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의 ‘팀킬 3종세트’…추미애·박상기에 날벼락

2020-10-22 23:52:24  원문 2020-10-22 23:24  조회수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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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을 비판하려다 번번히 친(親)정권 인사의 치부만 드러나게 한 상황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오전에는 박상기 전 법무장관이, 오후에는 추미애 현 법무장관이 불의의 피해자가 됐다. 오보(誤報)를 근거로 윤 총장을 공격하다가 망신을 사기도 했다.

최초의 로스쿨 변호사 출신 국회의원인 김남국 의원은 “매일 밤마다 조국 전 법무장관을 위해 기도한 후 잠자리에 든다” “‘조국 수호’는 ‘검찰 개혁’” 등 발언을 했던 인물이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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