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등급 별 특징 x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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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반 남은 시점
등급 별 특징 그리고 교정
3-4등급 특
1.
개념무새
한달 남았는데
개념 계속 돌아감
단발성 총정리하는 컨텐츠 자꾸 혹하고
한 번 만 더 정리하면
문제 풀릴것 같음
->
개념과 실전은 별개
개념은 문제를 진입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기반이고
실전에서 틀리며 다양한 상황에서
내가 틀린 오답이 쌓여야 함
주 3회 이상 모의보고
틀린 것 오답 위주로 진행 권장
이 등급대는
좋은 문제, 좋은 강의가 아니라
시험 보고 틀린 것 중 당장 다음달에 맞출 수 있는거 양 먼저
2.
모의고사 많이 틀리면
아 난 아직 기초가 부족해 하면서
개념 강의로 다시 초기화 무한 반복
아는거 나오니까 계속 졸림
->
시험은 틀리고
모르는것 배울려고 보는거
시험을 통해 실제로 틀리는 것 위주로 오답
나머지 시간 방향을 최적화 하고
1번 - 30번 까지 모든 문제를 소화할 필요 없음
어려운 건 체크해서 넘어갔다가
다음 총정리때 다시 확인
틀린 것 중 다음 달에 맞출 수 있는것 위주로
나한테 최적화된 학습
3.
이해 안 하면 못 넘어감
나한테 맞는 완벽한 강의 찾느라
1년 걸림 인강 유목민
->
뇌에 전자칩 꽂는게 아닌 이상
모든 내용이 100% 효율적일 수 는 없음
책 이든 인강이든
자발적으로 필요 없는 부분 스킵하며 선별 진행
4.
잘 듣다가 이해 안되는 부분 나오면 중도 하차
책 뒤쪽 깨끗함
->
어려운 부분은
계속 시도 부딛쳐서 강행 해야
내 사고의 영역이 확장
지금 때려도 흠집도 안날 것 같은 문제도
일단 이리저리 때리다 보면
작은 흠집이 쌓이고
그 틈으로 더 때리고 흔들어야
조금 씩 조각나기 시작
내 사고 영역의 한계를
부딛쳐 확장 시키는게 수학 학습 기본 원리
5.
모의 볼 준비 아직 안됐다고 생각
맞추는 문제만 풀고 싶어 함
->
매 주 계속 시험 보고
틀린 갯수를 확인해야
내가 어떤 컨텐츠를 진행 할 지
계속 교정을 할 수 있고
일단 틀린 후 해설 통해 습득이 기본
3등급 난이도 1년 내 하면
3등급 문제 잘 풀게 됨
적당히 70% 완성하면
위로 계속 2등급. 1등급
한 템포 빠르게 다음 단계 돌파 시도해야 하며
수학은 처음 볼 때 이해 되는 것이 아니라
50% 이해 되던게
60. 70% 단계적으로 올라가며 사고가 확장
머리 아프고. 익숙치 않은 것
다양한 접근에 계속 노출 되어서
사고에 유연해 지며 내 두뇌를 혹사 시킬 때 늘기 시작
1. 2등급 특
1.
자기 익숙한 방식. 방향으로 만 생각
이건 이렇게 하면 안돼 하면서
이상한 자기만의 수학 철학 생기기 시작
->
2등급 진입 까지는
대부분 1차원 적인 풀이 만으로도
접근 가능하나
19. 20. 21 번대 부터는
그래프 - 직관 - 대수
계속 넘나들며 다양한 방향의 접근
유연한 사고 넓은 시야가 중요
2.
문제 품평러
이 문제는 좋고 저 문제는 나쁘고
편식하기 시작
좋은 문제. 깔끔한 문항 골라 풀다가
지엽. 계산 틀리고
97. 93 홀수 점수 받아 옴
->
19. 20. 21 이랑
16. 17 은 다른 과목
21만 틀린다고
고난도 킬러만 보면
한 달 뒤에 본진 다 털려있음
그래서 기본은 주 3회 모의
+ 남는 시간 고난도 진행
항상 시간 내 모의 후 채점
점수 매겨서 끝 계산 까지 마치는 습관
그 외 주의 사항
1. 휴식
1시간 더 앉아있는 것 보다
(1시간 더 앉아있다고
1시간 공부 더 하는 거 아님)
1시간 빠른 퇴근
주 2회 운동 + 7시간 이상 숙면
충분한 휴식
주말 정신 재 충전 (산책. 운동. 시내 아이쇼핑 등)
정신 건강 유지
2. 단축 시험 활용
매 모의를 풀 타임으로 보는 것 보다
마지막 40분 끝 상황이 중요한 거라
주 2회 정도 만 실전 처럼
나머지는 45분 재고
필요한 문항 만 선별 문항 시험
1~15번, 22~25번 까지는
눈으로 확인하며 필요한 문제 만 확인
16~17번 부터 실전 처럼 시험
3.
요일 시험 권장 시간표
월 국어. 탐구 + 자습
화 수학. 탐구 + 자습
수 영어. 탐구 + 자습
목 수학. 탐구 + 자습
금 국어. 탐구 + 자습
토 수학 + 자습
일 영어 + 자습
이제 시험 양 과목 당 주 2~3회 내외로 보며
자습은 이전 1년간 틀렸던 것 오답 총정리 위주로 진행
틀린것 다 다시 풀어보고 시험장 가야 함
그리고
1.
최석호 모의고사 수학 가 / 나형 출시
깔끔한 화이트
봉투 3회 + 138P 방대한 유형 분석 해설서
(위 이미지는 CG. 해설지 책 임)
https://atom.ac/books/7821-%EC%B5%9C%EC%84%9D%ED%98%B8+%EB%AA%A8%EC%9D%98%EA%B3%A0%EC%82%AC+%EC%88%98%ED%95%99+%EC%8B%9C%EB%A6%AC%EC%A6%88/
현재 오르비 북스 판매 중
최근 평가원 및 예비시행 경향에 맞춰
초 고난도 21, 30보다는
19, 20, 29번급 문항 양이 많고
문 / 이과 모두 경우 수 준킬러를 대폭 늘려 시간 관리 빠듯하도록 출제
가 / 나형 1컷 78~80점 내외
모의고사가 뿐 아닌 고난도 유형서 활용이 가능한 해설지
전 문항 해설 강의 제공
1회 8번 수열 그래프 개형 제한
1회 10번 경우 수 기본기
탄탄한 1~10번 대 기본기 문항
1회 문과 8번 0 극한 유효항 이해
1회 문과 21 번
1회 이과 21 번
문. 이과 1회 모두 전체 난이도에 비교해
21. 30번 과하지 않은 난이도 출제
다양한 중반부 준킬러 급 문항 들
빠뜨리기 쉬운 준 지엽 개념 들
2회 문과 30번
2회 29번 경우 수 킬러
2회 30번 매개변수 변화율
과하지 않은 21, 30번 킬러와
회당 10문항 내외 탄탄한 분량의 초. 중반부 19번 급 준 킬러
문. 이과 1컷 78-80 / 2컷 70점
2.
D-45 수험 전략 x 커리큘럼 최적화 설명회
10월 25일 일요일 밤 10시 - 11시 15분+
(모의고사 14400원 구매자 무료)
10월 총정리 테이블
일일 플래너 진행
실제 학생 진행 예시
3.
강남 오르비 비대면 라이브 최석호 1~2등급 고난도 정규반 파이널
(최석호 모의고사와 별도 진행)
문과 월 저녁 7시 - 10시
이과 목 저녁 7시 - 10시
02-522-0207 강남 오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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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1월이라니...
ㅋㅋㅋ자연스러운 홍보로 마무리되었지만 전해주시고자 하는 내용은 잘 읽었습니다 ㅎㅎ
전해주시고자 하는 내용으로 마무리 한건데..
10월까지만..새로운 공부 더 할게요 ㅜㅜ
다 하고 시작하면 늦어서 충분히 같이 할 수 있으니 모의 보면서 병행하는게 좋아요
킬러공부만 하다가 본진털린거.. 저격당했네요 ㅎㅋ
6.9평 만점대들 세달 동안 고난도 N제 만 보다가 수능장 가서 18 19 다 털리고 연습했던 21은 구경도 못하고 오는 경우 매년 한 타스. 모의고사 많이 섞어 주세요ㅎㅎ
2등급 뼈 존나아프네
선생님..... 3학생 한달만에 1갈 수 있..겠 조.....??
일단 열시미 하겄슴당
타겟이 두리뭉실한 강의나 유형서 보다는 실제로 모의 매일 보면서 틀린 것 중 다음달에는 맞출 수 있는 유효 문항 위주로 양을 확보해 주세요
4등급인데 기출이 아닌 사설 모의고사를 풀어야하나요?
수학은 굉장히 다양한 부분의 발상이 서로 보완 결합되며 성장하기 때문에 등급에 관계없이 기출 만, 유형 만, 처럼 소스를 한정시키는것은 위험할거에요. 다른 모의와 섞어서 보며 진행 해 주면서 비율을 조절해봐도 충부하고.
4등급은 다양한 출처의 실제 모의 푼 후 당장 다음 달에 맞출 수 있는 난이도 위주로 타겟 난이도 양을 최대한 불려주는게 좋아요. 기출은 이 부분에서 취약할 수 밖에 없어요. 그 난이도 다 거기에서 많이 봤을거라서 단순 암기가 되기 쉬울거에요
혹시 4등급한테 추천해주실 실모 있을까요ㅜㅜ
이건 과탐도 해당하는것 같다ㄷㄷ
수. 탐이 경험치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과목이어서 국. 영과 접근 방향이 조금 달라요. 사실 탐구가 사설 양에 가장 영향 많이 받는 과목
선생님 나형 4등급이고 수능에서 3등급이라도 받고 싶은데 지금 듣고 있는 개념 빠르게 정리해주는 강좌(다음주까지 끝낼 수 있습니다)이거 빠르게 듣고 많이 어렵진 않은 모의고사로 4주정도 진행하면 될까요? 다른 분들은 기출 선별을 보라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아마 많은 학생들이 1년간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어 왔을텐데 당장 내일부터 충분히 모의 보면서 병행해도 하고싶은거 같이 할 수 있을거에요.
모의를 보면 내가 실제로 틀리고 다음달에 맞춰야 할 문항이랑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공부랑 전혀 다른 경우가 많아서
시험을 보고 틀린 문항을 확인해야 내가 풀고 있는 책이, 듣고 있는 강의가 맞는건지 알 수 있어요. 내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파트와 실제로 맞춰야 할 파트가 달라서 1년 내내 엉뚱한 것 보고있는 경우가 많으니 시험 두어번 만 보고 결정해도 될거에요 :)
그럼 실모 풀고 오답을 계속 한다고 가정했을 때 기출 선별 병행은 안 하는게 좋나요..?
새로 푸는거라면 하루 시간을 최소한으로 정해 두고 하는게 좋고, 풀어뒀던 오답을 총정리하는거라면 시험과 함께 1년간 오답 총정리가 메인이에요:)
고2 4등급 이과인데...수학 진짜 잘하고싶습니다...지금부터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ㅜㅠㅠㅠ
불완전한 상태로 중간 중간 시험을 보면서 그때 때 내가 실제로 해야할 파트가 어디인지 확인하며 방향을 점검하세요. 방향 만 안틀리면 천천히라도 가는데 반대로 가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단과 오고는 답답
어케알았누......
와 저도 수많은 학생들 보는데 특히 2등급 편식은 진짜 완전대박야정코정이네요 ㄷㄷ
ㅋㅋ
나형도 나오나요?
https://atom.ac/books/7821-%EC%B5%9C%EC%84%9D%ED%98%B8+%EB%AA%A8%EC%9D%98%EA%B3%A0%EC%82%AC+%EC%88%98%ED%95%99+%EC%8B%9C%EB%A6%AC%EC%A6%88/ 나와있어요ㅎㅎ 나형은 시중 모의 중에는 19, 20, 29번대 양이 워낙 많아서 1~2컷은 거의 가장 낮을거에요
와 분석지렸다 꿰뚫린느낌...
가장 중요한 실모 좀 몇 개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2주전부터는 다 멈추고 총 복습만 하나요?
음 성적대나 여태 푼 모의 상황 따라서 너무 다를거에요. 많이 안풀어봤다면 너무 좋은 모의나 너무 어려운 것 보다는 무난한거 부터 시작 종류 최대한 성격 다른 2~3종류로 한 회씩 로테이션 풀어보는게 좋아요. 댓글로 달기는 조금 예민한 내용이라 혹시 일요일 진행하는 라이브 설명회에서 모의 종류도 다뤄요
쌤 3후반 정도면 모의고사 계속 부딪히면서 자주 틀리는부분 기출and n제 유형별로 많이 풀면되나요 ?
주 3~4회 까지도 풀어도 될거에요 오답 위주로 진행하고 가능하면 기출은 틀렷던것 총정리만 최소한으로 N제보다는 차라리 지금은 남는 시간 모의를 필요한 유효 난이도만 선별로 골라가며 풀어 시간을 아낄 수 있어요. 내가 모르는것, 약한 것을 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틀린 것 중 다음달에 맞출 수 있는 유효 문항만 양을 늘려줘야 해서 선별 모의가 효과적. 아마 일요일 설명회에서 자세하게 다룰거에요
왕창 찔렸네요와 씨 2 등급 특에서 내풀이만 고집함 ㄹㅇ 개 씹 현타오네 이악물고 내가 생각하지 못한 방법으론 절대안푸는데
ㅋㅋ 딱 거기에서 내가 풀 수 있는것 숙련도 만 올라가고 틀리는거 계속 틀리는 벽 막히는 구간. 보통 1~2 구간 뚫어내는게 그래프 - 대수 수식 서로 주고받는 20, 29번이 걸리는거라 시야가 넓어야 돼요
설명회 모의고사 구매자로 신청했는데 답이 없으셔서요 ㅠㅠ 신청 제대로 된거 맞나여?
예 쪽지로 신청 확인 했어요ㅎㅎ 당일 오후 쯤 쪽지 한 번에 확인하고 취합해서 안내 나갈거에요
앗 넵 감사합니다 ㅎㅎ
선생님 가형 킬러 풀이 능력이 얼추 되는것 같고 공부량은 많았는데 9평 때도 26번 통계 같은데서 당황하고 3점에서도 버벅 거리는 경우가 있어서 충분히 풀 수 있었을 문제들도 못풀고 84가 떴습니다... 9평때까지도 실모를 풀어본적이 없습니다... 수능때 100점을 맞고 싶은데 풀었던 n제 복습 병행하면서 하루 1 실모 풀면서 오답 정리하려는데 괜찮은 생각일까요..?
100점은 너무 터무맹랑한 생각일까요...?
그 성적대에 실모 경험이 그정도로 없다면 일단 일주일 정도는 1실모 가면서 비율 조정해 봐야 알거에요. 같은 등급 같은 실력이라고 하더라도 막상 풀어보면 천차만별이라서 최소 7~8개 사실 2~30회 정도 보고 총정리 해봐야 어느 부분에서 누수가 생기는지 알 수 있어요. 특히 실모 경험이 없는 수학을 잘하는 학생의 경우 확통 경우 수 파트 실수가 많은데 이 경우 해설지를 보면 너무 당연한 실수여서 실수라고 생각하고 넘어가기 쉬워요. 그 문제를 자체 만 연습하는게 아닌 제한 시간 안에서 시간을 분배 하면서 그 유형을 훈련해야되요
주 3회 실모 보고 시험 보고 난 뒤에는
취약했던 부분 개념이나 기출 찾아서 다시 메꾸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예 그게 7~9월 가장 기본 메타. 지금은 사실 그게 완성이 되어있어야하는 시기여서 아직 부족한 부분 있다면 개념은 시간 확인해 가며 최소한으로 찾아봐주면 괜찮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실모치고 틀렸던 문제들은 1-2주 정도 뒤에 다시 풀어야 하나요??
오 좋은 글 ㄱㅅㄱㅅ
72 5등급 저 완전 개념무새였네요 ㅠㅠ ... 실모는 생각도 안했는데 이제부터라도 주 1회 시간맞춰 풀고 오답해보려 합니다.. 적당할까요...?
아ㅠㅠㅠㅠ 완전 제상황이네요 .. 나형인데 개념듣고 쎈풀고 6모에 4등급나왔었는데 9모까지 별로 많이 못해서 또 1점부족한 높4나왔어요ㅠㅠ
근데 단원별 문제 푸려니까 계속 늦은거같고 집중이 안되어서 빨간색 마더텅사서 기출로(어차피 기출 많이 안풀어서) 실전연습하려고 샀는데 풀면서 모르는 문항들 오답하면서 단원 다시병행하려구요ㅠㅠㅠ 괜찮겠쬬..? 목표는 낮은 2정도 입니다ㅠㅠㅠ!!
9평 92점 학생입니다.실모를 주3회하시라고 하셨는데 그냥 그동안 실모 푼게 꽤 많아서 그냥 주1회로 줄이고 틀린문제만 계속돌리는건 어떻게ㅜ생각하시나요?
9평 72점 학생입니다... ㅠㅠ
수능날 92점 목표인데, 저 점수 받고 슬럼프 와서 여태 수학을 안했습니다.
현재 국어 영어 탐구1은 고정1 나오는 상태라
수학이랑 탐구2에 쏟을 수 있는 시간 많습니다..
저는 보던 개념서 반복해서 보고 가려고 했는데
그것보다 실모 위주의 학습을 추천 하시는건가요?? ㅠㅠ
가형 3등급 나옵니다! 수시러라 재수할 생각으로 올해 수학은 완전히 끝내려 하는데
복잡한 함수 미분가능에서 맨날 막히는데 어떻게 공략을 해야할까요?
그리고 요즘 가형 도형넓이 극한 구하는 문제 어려워지는 것 겉던데 평가원 말고 사설 돌려야 할까요?
9평 나형 하나찍맞 100인데 뭘해야할까요 실모비중 줄이는건 비추인가요?
와 가형 81 3등급인데 그냥 제 특징이랑 똑같아서 놀랐네요 ㄷㄷㄷㄷㄷㄷㄷ 써주신대로 열심히할게요ㅠ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