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의 팔레트 [741744] · MS 2017 · 쪽지

2020-10-22 23:30:55
조회수 997

대치시데 반수반 116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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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야.. 집 오면서 인스타 켰는데 뭐죠;; 그냥 말실수해서 그런가하고 네이버 들어가보니까 실검 장악되어있네요 ㄷㄷ.. 하루종일 학원에 있다보면 뒤늦게 놀라는 일들이 참 많아지네요 


오늘도 한건 꽤 많은데 딱히 후기로 남길만한 내용들이 없어서 그냥 잡담좀 하고 가겠습니다


1. 딱 오늘까지가 자습시간 많은 날이었고 이제 내일은 풀 수업이에요. 벌써부터 막막하네요.. (그래도 재원쌤 오랜만에 뵌다)


2. 부엉이를 나서는데 밤 늦은 시간에 직원분들이 36주차 간쓸개+이감을 정리하고 계시더라고요. 청소부 아주머니도 그렇고 다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3. (뭔가 써야 할거 같은데 쓸게 없다) 어차피 오늘밤은 떡밥들이 많으니 이만 마무리하겠습니다 ㅎ


빨리 뭐좀 먹고 누워야겠어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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