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전 질문을 받아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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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음담패설, 성드립, 신상 관련 질문은 정중히 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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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소프트 2
나름 잘간거 맞죠..? 서울 사는데 서울 안에서 과잠 입기가 살짝 거시기하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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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대가 셤자첸 훨씬 어려웠던것같네요 작년엔 a0였는데 올핸 과연..?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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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무조건 의치한 간다 25학번 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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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닌님. 1
나가뒤지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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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고민소 오픈 10
일단상담받으실지고민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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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vs중앙대 차이 어디가 더 큰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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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아끼려고 공공도서관에서 공부하는데, 시험기간이라그런지 중1~2 어린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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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덮 성적 3
5덮 목표) 국어 백분위 97 수학 백분위 99 영어 1등급 화2 50점 지2 백분위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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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할때 다녔는데 다시 다닐라하니까 좀 그렇네 햄 잘할수있게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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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사령관 "시진핑, 2027년까지 대만 침공 준비 지시" 또 언급 1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을 방문 중인 존 아퀼리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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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전기력선 그림이랑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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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민주주의국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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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개완 후 기출 1
섬개완 하고 난담에 상크스 넘어가기전에 그냥 섬개완 문제편 기출만 풀고 상크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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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끝나고 시작 직전에 남자가 여자한테 "왜 화난건데 말을 해봐" 대사 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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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오르비 글 처음이라고 하셔서 제가 잘못 봤나 했는데 아니더라고요 그리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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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상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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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ㅈ된듯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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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고등학교때까지는 반에서 공부 잘하는 이미지였는데... 출결이 개판이라 모범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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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과탐이 시러 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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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내일또 코노가야지 11
노래 부르는 재미에 빠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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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 바르고 사과 시럽 지그재그로 뿌린뒤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넣어서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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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갤에는있었어서신기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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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vs독재 2
중위권에서 연고대 목표라고 치면 어떤게 더 효율적인가요 과외는 아마 국영수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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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의식 1
남성분들이야 군대에서 배우고, 또 전쟁나면 직접 싸워야 하니까 뼈저리게 느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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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도 해놓음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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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전부가 아닌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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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제 주변사람들 저 오르비하는거 모르는 사람 없을거고, 만나서 입시 이야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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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종류 상관없이 진짜 인생책이다 ! 거나 그정돈 아니어도 책이 전반적으로 완성도있다 싶은 것들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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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사 6
기침하면서 방구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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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물보정이라 이정도면 적당하겠다 싶은 보정을 생각해봄 허수의 뇌피셜이니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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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런 할 건데 6
기하는 커리를 어떻게 짜야하나요? 듣던 분 들으려고 보니까 기하 강좌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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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풀면서 사람들이 왜 이렇게 열광하는지 알겠다 싶은데 혹시 시즌2도 만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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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ㅓ야 지금 1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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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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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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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 밀리면 매우 곤란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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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만추 뜻 5
오르비 계정 만개 만들어서 추천조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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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데바 좋네 0
첨엔 음 내취향이아니군 싶었는데 갑자기들어보니 좋네요 비비디바비디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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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만추 4
오르비 만져서 추천글 마렵다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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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도없고 사람들반응도 보나마나인디 저번에 모텔가서롤한거도 도대체 왜올려둔건지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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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20렙 방금 소동 하나로 레벨 쭉쭉 오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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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덕에 지금 5천만명의 국민이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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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감다뒤네 0
그걸 왜 신고해서 내림... 놔뒀으면 비갤에서 평생 조리돌림 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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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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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 투쟁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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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모르겟다… 0
그냥 내 ㅈ대로살아겟다..어차피 정답은 없으니까
햄최몇
그게 머임
1.5!
닉네임의 계기?
지금으로부터 3년전 ‘욍자’라는 플래너 인증을 열심히 하시는 분이 계셨는데, 그 분 보면서 당시 고3이던 저는 같이 플래너를 올리고 싶어서 커플닉을 고민하다가 공주로 정했어요! 지금은 아는 사람이 많이 없는, 하지만 저에겐 소중한 에피소드!
외로워요
님 그 우울증하고 가정불화 시달린다고 글쓰신 그분이죠
응원합니당,,,
그 외로움 속에서 찬란함을 찾아봐요! 나도 그렇게 살고 있네요. 하루하루의 외로움. 하지만 그 안에서의 ‘소리’. 누군가의 부재로 인한 공백을 당신의 삶의 소리로 채워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 하루 수고했어요
오르비에 쓰시는 글은 본인이 직접쓰시는건가요? 하루하루 위로가 됩니당 :)
네! 게으르다면 게으르고.. 열심히 산다면 또 열심히 산다고 볼 수 있는 애매함 속의 삶에서, 나의 방향성을 찾기 위해서 주로 쓰곤해요. 삶의 방향 자체가 입시나, 수험 쪽은 아니지만, 나와 같은 젊음들이 있는 SNS에 주로 올리곤 해요. 그저, 감성글 이상도 이하도 앤 글에 깊은 공감을 느껴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전 민트빠돌이! 남들이 치약 커피 왜 마시냐고 놀릴 때, 단 한 번도 굴하지 않았다...
문학 언계 작품 교육청 출제된거 거를까여 아님 다 공부할까여
개인적인 생각 : 문학 연계는 허상이다. 애초에 시험장가서 아는 작품이 나와도 선지 다 읽어야 하고, 보기 다 읽어야 함. 국문과 정도의 배경지식을 가진 수준이 아니면 오히려 EBS로 부터 배운 배경지식이 시험 풀 때 독이 되는 경우가 많다.
저라면, 문학 연계 볼 시간에 지금은... <보기>에 주어진 정보 똑바로 읽고 문학 작품이랑 일대일 매칭하는 훈련할 것 같아요. 그리고.. 교육청 연계된 건 수능에 다시 나오기는 힘들 거에요. 일단은 그건 걸러야겠죠.. 그래도 연계에 너무 신경 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저랑 결혼해여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