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자폐아를 성추행으로 체포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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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가 없음에도 발달장애 아동마저 강제로 체포하고
여자초등학생의 허위신고로 무고한 남성은 구치소에 6개월간 구속되고 남자로 태어난게 죄인가봐요 이 나라는
단순히 의심된다는 한 여성의 진술로
세상으로 나가려는 발달장애 아동의 힘겨운 첫걸음을
산산히 부쉈다는 안타까운 현실이 와닿아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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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적장애인 보조요원을 자원봉사로 했던 사람으로서 말해보자면, 몇몇 미꾸라지들(이해를 못하는 일반인, 지적장애인을 지나치게 감싸는 당사자와 지인 등)에 의해 요런 안 좋은 갈등(?)이 생기는듯하네요.
위처럼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일반인 사건들, 부산에서 지적장애인이 신생아를 3층서 낙하시켜 죽인 사건 등 여러가지가 갈등의 불씨를 키우는 듯 하네오;;;
자폐아이 교육하느라 애랑 부모랑 한 노력을 씨발 그냥 날려버리네 대가리에 대체 뭐가 쳐 든걸까
승객들도 붙잡았다는거 보면 뭔가 있었던거같긴한데 헣헣...
좀 그렇긴하내요
자폐아가 뭘안다고...
여성분이 소리쳤으니 잡지 않았을까 합니다.. 근데 6월3일에 실제로 만난건지는 또 언급이 없어서;;
일단봐야 알겠지만 어쨌거나 심신 상실자를 굳이 수사한 이유는 알수없내요 헣헣 글만놓고보면 여성분의 문제라기보다는 경찰이 좀 그렇지 않았나
근데 저런 예외적인 사항말고 일반적으로 보면 자폐아에만 법을 약하게 시행할수도 없음.... 당하는 여자 입장에서는 그게 정신 멀쩡한 남자든 장애를 가진 남자든 나를 추행했다는건 변하지 않음 그리고 저사건 진술도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듯.. 진짜 말그대로 손만 뻗었는데 여자가 소리치는거만 듣고 어린아이를 여러 승객이 붙잡는다...? 좀....
자폐는 심신이 미약한 것으로 보아서 법이 약하게 적용되고 있어요
근데 댓글들 말대로 복합적인 상황이 들어가있는 것 같음
말아톤에 초원이가 얼룩말이라 생각하고 얼룩말무늬 치마 입은 여자 엉덩이를 만져서 여자가 놀라서 소리지르니까 초원이 엄마가 초원이 두둔하면서 여자와 여지 남친한테 화내던 장면 기억남? 그런 경우같기도 함
첫번째사연은 너무 아이 아빠말만 있음
당연히 부모마음은 아프겠지만야
우리나라 특성상 여자가 소리한번 질렀다고 사람들이 붙잡진 않았을텐데
보니까 아이가 만지지 않았다는 진술이나 씨씨티비도 없고
아이도 사람들이 절 붙잡았다 말하니까
아이는 3살수준의 지능이니 의도하지 않았겠지만
사건이 허술하게 처리된게 문제인거지
첫번째는 여자가 악의를 가지고 신고했다고 단정지을 순 없긴 함
자폐아가 지능은 어린 수준이 머물더라도
성적인 욕구는 크면서 발달하기 때문에
본인 초등학교 1학년때도 자폐였던 반남자애가 여자애들 자주 뒤에서 갑자기 달려와서 꼭 껴안고(유급해서 13살이었던 아이라 8살 입장에서 진짜 무서웠음 아프고)
갑자기 수업시간애 팬티내려서 완전 노출하고 여자쌤들이 치마입은거 계속 쭈그려서 보고 그럼
물론 자폐가 있어서 그런거고 평소에는 순수해서 평소에 애들이 특별히 미워하진 않았긴 한데 하여튼 자폐아라고 그런 일을 했을리가 없다고 보긴 어렵다는거임
오히려 성적인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거나 너무 순수하기때문에 어린아이같이 무지해
고의가 아닌 실수를 하기도 함
걍 증거로 조지면되는데
일관된진술 ㅇㅈㄹ하는거 역겹네 ㄹㅇ
후..
대한민국의 문제는 법도 여성위주로 돌아가는것도 문제인데 대가리 든거없는 골빈년들도 문제인듯
허위신고해도 처벌 안받으니까 왠 근본없는 버러지들이 허위신고하고 신고하는게 무슨 무기 인줄 알고 깝치지.. 이건 경찰인력낭비에다가 허위신고 당한 사람한테 피해까지 주는건데
꼭 성범죄가 아니더라도 장애인한테 범죄 당해보면 그런소리 안나올걸요
첫번째 여자는 진짜로 성추행 당했던거라면 10일에 애가 가까이 다가오는거 보고 바로 신고 때릴만하다,,
다른일도 아니고 성추행인데 연행해야 되는 경찰들 업무도 이해가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