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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힘들었을까 걱정이 먼저 되네요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근데 그냥 보는 사람들은 좀 그렇지만 그 당사자가 희열을 느끼면 ㄱㅊ은거 아님??
아 내가 말하는건 자해를 행복으로 보는 정신병자들
그들만의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많은 정신질환자도 님 기준대로라면 '정상'은 아니죠. 그렇기 때문에 치료를 받는거고. 하지만 힘들다고 글 올리는 사람에게 따뜻한 위로를 해줘도 모자랄 망정 이해가 안된다고 댓글을 다는건 저도 이해가 안되네요.
그래도 우울증을 가진 사람에게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는 정말 그 사람에게 큰 영향을 미쳐요.. . 이해가 안되시고 답정너가 싫으셨다면 그냥 보고 넘기셨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해는 못한다
치료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해는 못해도 존중은 해줘야죠
이해되는데 어떻게든 안해야 한다고, 끊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당
저도 주기적으로 하고 싶은 마음 들 때 있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여기도 여초다됐네ㅋㅋㅋ 누가 자해하면 정신과를 데려가야지 존중의범위냐이게
얼마나 힘들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길래 마음아픈걸 몸에 새길까ㅜㅜ
근데 지가 지 몸 긋는데 뭐 왈가왈부 할 건 아니지않나?
안타깝다 안했으면 좋겠다 병원가보자 뭐 그런 걱정의 선은 그렇다 쳐도
아니꼬운 감정 들어가는 순간부터 선 넘는 거 같은데
애초에 마음의 여유가 없는 사람들임
그리고 대체할 방법이 많은 건 자해 안 하는 사람들의 얘기일 뿐이죵
넘기라가 아니라
굳이 마음의 여유 없는 사람들한테 아니꼬운 시선으로 보는 게 잘못됐단 소리죠
자해하는 사람들이 자해하는 게 좋지 않은 행위라는 거 모를 리도 없고
강렬한 신체적 고통에 의해 잠시나마 정신적 고통을 잊을 수 있는?
차라리 그런 고통에 집중하는 게 기존의 정신적 고통보다는 낫기에
다른사람이 그 상처를 보고 본인이 그만큼 힘들다는 걸 알아주길 바라는거 같음
ㅇㄱㄹㅇ ㅋㅋ 진짜 너무 이해가 안됨 제 주변에도 손목 그은 친구 있었는데 은근슬떡 보이게ㅜ하고다님 ㅇㅇ 제가볼 땐 뭔가 결핍이 있는 듯. 하지만 그 결핍을 굳이 채워주고 싶지도 않고 다가가기도 부담ㅅ,러움
남이 자해를 하는데 본인들이 뭔데 이해를 해주고 존중을 해줌
지들이 얼마나 잘난 존재라고,, ㅋㅋ
자해하는 사람입니다
너무 힘들고 답답해서 숨 안쉬어질때 그으면 좀 나아져서 해요.
뭐 평범하게 맛있는거 먹는다던지 뭐 영화본다던지 그런걸로 안풀립니다.
갔죠 이미
폰수의대보단 ㄱ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