원문 2020-10-26 09:02  조회수 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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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모친인 박정숙 웅동학원 이사장이 예금 9만5819원을 전(全) 재산으로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9일 서울중앙지법에 제출된 박 이사장의 재산 목록을 확인한 결과 그의 재산은 예금 9만5819원뿐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조 전 장관의 부친이 운영하던 건설사와 웅동학원이 갚지 못한 은행 대출금 등에 대한 채권을 기술보증기금과 동남은행으로부터 인수했다.

인수한 건설사의 채권은 약 45억5000만원, 동남은행에서 넘겨받은 채권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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