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황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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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시간내에 푸시는 분들 지문을 빨리 읽는 거임 아니면 선지 판단할 때 하나하나 꼼꼼히 확인 안하고 대충 훑어본 담에 틀린 것 같은거 위주로 판단하는 거임?? 그 전까지 난 정답 선지 전까지 꼼꼼히 따지면서 풀었는데 후자로 해보니까 확실히 시간은 단축되는 것 같음. 근데 틀릴지도 모른다는 불안함은 커짐. 틀린 갯수가 늘긴하는데 막상 그렇게 크진 않는 듯. 국어 황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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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사일거같긴한데.. 그 꼼꼼히와 대충 사이 어디엔가 기준이 있죠
흐.. 국어는 너무 추상적인 것 같아여. 그 기준은 제가 문제풀어보면서 찾아야 하는 거겠죠?
마음가짐을
맞출수 있는거만 맞춘다는 마인드로
문제생기면 집착 안하는게 큰듯
2차 검토할때 그냥 한번더 보자 하고 넘김
2차 검토를 할 시간이 있음??.. ㄹㅇ 국어황이네
ㄴㄴ 저도 올해초? 6월까지만 해도 시간 부족했는데
9모때 마인드좀 바꾸고 집착 버리니까
12분 남고 편안하게 풀었어요
1차검토할때 보통 5문제정도는 나중에 보는 편
근데 하도 사바사라 이거 안맞는 친구들도 많이 봐서 뭐라 말하기가 애매한듯
함 시도해봐야겠네여 ㄳㄳ
지문을 한 번 빡세게 적당한 속도로 읽으면 다시 읽을 일 적어서 시간은 더 빠름
읽으면서 착착 이해도 되고 정리가 되는 지문은 그렇게 하는데, 너무 머릿속에 안 들어오는 지문들은 어떻게 함?
선지 훑어보고 쉽게 판단 가능하거나 기출 분석하면서 답으로 자주 나왔던 선지 먼저 확인해여
비문학도 그런 식으로 하는 건가여
비문학은 기출분석 하면서 지문 종류마다 출제 포인트가 보통 어떤 부분인지 감을 잡고 지문에 표시를 해두는 편이에요 그럼 선지 판단할 때 다시 돌아가서 확인하기 좋음
그런 것 까지 기출 분석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전 지문 구조도 그려보고 근거찾고 지문 흐름 파악하는 것 까지밖에 안했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