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의대가 서울에?"…이름 뿐인 '지역' 의대

2020-10-21 17:01:01  원문 2020-10-19 20:50  조회수 3,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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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앵커 ▶

수도권과 비수도권 사이 의료 인력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정부가 국립 대학의 의대 정원을 줄여서 지역 사립대에 의대를 만들고 또, 정원도 늘려 줬습니다.

그런데 의대 이름에만 지역명이 들어가 있지 수업이나 병원 근무는 대부분, 서울에서 이뤄지는 의대가 있습니다.

결국 피해는, 의사를 찾아서 서울까지 와야 하는 지역 주민의 몫입니다. 이덕영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울산의 한 특수학교에 다니는 18살 최준연 군, 뇌병변 1급 장애여서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움직일 수 없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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