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학원강사 접촉 학생 55명 전원 '음성'…"2주 자가격리"

2020-10-21 10:34:04  원문 2020-10-21 10:23  조회수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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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 입시학원 강사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접촉자 60명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21일 서울시교육청과 강남구 등에 따르면 재수생 1명을 포함한 55명의 학생과 학원관계자 5명 등 총 60명의 접촉자를 대상으로 진단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전날(20일)까지 학생 55명 중 50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5명의 검사 결과는 나오지 않았는데 오늘(21일) 오전 음성 판정이 나온 사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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