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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15:21:31 원문 2020-10-20 09:05 조회수 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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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싸니까 반수용으로 걸어놓는건가 에휴
근데 그렇게 따지면 타 대학들도 반수비율이랑 등록포기비율 만만치 않을텐데 ㅋㅋ
안 그래도 높아지던거 코로나 땜시 강의 제대로 못하니까 다 빠지는건가
근데 저게 의미가 있는 자료인가요...?
당연히 자퇴생중에 대부분은 반수등 준비한거일테니까 대부분이 수도권으로 간거일거고
대학마다 정원차이가 있으니 비율로 보는게 맞는거 같은데
대학알리미 공시자료 보니 부산대 중도탈락률은 2.후반으로 일반적인 수준이고 경북대도 3퍼센트 초반으로 일반적인거 같은데..
수도권 대학을 보니 홍대 동국대 등등 2후 3퍼센트 초인데요
저 수치가 둑터졌다느니 존립 위험이라니 그런소리가 나오는건 호들갑 아니면 다른 의중이 있는거 같은딩
수도권 대학에서 반수해도 어차피 수도권이라
별 타격이 없는데 지방대 반수는 아예 그 지역을
벗어나버리니 큰 타격을 받는거겠죠?
국립대 설립 목표가 지역기반 인재양성인데 말이져.
당장 부산경북이 숭실대보다 낮은거 보면
인서울 수도권 쏠림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중이죠
타 대학들도 비슷할텐데 또 지거국 밀어줄려고 이런기사 계속 나오네요
경북공 부산공 붙여만 주면 갑니다욧 ㅋㅋㅋㅋ
지거국만의 메리트가 있는데 왜 자퇴하는건지...