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영믿어줘 [830966] · MS 2018 · 쪽지

2020-10-20 23:13:38
조회수 322

수험생 때가 가장 편했다는게 맞는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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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수능이라는 목표 하나만 가지고 달리면 되는 100미터 달리기였지만


지금은 모든 인생의 계획을 내가 짜고 실현함에 따라 달라지는 미래를 책임져야 해서 헝거게임이 되어버림


하고싶은 일은 많은데 해야할 일도 많고


뭐부터 우선순위로 둬야할지 모르는게 너무 힘드네여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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