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탈원전 찬성 시민단체에 2년간 10억원 지원한 에너지공단
2020-10-25 06:45:46 원문 2020-10-20 07:56 조회수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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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국민의힘 의원 조사 11개 지원단체중 8개 단체 탈원전 관련 활동 시민단체 "태양광 홍보·보급 활동 대부분 사업목적 맞게 지원 개편필요"
공공기관인 한국에너지공단이 시행하고 있는 시민단체 협력사업에 탈원전 활동을 주도해온 시민단체들이 대거 포함된 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탈원전·태양광보급 확대 등 국정목표 수행을 위해 공기업이 친정부 성향의 시민단체들을 편향적으로 지원한 것 아니냐 비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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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세금 줄줄 세는거 봐라
저런 시민단체들이 온라인에도 댓글알바 써서 여론 조작에도 엄청 관여할 거라고 봄
요즘 재정 적자가 심각한 수준일텐데 이제 한국에서 시민단체 국고보조금과 지방 자치 제도 등을 포기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국민 세금으로 해외 출장이나 다니며 각 정당에 충성 경쟁하는 시의원, 구의원 등을 다 없애고 비례 대표 등 국회의원 수도 대폭 줄이며 공무원들도 더 이상 추가로 뽑지 않는 방향으로 개선하며 세금 낭비 정책들 모두 포기하고 지출을 줄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