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고심 끝 맨늦게 이건희 논평 “영욕의 삶...부정적 유산은 청산해야”

2020-10-25 13:33:49  원문 2020-10-25 12:44  조회수 937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2806013

onews-image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삼성 이건희 회장 별세 발표 3시간여 만에 내놓은 논평에서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명복을 빈다”며 “그의 인생은 파란만장했던 영욕의 삶이었다”고 했다.

이날 이건희 회장 별세에 대한 민주당의 입장은 국민의힘, 국민의당, 정의당에 이어 가장 늦게 나왔다. 민주당은 논평 수위를 놓고 검토를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허영 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회장은 삼성의 글로벌 도약을 이끌며 한국경제 성장의 주춧돌을 놓은 주역이었다. 한국에서 가장 성공한 기업인으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면서도 그가 남긴...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가가☆(89472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