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945883 · 20/10/26 07:05 · MS 2020

    ;)

  • ryan71 · 935749 · 20/10/26 07:11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전능성줄 기세포 · 986418 · 20/10/26 07:29 · MS 2020

    2009년 리뉴얼 mc재앙

  • 귀여운흰둥쓰 · 186685 · 20/10/26 09:52 · MS 2017

    광화문에 텐트치고 드러누웠죠 벌써

  • LastNight · 896917 · 20/10/26 07:30 · MS 2019

    웃음만 나오네요 정말..ㅎㅎ 사람 목숨이 장난이려나요 ㅋㅋ 하긴 그래도 그분들은 언제나 지지해주시니까요 뭐.... 괜찮겠지요^^ ㅋㅋㅋㅋ 이게 나라인가

  • 탈회기할거양 · 631791 · 20/10/26 07:31 · MS 2015

    민ㅈ당이 야당이었으면 지랄 개지랄 다떨면서 ‘그 미애’ 눈 뒤집고 난리치고 sns에서 선동당한 급식새끼들이랑 그 언냐들 알지도 못하면서 아 몰랑 그냥 짱나ㅠ ㅇㅈㄹ하고 지금 광화문 10번째 집회중일듯

  • 하늘의 백장미 · 904847 · 20/10/26 07:36 · MS 2019 (수정됨)

    굳이 발표하는게 오히려 사람들 심리에 불지피는거라 봄. 백신으로 죽은 것도 아닌데 왜 발표까지 해야하는지? 광우뻥 때처럼 대중들의 막연한 불안감에 휩쓸리지 않았으면 함.

    다시금 주지할 점은 지금 발표되는게 '백신 접종 이후 사망자' 라는거지, '백신 접종으로 인한 사망자'가 아니라는거임. 부검 결과 인과관계가 나타나지 않았음에도 백신접종을 중단하라는건, 취약계층더러 독감 유행의 희생양이 되라는 소리와 같음.

    이런 비과학적인 대중심리와 선동을 이겨내고, 고령층 보고 예방접종을 맞으라고 권고를 하는게 보건당국자들의 역할이 아닐까 싶음.

  • 집에가고시퍼용 · 936437 · 20/10/26 07:44 · MS 2019

  • ​​​​​​​​​​ · 949493 · 20/10/26 07:51 · MS 2020

  • ​​​ · 945883 · 20/10/26 08:48 · MS 2020 (수정됨)

    올해 코로나 유행과 48만명분 상온 노출 사고,
    61만5000명분 백색 침전물 발견, 10대 사망등으로
    이전과 다르게 국민의 불안도는 매우 민감함.

    그리고 이번 정부들어 코로나 일일 검사자 수에
    비례한 확진률, 다른나라와 비교한 양성 판정률,
    북한 공무원 피살 등 숫자통계 장난질해서 자기들
    유리하게 선동하는 경우가 잦음.

    이 모든것들이 종합적으로 쌓여 의심을 만드는 것.
    당장 지금 백신도 국회의원, 박능후 보복부, 정은경
    질병청, 대통령 부부등 고위직 관계자들이 직접
    공개적으로 백신 접종하며 이상이 없으니
    국민들은 안심하고 맞아도 된다고 보여주면 됨.

    올해 독감유행이 좀 늦는다 해도 빨리 백신을
    접종해야될텐데 평소에는 쇼맨쉽 잘하면서
    이런 시기에는 왜 입 다물고 있는지 안타까울 뿐

  • 하늘의 백장미 · 904847 · 20/10/26 09:07 · MS 2019 (수정됨)

    1. 백신이 상온노출된 경우 단백질이 변성되면서 백신 자체가 가진 기능을 상실하게 됨. 즉, 물백신이 되므로 맹물주사가 되는거지 그걸로 사망이나 중증에 이르는 경우는 극히 드뭄.

    2. 현재까지 보고된 케이스는 상온노출분이나 백색침전물 제품군이 아니라, 매우 광범위한 제품군(LG, 한국 등)에서 사망신고가 들어옴. 또한 백신 자체의 문제라기엔 너무 다양한 제품군에서 신고가 접수되고 있고, 유통과정의 문제라기엔 특정 의료기관에 사망자가 집중되지도 않았고 전국적으로 사망신고자가 분포해있음. 즉, 보관의 문제도, 생산의 문제도, 유통의 문제도 아니라는 것임.

    3. 같은 시각 같은 백신을 맞은 사람들을 전수조사한 결과 이상증세를 보인 사람들은 없었음.

    4. 국민들의 불안감을 불식시키기 위해 국과수가 수십명에 대한 부검결과도 발표하고, 질병청은 여러 차례 예방접종의 실익에 대해 설명하고,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 인과성 없음 발표를 했음에도 믿질 않으면 더 이상 무얼 해야하는가싶음.

    5. 지난 시기의 '뇌송송 구멍탁'처럼 불안감을 부추기는 사람들을 막는게 더 중요해보임. 아몰랑 상온백신 아몰랑 통계조작정부 이러는게 현 상황에서 더욱 해로움.

    6. 뭐 고위직들 싹 모아놓고 백신 한방씩 놔주는 모습을 공중파 생중계하는 걸로 의심이 풀린다고 믿지도 않음. '미친 미국 소고기 너나 먹어!' 하는 사람들이 과연 이명박 정부 고위인사들이 LA갈비 먹으면서 '안전해요 국민 여러분 드셔도 됩니다' 했다고 해서 믿었을까? 아베가 먹어서 응원하자 캠페인을 벌이면서 후쿠시마에서 기른 야채과일을 먹는다고 해서, 사람들이 '와 역시 안전한 후쿠시마산 농산물!' 이라면서 수긍을 했을까? 그냥 과학적 실체와는 반대로 자기 믿고 싶은대로 믿는거로 밖에 안 보임.



    강력한 설득력을 지니는 과학적 사실은 못 믿겠는데, 쇼맨쉽을 보여준다면 믿겠다? 어후.. 그런 비극이 또 있겠나 싶음.

  • ​​​ · 945883 · 20/10/26 09:42 · MS 2020

    1. 올해처럼 코로나와 독감시기가 겹치고 예외사례가
    만발한 경우 딜레이 시킨 뒤 매개변수 통제를
    최대한 분류,해결 후 다시 접종 시작하는게 정상인거임.

    2. 공공의대 게이트 그렇게 사실 관계 논리적 팩트로
    말했는데 국민들이 받아들임? 그냥 우리 의료계 적페로
    몰고 죽일놈 취급 하는 중인데.

    3. 그렇기에 국민에게는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게 빠름. 그래서 내가 고위직들이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하면서 직접 행동으로
    보이면 국민들의 불신과 불안감도 줄어들어
    좋은 해결책이 될 거라고 제시함.

  • 하늘의 백장미 · 904847 · 20/10/26 09:47 · MS 2019 (수정됨)

    1. 현재로선 예년보다 접종자가 많다는 것, 언론노출로 인한 불안감 증대로 신고사례가 증가한다는 것이 예외사례라고 볼 수있음. 백신 맞고 일정 시간 뒤에 돌연사했다는 것은 늘상 있었던 일이지 예외사례가 아님. 코로나와 독감이 겹친 트윈데믹 상황이라면 오히려 독감 예방접종을 연기하지말고 속도감 있게 독려해야한다고 봄.

    2. 공공의대는 과학의 영역이 아니라 의대정원 배분 및 국민보건정책과 관련된 정치와 행정의 영역임. 논박의 여지가 있기라도 한 부분이고, 의료계를 적폐로 보고 깨부수는 건 대깨문같은 진영논리에 잡아먹힌 사람들 밖에 없다고 봄.

    3.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고위층들이 몸소 사회적 책임을 다하라는거지, 대중들의 광대가 되라는 뉘앙스의 단어가 아님. 지금 엘리트층이 자신들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방법은 언론 앞에 나서서 쇼를 펼치는게 아니라, 예방접종을 권장하여 국민 건강을 보전하는 것이라고 봄. 소위 '국민적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 예방접종을 중단하고 이로 인해 제때 백신을 맞지 못한 불특정 고령층이 돌림병에 희생되도 좋은 것인가? 아니라고 생각함.

  • ​​​ · 945883 · 20/10/26 09:58 · MS 2020 (수정됨)

    1.올해 독감유행시기는 평소보다 늦음.
    고로 일주일 연기한다고 해서 큰 지장이 없음

    2. 코로나와 백신은 이미 정치영역에 들어간지
    오래임. 코로나에 따라 정책과 행정이 바뀌는 중.

    3. 그걸 왜 광대로 받아들임? 고위직들이 몸소
    백신이 무해하다는 걸 증빙함으로 당장 국민들
    불안감을 줄여 백신 접종률을 높이고 후에
    희생자를 줄일 수 있음. 애초에 대통령이든 국
    회의원이든 공무직은 국민의 대표성을 띄워
    뽑은 자들인데 못 할 이유가 없음.

    4. 비극이고 뭐고 일반 국민이 그런데 어쩌겠음?
    그렇다고 무지하고 감정적 사람들 다 도태시켜
    이성적이고 배운 사람들만 남길 순 없는 것이고.
    정치랑 외교에는 팩트도 중요하지만 퍼포먼스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거임.

  • 하늘의 백장미 · 904847 · 20/10/26 10:03 · MS 2019 (수정됨)

    1. 큰 지장이 없다는 예측의 근거가 없음.

    2. 코로나는 논점이 아니고, 독감백신의 위험성 여부를 정치의 영역에 편입시킨 것 자체가 큰 오류라고 봄. 언론의 나팔질이 큰 해악을 끼쳤다고도 보고있음.

    3. 백신이 무해하다는 증빙은 '백신과 사망의 인과관계 없음' 이라는 과학적 분석으로 이미 충분함. 더 첨언할 부분이 없는 것임.

    4. 무지하고 감정적인 사람들의 말을 듣지 않는것이 올바른 길이라고 봄. 외교는 왜 나오는지 모르겠음. 과학의 정치화에 반대함. 정치가 그렇게 중요하다면 광우뻥 사태도 자연스러운 시민 의사표현으로 간주되어야 하는지 궁금함.

  • ​​​ · 945883 · 20/10/26 10:17 · MS 2020 (수정됨)

    1. 면역효과는 평균 6개월이고 독감 유행이
    늦춰졌기에 접종도 그만큼 늦출수 있음.

    2. 애초에 코로나가 없었으면 지금처럼 뉴스에서
    난리쳤을까? 전혀아님. 코로나랑 백신은 한 배른
    탄 거나 마찬가지임.

    3.과학적 분석만으로 국민들은 이해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니 정치적으로 다가갈 필요있다고 말함.

    4. 님이 과학의 정치화를 반대한다 해도
    둘은 떨어질 수 없는 관계임. 그리고
    안타깝지만 광우병도 민주주의 국가에서
    가능한 시민 표현 범주중 하나임.

  • 하늘의 백장미 · 904847 · 20/10/26 10:28 · MS 2019 (수정됨)

    독감 유행 예상시기가 늦어졌다는 게 어디서 나온 이야기인지 모르겠음. 그리고 6개월간 지속되는건 거론될 부분이 아님. 접종 2주 후에 효과가 발생한다는 것이 중요함. 최근 추이로 볼때 기온이 급강하하고 환절기에 진입한 만큼, 예년과 재작년처럼 11월 중순~12월에 독감유행기가 도래한다고 보는게 일반적임. 효과가 발생하기도 이전에 걸려버린다면 6개월 지속이든 뭐든 무슨 의미가 있겠음.

    그렇다면 지금 우리에게 접종완료까지 주어진 시간이 촉박한 상황이며, 코로나와의 동시대응으로 인한 의료기관 과부하를 막기 위해선 더더욱 조기접종을 해야하는데 무슨 근거로 늦춰도 된다는 건지 모르겠음.

  • ​​​ · 945883 · 20/10/26 10:42 · MS 2020
  • ​​​ · 945883 · 20/10/26 10:43 · MS 2020
  • 하늘의 백장미 · 904847 · 20/10/26 10:47 · MS 2019 (수정됨)

    ㄴ 10월 말까지 예방접종해야 제대로 대비된다고 본문에 적혀있는데 읽어보셨나요... 11월 중순에 유행한다고도 적혀있네요. 제가 말한 그대로.

    오늘이 며칠이죠? 10월 말인 것 같은데 지금 접종완료된 상태 맞나요 ( 'ㅅ')

  • ​​​ · 945883 · 20/10/26 10:50 · MS 2020
  • 하늘의 백장미 · 904847 · 20/10/26 10:54 · MS 2019 (수정됨)

    예 의협이 어떤 입장이고, 의료계 내에서도 대응방안에 대해서 의견이 갈리는건 아는데, 독감 유행예상시기가 11월 중순이고 백신 효과가 2주일 후에 발현됨을 감안해서 10월 말까지 예방접종 완료해야 한다고 적혀있네요. 예방접종 늦춰도 충분하다는 근거가 빈약하시지 않나요 이렇게 되면. 현재 며칠이죠?..

  • ​​​ · 945883 · 20/10/26 10:55 · MS 2020 (수정됨)

    예 저 권고를 계속 23일 전까지 했는데, 정부가 무시하고 강행해서
    이미 지나버렸죠? 그렇게 강행했으면 발표라도 투명하게 해야지.
    왜 일일발표도 안하고 음모론자들을 만드냐 이거죠.
    당장 지금 아까 말한 퍼포먼스 쇼맨쉽으로 국민들 안심시켜
    백신 접종률을 높히는게 우선인데 말이죠.
    지금 백신 접종률도 낮은거 아시죠?

  • 하늘의 백장미 · 904847 · 20/10/26 10:56 · MS 2019 (수정됨)

    ? 늘상 '투명하게' 일일발표 해왔는데 앞으로 안 하겠다는거죠. 언제 안했나요. 쇼해서 백신 접종률이 높아진다는 예측조차 근거가 빈약하지 않나요. 앞서 LA갈비랑 먹어서 응원하자 예시로 설명드린 것 같습니다.

  • ​​​ · 945883 · 20/10/26 10:59 · MS 2020 (수정됨)

    그러니 일일발표를 아예 시작부터 하지 말던가,
    그걸 왜 해오다가 사망자 늘어나니 갑자기 안한다 해서
    긁어 부스럼을 만들어 음모른자를 늘리냐고요.

    안 그래도 백신 접종률 낮아지고 있는데, 저런식으로
    나오면 아무것도 모르는 국민들이 불안감에 백신을 맞겠냐고요.

    그러니 지금이라도 퍼포먼스 쇼맨쉽으로 불안감을 낮춰
    국민들 백신 접종률을 높히는게 답이라고요.

    님은 퍼포먼스 아무 의미없다고 하는데, 그렇게라도 해야 맞죠.
    계속 백신 이상없다고 앵무새마냥 말하는게 뭔 소용이에요
    이미 불안감이 고조되고 신뢰도가 떨어져 백신 접종률은
    떨어지고 있는데 말이죠.

  • 하늘의 백장미 · 904847 · 20/10/26 11:02 · MS 2019 (수정됨)

    이젠 논지가 뭔지도 잘 모르겠네요
    ㆍ애초에 일일발표를 하지말았어야 한다?
    ㆍ백신이 안전하며, 부검결과 이상없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ㆍ과학적 사실을 발표하는 것보다 퍼포먼스가 중요하다?
    ㆍ문재인 대통령이 시원하게 독감주사 원샷하는 퍼포먼스를 하면 사람들이 바로 수긍하며 주사 맞으러 달려간다?

    -> 이게 확실하다면 시행해도 괜찮을 듯 ㅇㅇ 대깨문들은 확실하게 믿고 맞긴할듯?

  • ​​​ · 945883 · 20/10/26 11:06 · MS 2020 (수정됨)

    1. 백신 관련 사고와 사망자가 늘면서 국민들 불안감 고조
    2. 의협에서 일주일 늦춰서 접종 권고했지만 정부는 무시하고 강행
    3. 매일 해오던 일일발표를 갑자기 주 2~3회만 한다고 발표.
    4. 음모론자 다수 생성하기 시작.
    4. 백신이 이상없다고 "과학적 사실"을 발표하지만 이미
    국민들의 정부발표 신뢰도는 떨어져 백신접종률은 하락세.
    6. 문재인 대통령 부부랑 국회의원들이 직접 독감 백신 접종 퍼포먼스
    보여주면서 음모론을 일축하고, 국민들에게 백신 접종 신뢰도를 줌.
    7. 대깨문들이 댓글 드루킹 하나는 기가 막히게 하니까, 백신예방에 대해
    긍정적 여론을 만들고 친정권 언론사들도 가세해서 긍정여론 추가형성.
    그럼 결과적으로 백신 접종률이 다시 올라갈 거임.

  • 하늘의 백장미 · 904847 · 20/10/26 11:12 · MS 2019 (수정됨)

    뭐랄까, 6번부터 정신이 아득해지는 개연성과 편견이 연속으로 이뤄지는 시나리오네요. 문재인과 그 똘마니 대깨문이 세상을 지배하는 세상이 오면 그때 다시 이야기합시다 이 각본은. 아직 저의 세상은 맹신과 선동이 아니라, 합리와 이성으로 가득차 있다고 믿습니다

  • ​​​ · 945883 · 20/10/26 11:15 · MS 2020 (수정됨)

    맞음. 6번부터는 확률성이지만 실제 지금 상황에서
    접종률을 높이는 방법은 저게 제일 가능성 높음.

    문재인이랑 똘마니들이 저런 보여주기식 퍼포먼스들을
    지금까지 해오면서 이득을 많이 가졌왔었고.

    문재인 주 지지층도 304050대, 백신접종 결정권을
    지닌 세대라 성공 확률이 높지 않을까 싶음.

  • YSL · 901048 · 20/10/26 09:56 · MS 2019

    확실히 국과수에서는 백신이 원인이 아니라고 결론 내리긴 했으니 그 말도 일리가 있음. 근데 아직 논란이 사람들 사이에서 남아 있는 상태에서 사망자를 발표 안하면 그것도 정부가 무언가 감추려한다는 막연한 불안감을 대중들 사이에 심어줄수 있잖아. 사망자를 계속 발표하지만 그 사람들이 백신과의 사망 연관성이 없다는 것을 분속해서 체계적으로 빠르게 발표함으로 불안의 원천을 없앨 생각을 해야지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발표를 안하게 되면 그거 나름대로 음모론 나오고 백신 안맞고 이럴걸?

  • 하늘의 백장미 · 904847 · 20/10/26 09:59 · MS 2019

    그래서 브리핑 안하겠다는 게 아니라 일주일에 2~3회로 줄이겠다고 하는거 아니겠음. 사망자 나올때마다 부검하고 발표하는게 참 낭비라는 생각이 듬. 예년 기준이라면 도합 1500명 이상의 시신을 부검하고, 또 매일 부검결과를 발표해야하는 꼴이니.

  • YSL · 901048 · 20/10/26 10:05 · MS 2019

    물론 1500명 부검하는건 불가능하지. 하지만 국과수에선 결론을 냈다지만 아직 군중 심리가 백신은 위험하단 상태에서 조사 발표를 축소하겠다? 그러면 당연히 군중은 이성적인 조사 결과보단 걍 본능적으로 백신을 피하게됨. 내 말은 계속 조사를 해야한다기 보다는 정부가 당당하게 발표하는 모습을 보이면 언젠가는 사람들도 백신에 대한 불안감을 덜테니 그때 조사규모 축소해도 늦지 않다는거임. 우리나라엔 이미 한번 과학적 근거 없이 불안감만으로 나라를 뒤집은 광우뻥 사태가 있잖음. 그런일이 이번 백신때 또 일어나면 안된다는거지.

  • 하늘의 백장미 · 904847 · 20/10/26 10:07 · MS 2019

    하긴 뭐 광우병 위험 없음도 안 믿어, 천안함 폭침도 안 믿어, 세월호 급변침도 안 믿어, 뭐 믿는게 없는듯.

  • YSL · 901048 · 20/10/26 10:09 · MS 2019

    ㅇㅈ. 저런것들로 대한민국 대가리 이미 몇번 깨졌을텐데 아직도 몇몇은 김어준 김어준 이러니ㅋㅋㅋㅋㅋ

  • 대학가고싶은현역 · 999524 · 20/10/26 12:01 · MS 2020

    말 왜이리 잘하심 ㄷㄷ 대충 봤는데도 이해가 잘되네

  • ​​​ · 945883 · 20/10/26 10:08 · MS 2020 (수정됨)

    님은 정치는 버리고 경제적으로만
    생각하니 그런거임. 올해는 이전과 달리
    특이한 상황들이 맞물려 있으니 낭비라도
    해야 되는게 맞는거임.
    괜히 저런식으로 정책 시행하니 음모론자만
    늘고 광우병 루트 따라가는 거죠.

    이번 정권에서 낭비하는 정책이 셀수없이
    많은데 답답해서 어떻게 사심?

  • Festiva · 864732 · 20/10/26 08:07 · MS 2018

  • Ulysses S. Grant · 870937 · 20/10/26 08:34 · MS 2019

    일주일 연기한다고 들었는데 아닌가봐요?

  • 7에픽7 · 590215 · 20/10/26 09:31 · MS 2015

    백신에 대해서 민감도가 높으니 당연한거 아닌가 국민들 불안감은

  • Maradona · 906050 · 20/10/26 10:11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하늘의 백장미 · 904847 · 20/10/26 10:36 · MS 2019

    백신 접종이 지속되어야 할 근거는 명확한 반면, 백신 접종을 중단해야할 근거는 막연함. 계속 주장해오고 있는 바지만 사람들이 감성에 이성이 잡아먹히지 않았으면 함.

  • 증자 · 944624 · 20/10/26 17:54 · MS 2019

    백신 제품은 멀쩡한건데 유통사를 이상한데 쓰니까 단체로 맛탱이 가는거지. 박카스를 갈색병이 아니라 삼다수병에 담으면 그게 멀쩡할리가 있나 ㅋㅋ

  • 하늘의 백장미 · 904847 · 20/10/26 18:33 · MS 2019

    이렇게 전국적 범위의 다양한 제품군 어디에서 유통문제가 있었고, 그 소위 발생한 유통 문제가 백신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설명 가능?

  • 증자 · 944624 · 20/10/26 18:51 · MS 2019

    보관 유통만 500만개를 넘게 뿌리는데 제품군 다양하다는건 논점흐리는거 아님? 백신이 무슨 윈도우나 ms오피스처럼 독점적인것도 아니니 여러개 사서 짱박아뒀다 전국에 뿌리는데..

  • 하늘의 백장미 · 904847 · 20/10/26 19:25 · MS 2019

    ㅇㅇ 그러니 저 물량 내에 저 백신들이 포함됨?

  • 하늘의 백장미 · 904847 · 20/10/26 19:29 · MS 2019

    1. 저 수많은 백신들이 동일한 유통경로를 거쳤는가?
    2. 유통과정에서 대체 무슨 변질이 일어났다는건지 매커니즘 설명이 되었는가?
    3. 그렇다면 왜 똑같이 배송된 동일한 백신을 동일한 시각에 맞은 사람들은 멀쩡한가?

  • 증자 · 944624 · 20/10/26 19:41 · MS 2019

    1.신성약품이 왜 욕먹음?
    2.콜드체인 안지켰다고 유통사 스스로 시인함.
    3.똑같이 생산 유통 판매된 동일한 갤럭시노트7 중에도 폭발 안한것도 있는데 멀쩡한 사람들 있는건 뭐라 설명할것인가? 라고 물으면 내가 뭐라 대답해함.. 불량률이 99%라 해도 반대로 생각하면 1%는 양품이란 소리인데

  • 하늘의 백장미 · 904847 · 20/10/26 19:51 · MS 2019 (수정됨)

    1. 지금 사망자들이 맞은게 신성약품 백신임?
    2. 지금 사망자들이 해당 유통사의 백신 맞고 죽음?
    3. 지금 사망자들은 비유하자면 제품결함으로 폭발한 갤노트7 같은걸 받은게 아님. 양품을 받음.

    백신 자체에 결함이 있었다는 증거도 없으며, 유통 과정에 소위 어떤 변질이 있었다는 증거 또한 없으며, 백신이 사망의 원인이 되었다는 케이스조차 하나도 없음ㅋㅋ 도대체 사람들이 왜 이러는지..

  • 증자 · 944624 · 20/10/26 17:51 · MS 2019

    편의점 냉동 식품도 지금 백신 운송보다 콜드체인 잘 지킬듯 ㅋㅋ

  • 하늘의 백장미 · 904847 · 20/10/26 19:51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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